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日대지진>“방사선량 평소의 6600배 검출˝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방출된 것으로 보이는 방사성 물질은 15일에 이어 16일에도 각지에서 관측되고 있다.문부과학성(문과성)의 발표에 따르면, 옥내 대피구역인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약 21km 떨어진 나미에(浪江)에서 통상의 약 6600배에 달하는 최대 규모로 매시 330마이크로 시버트(sievert:인체가 방사선을 ...
2011.03.16 17:47
링거 한병에 200만원?...바가지 병원 ‘구설’
중국의 한 병원에서 엉터리 진단을 내리고 거액의 진료비를 챙긴 사실이 드러나 의료계의 ‘바가지’ 진료비 청구 관행이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1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우루무치(烏魯木齊)에 사는 랴오(廖)씨는 지난 1월 하반신 통증을 느껴 비뇨기 전문병원을 찾았다. 랴오씨를 검...
2011.03.16 17:33
<日대지진> "제1원전 3호기에 물 투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3호기 상공에서 대량의 물을 투하됐다고 16일 NHK가 보도했다.NHK는 자위대가 정부 대책본부의 요청을 받고 헬리콥터를 이용해 물을 투하했다며, 3호기에서는 이날 아침부터 하얀 연기 모양의 물질이 올라오고 있는 상태였다고 전했다.3호기의 사용후 핵연료를 보관하고 있는 수조가 더이상 냉각이...
2011.03.16 16:58
<日대지진>英 화산재예보센터, 한국 등 상공 방사능 위험 경고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여파로 한국을 비롯 일본, 중국, 러시아, 미국 등 상공에서 방사능 위험 가능성이 있다고 영국 소재 화산재예보센터(VAAC)가 16일 공식 경보를 발령했다. 이날 정오께 발표된 이번 경보는 이들 5개국을 포함한 10개 지역에 적용되며 기한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VAAC는 국제원자력기구(I...
2011.03.16 16:41
<日대지진> 눈 깜짝할 사이에...극적으로 목숨 건진 ‘27살 행운아’ 화제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하기 6분전, 여객기에 탑승한 중국 다롄(大连) 출신의 일본 유학생이 최고 행운의 인물로 부상했다.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중국인 양샤오빈(梁晓斌ㆍ사진)씨는 원래 지도교수에게 3월15일부터 29일까지 휴가를 신청했다. 하지만 일본의 정식 입학식이 오는 4월1일이기 때문에 그는 3월11일부터 25일까지...
2011.03.16 16:32
<日대지진> 日정부 "연료·식량 사재기 자제해 주세요"
강진과 쓰나미(지진해일) 피해에 이어 방사능 누출 우려로 일본 열도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일본 정부가 국민에게 사재기를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에다노 유키오(枝野幸男) 일본 관방장관은 16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진 피해 지역에 원활한 연료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히며 연료를 사재기하지 말 것을 호소했다. 에...
2011.03.16 16:05
<日대지진>대지진 사망ㆍ실종자 1만1000여명으로 증가
동일본 대지진 발생 6일째인 16일 오후 현재 사망 및 실종자가 1만1000여명을 넘어섰다고 일본 경창청이 발표했다.이날 오후 2시 현재 숨진 사람은 미야기(宮城)현 1816명, 이와테(岩手) 1391명, 후쿠시마(福島) 509명 등 12개 지역에서 모두 3771명에 달한다고 일본 경찰청은 밝혔다.실종된 사람은 이와테현 3318명, 후쿠시...
2011.03.16 16:05
호주·뉴질랜드 구조대원 4명, 방사선 오염돼
일본 지진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벌이던 뉴질랜드와 호주의 구조대원 4명이 방사선에 피폭됐던 것으로 알려졌다.존 키 뉴질랜드 총리는 16일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40km 정도 떨어진 곳에 후쿠시마 공항에 착륙했던 헬리콥터에 타고 있던 뉴질랜드 구조대원 2명과 호주 구조대원 2명이 방사선에 피폭된 것으로 나...
2011.03.16 14:51
<日대지진> 원전 4호기 또 화재…1,2호기 연료봉 파손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후쿠시마(福島) 원전에서 나흘새 4번의 폭발이 발생한 데 이어 16일에도 4호기에 화재가 발생, 사실상 통제불능 상태에 빠지면서 열도를 핵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가고 있다. 1, 2호기 연로봉이 파손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제1원전 정문 부근 방사선량이 이날 오전 급격히 상승하는 등 방사성 물질 대...
2011.03.16 14:31
<日대지진>‘원전 안전 불감증’ 논란…IAEA, 2년전 안전성 경고
일본이 지난 2008년 12월 국제원자력기구(IAEA)로부터 원자력발전소가 강진을 견딜 수 없다는 경고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15일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는 위키리크스가 입수한 미국 외교전문을 인용, IAEA가 당시 도쿄에서 열린 G8(주요8개국) 원자력안전보안그룹(NSSG)회의에서 일본 원전의 안전 규정이 시대에 뒤떨어진 것...
2011.03.16 13:55
4611
4612
4613
4614
4615
4616
4617
4618
4619
4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