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사망ㆍ실종자 4만명, 방사능 공포까지 확산
일본 열도를 강타한 규모 9.0의 대지진의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이번 지진은 1900년 이후 지구상에서 4번째로 가장 강력한 대지진이다. 이번 대지진과 쓰나미(지진해일)로 사망자 및 실종자가 4만명 수준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것. 여기에다 아직까지 여진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원자력 발전소 폭발사고로 ‘방...
2011.03.14 08:52
천재소녀? “Q=156”인 2세아이
영국에서 IQ가 156인 여자 아이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영국의 2살짜리 아이의 IQ가 156으로, 아이슈타인보다 조금 앞선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는 역사상 IQ가 가장 높은 아이일 것이라고 외신은 보도했다. 지난 2006년 12월 런던에서 출생한 엘리스는 최근 천재들만 가입한다는 카사(CASA) 회원을 가입했...
2011.03.14 08:48
<日대지진>日윤번정전 차질…1그룹 실시 안해
일본의 대지진 영향으로 도쿄진력이 관동지역 전력공급 차질을 우려해 14일부터 계획정전(윤번정전)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지만 오전 6시 20분부터 시작되는 제1 그룹에 대해서는 실시하지 않았다고 14일 NHK가 보도했다.보도 따르면, 도쿄전력은 당초 6시2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관내를 5개 그룹으로 나누어 3시간 간격으로 ...
2011.03.14 08:39
<日대지진>지진에 지구자전축까지 ‘흔들’…하루길이 짧아져
지난 11일 일본 동북부 지역을 뒤흔든 지진의 영향으로 지구 자전축이 10㎝가량 이동, 하루 길이도 짧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이탈리아 국립 지구물리학·화산학연구소(INGV) 안토니오 피에르산티 수석 연구원은 12일 이메일 성명을 통해 예비조사 결과 이번 일본 대지진에 따른 자전축 이동규모는 10cm로 1960년 칠레 지진...
2011.03.14 08:08
<日대지진>폭발한 원전 방사능, 120㎞ 밖에서도 검출
도후쿠(東北)대지진의 피해를 입고 폭발한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누출된 방사능이 120㎞ 떨어진 곳에서도 검출됐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4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원자력 안전보안원을 인용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120㎞ 떨어진 미야기(宮城)현 온나카와(女川)원자력발전소에서 21밀리시버트의 방사능이...
2011.03.14 07:09
<日대지진>“오나가와 원전 안전하다”
방사능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알라가며 누출 우려를 낳았던 오나가와 원자력발전소의 냉각장치가 정상적으로 가동되는 등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일본 핵안전청은 13일 오나가와 원전의 주변 지역의 방사능 수치가 올라간 것은 인근에 있는 후쿠시마 원전에서 새어나온 방사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오나가와 원전을 운용하는...
2011.03.14 01:07
<日대지진>해안선도 바꿔놓은 쓰나미…인공위성 촬영
지난 11일 일본 도후쿠(東北)지방을 강타한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해안선마저 바뀌었다.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12일 공개한 인공위성 사진을 보면, 가장 큰 피해가 난 센다이 지역 주변 해안선의 모습이 지진 발생 전후에 육안으로도 차이가 날 정도였다.위쪽 사진은 쓰나미가 뒤덮기 전인 지난달 26일 촬영된 사진으로...
2011.03.14 00:03
<日대지진>“후쿠시마 원전 3호기 폭발 위험 낮다”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지진으로 폭발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호 1호기에 이어 3호기도 폭발 위험이 제기됐지만 현재 안전 상태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13일(현지시각)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로크쉰 부청장은 “세계원전사업자협회(WANO) 도쿄 위기 센터,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며 여러 ...
2011.03.14 00:01
<日대지진>일본 지진 인명ㆍ경제 피해 크게 늘듯
지난 11일 일본을 강타한 규모 9.0의 지진으로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고 있다.이날까지 여진이 지속되고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누출 등 지진으로 인한 2차 피해도 이어지고 있어 정확한 피해 규모를 산정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사망ㆍ실종자가 수만 명에 달하고, 산업계 피해가 최소 100억 달러에 이를 것...
2011.03.13 22:08
<日대지진>일본 지진, 쓰나미에 이어 화산폭발?
일본 남부 규슈(九州)의 화산이 한 달 만에 또다시 폭발을 일으켰다고 현지 NHK 방송이 13일 전했다.방송에 따르면 이날 화산 폭발로 분출한 가스와 재가 4000m 상공까지 치솟았다.이번 규슈의 화산 폭발이 11일 북동부 도호쿠(東北) 지방을 강타한 대지진의 영향을 받았는지 등 두 지질활동의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규...
2011.03.13 21:47
4621
4622
4623
4624
4625
4626
4627
4628
4629
46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