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자기가 던진 돌에 맞아 쓰러진 ‘바보같은 도둑’
자기가 던진 돌에 맞은 황당한 도둑들이 중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중국(中国)지루왕(齐鲁网) tv에 따르면, 한 사무실에 침입하려던 도둑 2명이 문을 부수다가 실패하자 돌을 창문에 던졌지만, 창문은 깨지지 않고 돌이 다시 돌아와 도둑 중 한명이 뒤통수를 돌에 맞아 쓰러졌다.더욱이 한명이 쓰러진 뒤에도 돌을 또...
2011.03.17 16:03
<日대지진>추위와 피로로 日피난민 사망자 속출
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도호쿠(東北) 지역의 주요 대피소에서 영하의 추위와 불충분한 의료설비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17일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인근 대피소에 피난해 있던 환자 18명이 이송 중이나 이송 후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장시간 이동에 따른 피로와 추위가 사망 원인...
2011.03.17 16:00
<日대지진>억세게 운좋은 이 남자...15년 두문불출 쓰나미속 극적생환
15년 두문불출 하던 한 일본 남성이 사상 최악의 대지진에도 대피하지 않고 집에 남아 있다가 구사일생 생환한 이야기가 전해져 화제다.16일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이와테(岩手) 현 노다(野田) 마을에 사는 이 남성(48)은 5년 전 도쿄에서 다니던 회사가 부도나자 고향으로 돌아온 뒤 2층에 있는 자신의 방에서 나오지 않은...
2011.03.17 16:00
<日대지진>日후쿠시마 원전 30㎞서 방사선량 700배 검출
일본 문부과학성은 17일 실내대피 구역의 경계에 해당하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북서쪽으로 30㎞ 떨어진 지점에서 16일 오후 통상의 700배에 달하는 35마이크로시버트(μSv)의 방사선량이 검출됐다고 밝혔다.또 실내대피 구역 밖인 북서쪽 40㎞의 복수 지점에서는 13마이크로시버트(μSv)를 검출했다. 조사는 16일 낮 12부...
2011.03.17 15:53
‘17억원 vs 28억원’…초호화 견공 대결?
웬만한 집 한 채 가격을 훌쩍 넘는 초고가 개들이 있다.몸값이 수십억원을 웃도는 이들 호화 개들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개로 불리우며, 전복이나 해삼 같은 영양식만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웬만한 사람보다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개들을 소개한다.▶“세상에서 가장 비싼 개” 공식 인증...‘티베탄...
2011.03.17 15:26
<日대지진>멈춰선 원전, 찾아온 한파.. 日 전기공급 ‘비상’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가 폭발하면서 전력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기온마저 뚝 떨어져 난방 수요가 급증, 전기 공급에 비상이 걸렸다.17일 긴급 성명을 발표한 가이에다 반리 경제산업상은 “추위 때문에 전력 수요가 급증해 오늘 저녁부터 밤 동안 대규모 정전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국민과 산업계에 재차 절전에...
2011.03.17 15:05
<日대지진> "가족을 찾아 주세요"…9살 소년의 ‘눈물’
일본 대지진이 휩쓸고 지나간 미야기현 이사노마키시. 2000여 명의 피난민을 수용하고 있는 한 시립 중학교 대피소에 애타게 가족을 찾는 9살 초등학생의 모습이 보였다.“아이사와 카즈유키, 노리코, 료코, 시마유토, 유나…”흰 골판지에 검은 글씨로 뚜렷하게 가족의 이름을 쓴 아이사와 도시히토는 쓰나미를 피하려다 그...
2011.03.17 14:57
<日대지진>시즈오카 잦은 지진, 결국 후지산 터뜨리나
‘300년 잠자던 후지산이 결국은 폭발할까’시즈오카(静岡)현 동부에서 진도 6이 관측된 15일 밤의 지진은 지난 11일의 동일본 대지진 재해를 초래했던 거대지진을 다시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는 충격적인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일본의 지진전문가들은 상상하기 싫지만 걱정이 된다는 시각을 속속 표출함으로써 이제 또다른 관...
2011.03.17 14:54
“지진기부 행사”사칭, 귀금속 사기 20대男
일본의 대지진 참사를 사기에 이용하는 20대 남성이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이 남성은 지진 기부 행사라며 여성들에게 귀금속을 요구했으며, 의심을 사지 않기 위해 다른 사람이 기증한 귀금속이라며 목걸이 등을 보여주는 치밀함을 보였다. 지난 16일 오후 6시쯤 일본 후쿠오카(福岡)현 오무타(大牟田)시에서 84세 할머...
2011.03.17 14:23
<日대지진> 북한, 日 대지진 피해에 관심
북한이 장재언 조선적십자회 위원장의 위로전문 발송을 계기로 일본의 대지진 피해 소식을 상세하게 전하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조선중앙통신은 외신을 인용해 “리히터 규모 8.8의 강한 지진이 도호쿠 지방을 중심으로 넓은 지역을 휩쓸었고 해일이 닥쳐 일대 혼란이 조성되고 있다”며 일본의 지진피해 상황을 간략히 전...
2011.03.17 11:55
4601
4602
4603
4604
4605
4606
4607
4608
4609
46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