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당국자 “G7 공동성명에 중국에 대한 대응 담길 것”
미국은 19일부터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공동성명에 중국에 대한 대응이 담길 것이라고 밝혔다. 미 고위 당국자는 18일(현지시간) 전화 브리핑에서 “중요하게는 중국을 포함해 폭넓은 문제에 있어 전례없는 수준의 단일한 대응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G7 정상들은...
2023.05.19 05:55
테슬라, 인도에 자동차·배터리 공장 건설 논의…인도 시장 공략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인도 정부와 자동차·배터리 제조 공장 건설을 논의하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테슬라 공급망 부문 수석 임원인 칸 부디라즈 등 대표단은 인도를 방문해 이날 라지브 찬드라세카르 전자·IT 담당 부장관(공식 명칭은 국...
2023.05.19 05:53
시진핑, G7 맞서 中-중앙아시아 우군 결집…정상회의 개막
[헤럴드경제] 중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의 첫 대면 정상회의가 중국 실크로드의 출발점이었던 산시성 시안에서 18일 개막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7일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회담한 것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참가한 5개국 정상과 잇...
2023.05.18 21:58
英 최대통신사, 7년 안에 인력 40% 이상 줄인다…무슨 일
[헤럴드경제] 영국 최대 인터넷·이동통신 사업자인 브리티시텔레콤(BT)가 인공지능(AI) 신기술과 광케이블 도입에 따라 7년 안에 인력을 40% 이상 줄인다고 발표했다. BT는 18일(현지시간) 2030년까지 최대 5만50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와 BBC 등이 보도했다. BT는 현재 직원 규모가 13만명이다. ...
2023.05.18 21:13
[속보] 日외무성 "바이든, 한일관계 개선 환영"
[속보] 日외무성 "바이든, 한일관계 개선 환영" (끝)
2023.05.18 21:05
[속보] 日외무성 "기시다, 바이든에 한일관계 개선 뜻 밝혀"
[속보] 日외무성 "기시다, 바이든에 한일관계 개선 뜻 밝혀" (끝)
2023.05.18 21:03
백악관 "미일 정상, 北안보 도전에 대응하기로"
[헤럴드경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8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북한이 제기하는 안보 도전에 대응하는데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을 통해 두 정상이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국제법에 반하는 중국의 강압...
2023.05.18 20:48
“美日, 반도체·AI 등 첨단 기술서 협력 강화”…中 대항 염두했나
[헤럴드경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8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미일의 첨단기술 분야 협력 강화가 경제적으로도 패권주의를 강화하는 중국에 대한 대항을 염두에 두고...
2023.05.18 20:06
中 구금 1000일, '외교 인질' 논란 호주 언론인 '청레이'의 운명은
3년 전 국가안보를 위협했다며, 중국 당국에 의해 구금된 중국계 호주 언론인 청레이(48)의 사연이 재조명받고 있다. 18일 홍콩 명보에 따르면 중국계 호주 언론인 청레이가 중국 본토에서 체포돼 구금된 지 1000일이 훌쩍 지났다. 중국 당국은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범죄 활동을 한 혐의"로 2020년 8월 중순부터...
2023.05.18 19:34
기시다 "미일 동맹은 인도·태평양 지역 안정의 초석"
[헤럴드경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8일 "미일 동맹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초석"이라고 평가했다. 기시다 총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개막 하루 전인 이날 히로시마에서 열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미일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일 관계는 안...
2023.05.18 19:28
1741
1742
1743
1744
1745
1746
1747
1748
1749
1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