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日대지진>현지 통신 두절…교민 만여명 피해상황 파악 어려워
11일 일본 도호쿠(東北)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과 이로 인한 쓰나미 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이와테현에 머무는 우리 교민 30여명과 연락이 닿지 않는 등 정확한 피해 현황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12일 외교통상부는 진앙지인 센다이(仙臺) 근처에 머무는 우리 국민은 미야기현 4439명과 야마가타현 2099명, ...
2011.03.12 00:48
<日대지진>피해 교민 구출 작전은 어떻게?
11일 오후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에서 발생한 강진과 쓰나미로 우리 교민들도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리 정부의 지원 방안도 구체화되고 있다.외교통상부는 이날 도호쿠 대학에서 유학 중인 한국 학생 10여명이 이날 오후 9시께 주센다이 총영사관으로 피신했으며 이중 일부는 인근 초등학교에 마련된 대피소...
2011.03.12 00:47
<日대지진>“한신대지진 때보다 더 공포”…도쿄시민 패닉
일본 동북부 지방에서 발생한 최악의 강진으로 수도권내 전철이 멈춰서면서 퇴근길 대란이 빚어지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일부 시민은 한신대지진 때와 흔들림이 달랐다며 여진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신문은 도쿄 시내 전철 운행이 중단돼 JR유라쿠쵸역 등 주요 역에 귀가를 못한 승객들이 ...
2011.03.11 21:05
<日대지진>“10m 쓰나미는 100년에 한번 있는 정도˝
11일 일본 지진은 발생한지 15분만에 쓰나미가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센다이(仙台)신항에는 높이 10m의 쓰나미가 밀려왔고 후쿠시마(福島)에는 7.3m 등의 규모가 확인됐다.일본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100년에 한번 있는 규모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남민 기자/suntopia@heraldm.com
2011.03.11 20:57
<日대지진> 이와테현 10m 해일...6개현 최소 110명 사상
일본에서 150년만에 최악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11일 오후 6시 현재 집계된 사상자가 110여 명에 달한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하지만 동북부 지방에 여진이 계속되면서 사상자 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일본 경찰은 이와테현에서 10m 높이의 해일로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이바...
2011.03.11 20:01
<日대지진>후쿠시마 제1원전 화재…방사능 유출 우려
11일의 강진 여파로 후쿠시마 제1원전 1,2호기에서 방사능 유출 우려가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이 2개의 기(機) 모두 지진 때문에 운전을 중지했지만, 원자로를 냉각하는 시스템이 복구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2~3일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남민 기자/suntopia@heraldm.com
2011.03.11 19:05
<日대지진>“도시 마비.. 주민들은 침착함 유지해”
11일 오후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 인근 해저에서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으로 일본 현지에 머무는 우리 교민과 여행객들은 공포 속에서 간신히 외부로 피해를 전하고 있다.도쿄 니혼다시에 사는 최훈(38)씨는 연합뉴스와 가까스로 연결된 전화통화에서 “여자들이 울고 소리지르며 뛰어나갔다”며 “공원 대피소에 1000명이...
2011.03.11 19:01
<日대지진> “동북부 구조요청 쇄도” 아비규환…도쿄소방구조대 현지급파
11일 오후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 부근 해저에서 발생한 규모 8.9의 강진으로 일본 열도 곳곳에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구조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도쿄 소방구조대가 미야기(宮城)현으로 급파됐다고 NHK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도쿄 소방청은 미야기현 지사로부터 지원 요청을 받고 이날 오후 4시30분 긴급 ...
2011.03.11 18:49
<日대지진>한-일 국제전화 폭주…연결 불량
11일 오후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 인근 해저에서 지진이 발생한 뒤 일본 내 가족과 지인의 안부를 확인하려는 국제전화가 폭주하면서 연결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강진으로 우리나라 통신사업자의 일본-미국 해저 케이블 일부가 피해를 봤지만 즉각 우회 회선으로 전환해 연결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
2011.03.11 18:40
<日대지진>“日 8.8 규모 강진 150년 만”
11일 오후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 부근 해저에서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으로 현재까지 최소 6명이 사망하는 등 사상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이번 대규모 강진은 150년 만에 발생한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이번 미야기현 강진은 1854년 12월 발생한 안세이(安政) 대진진과 같은 규모”라며 “150년...
2011.03.11 18:02
4621
4622
4623
4624
4625
4626
4627
4628
4629
46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집고치러 10년 간 24조원을 쏟아부어야 한다…임대주택의 민낯 [부동산360]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가 심각해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건설임대주택의 20.5%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며,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건설임대주택은 총 96만 5878가구로, 이 중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총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