×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WMO “‘기후변화 마지노선’ 1.5도 5년 내 뚫릴 듯”
향후 5년 내 지구 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이상으로 상승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세계기상기구(WMO)가 경고했다. WMO는 17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부터 2027년까지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기온 상승 폭이 1.5도에 도달할 확률이 66%에 달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일시적인 상승 폭에 한정된 예측이라고...
2023.05.18 07:35
우버, 앱 없이도 차량 호출할 수 있는 기능 탑재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 우버가 앱 없이도 차량을 호출할 수 있도록 하는 새 기능을 도입했다. 17일(현지시간) 우버는 미국 뉴욕에서 연례 이벤트 행사(Go/Get)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우선 스마트폰을 갖고 있지 않거나 우버 앱이 없어도 차량을 호출할 수 있게 된다. 미국에서 전용 회선(1-833-USE-UBER)을 이용하면 된다. ...
2023.05.18 07:22
머스크 “미중 갈등·中 대만위협,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가 미국과 중국 간 긴장과 중국의 대만 통합 노력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경제는 세계 경제 문제와 직결되는 만큼 중국의 대만 침공이 현실화할 경우 많은 기업들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경고도 덧붙였다. 16일(현지시간) 머스크 CEO는 CNBC 인터뷰에서 미...
2023.05.18 07:19
“AI가 인류 초토화시킬 것”…美·中·유럽 등 규제 속도
사람이 AI를 악용하거나 스스로 진화하는 AI가 인류의 미래에 예측 불가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업습하자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주요국이 인공지능(AI)의 위험을 통제하고 부작용을 막을 규제 마련에 나섰다. 미국은 16일(현지시간) 처음으로 의회에서 AI 청문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원 법제사법위원회 사생활...
2023.05.18 07:15
"무릎 꿇을 수 있어?"…月 2700만원 '몸종' 구인광고, 조건 보니
월급으로 약 2700만원을 주겠다는 중국의 '몸종' 구인 광고가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상하이에 본사를 둔 한 가사 서비스 회사의 에이전트는 최근 이런 내용의 구인 광고를 냈다. 상하이에 사는 한 여성의 옷을 입혀주고 벗겨주는 등 업무를 할 유모를 찾는다는 내...
2023.05.18 07:15
‘탄핵 위기’ 에콰도르 대통령, 국회 해산하며 동반 퇴임
탄핵 위기에 몰린 에콰도르 대통령이 국회를 해산하면서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최악의 수라는 평가 속에 최대 원주민 단체가 강력 시위를 예고하는 등 에콰도르 정국이 거센 격랑에 휩싸이고 있다. 17일(현지시간) 기예르모 라소(67) 에콰도르 대통령은 전국 TV 네트워크 방송을 통해 “저는 오늘 헌법 148조에 명...
2023.05.18 05:59
백악관·공화당, 부채한도협상 타결 낙관…세부 내용에서 이견은 여전
미국 연방정부의 부채한도 상향 협상 시한이 다가오면서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가 커지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동시에 불안감 해소에 나섰다. 하지만 세부안에선 여전히 이견이 커 실제 타결까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17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정상...
2023.05.18 05:59
美 “北위성 발사는 안보리 결의 위반…발사시 책임묻겠다”
미국은 북한이 위성을 발사하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며 발사 시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베단트 파텔 미 국무부 수석부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징후가 있는지, 발사한다면 어떤 대응을 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탄도미사일 기술을 사용하는 북...
2023.05.18 05:59
'유엔 찾은' 北, 비핵화 요구에 "권리행사 막지마라…전쟁억지력 늘릴 것"
북한이 국제사회의 비핵화 요구에 "정당한 권리 행사를 막으려는 세력과 타협하지 않을 것이며 지속해서 핵무력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주용철 주 제네바 북한 대표부 참사관은 17일(현지시간) 유엔 제네바 사무소 E빌딩에서 열린 유엔 군축회의에서 "비핵화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으며 단호히 거부한...
2023.05.17 21:12
"韓 축구 국가대표 손준호, 中 감옥에 5년 갇힐수도"…현지매체 보도
뇌물 혐의로 중국에 구금된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손준호(31)에 대해 징역 5년이 처해질 수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17일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중국 법률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손준호가 최대 5년간 감옥에 있게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중국 외교부는 지난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 국민 ...
2023.05.17 19:56
1741
1742
1743
1744
1745
1746
1747
1748
1749
1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년 이사 걱정 없는 이 집 위태위태…무슨일이?[부동산360]
최장 20년을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는 장기전세주택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연구가 이뤄진다. 장기전세주택이 늘어나는 가운데,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공급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내 SH도시연구원 26일 ‘지속가능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재원방안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주거비가 고공행진하는 상황에서, 서민들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필요성은 커지는 데 반해 재원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용역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6개월이다.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