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日대지진>독감에 지진 후유증까지... ‘2차 피해’ 공포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2차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17일 대피소에서 고령환자 27명이 사망한데 이어 인플루엔자 감염 환자도 속출하고 있다. 또한 지진 후유증으로 어지러움증과 구토 증상을 호소하는 피난민들도 늘고 있다. 대피소 독감 확산은 급성 폐렴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 2차 사망자 확대에 대한 우려감을 높이고...
2011.03.18 09:39
<日대지진>전력선 복구로 희망...냉각펌프 정상가동 여부가...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사태가 ‘전력 복구’ 소식에 희망적인 새 국면을 맞고 있다.이번 원전 위기는 지난 11일 도호쿠(東北) 지진으로 발전소 전기공급시스템이 파괴되면서 냉각장치 가동이 멈춰 노심용해가 진행되는 것이 문제였다. 일본 정부는 1차 대응으로 헬기와 특수소방차 등을 동원해 외부에서 해수...
2011.03.18 09:38
“미 공군 여군 5명중 1명 꼴로 성폭행” 충격
미국 공군에 복무하는 여군 5명 중 1명 꼴로 군복무 중에 성폭행을 당했다는 충격적인 조사결과가 나왔다.미국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CSM)는 17일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해 7~8월 남녀 공군 1만834명을 인터뷰해 조사한 결과, 여군 18.9%가 성폭행 사실을 털어놨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성폭행은 대부분 남자 군인...
2011.03.18 09:37
소변으로 계란을 삶아 먹는 마을...왜?
소변으로 계란을 삶아 먹는 마을이 있어 눈길을 끈다.치엔찌앙완바오(钱江晚报)는 최근 중국 저장성(浙江省)에 있는 동양시(东阳市) 한 마을에서 소변으로 계란을 삶아 먹는 마을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마을에서는 봄이 되면 童子蛋(동자단ㆍ계란) 냄새가 봄과 함께 찾아 온다. ‘동자단’은 소변으로 삶은 계란으로, 이를...
2011.03.18 09:11
<日대지진>“재일동포 297명 연락 두절”…교민피해 첫 공개
일본 도호쿠(東北) 지역 대지진으로 297명의 재일동포가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확인됐다.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은 각 현에 위치한 지방본부를 중심으로 이들의 신병파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8일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이하 민단)에 따르면 일본 동북부 지역 대지진 이후 연락이 두절된 재일동포(17일 오후 2시 기준)는 총...
2011.03.18 08:59
<日대지진>한국계 기업인의 편지 한통 “안부전화 고맙긴 한데…”
한국에서 언론을 통해 일본 대지진을 보는 느낌과 일본에서의 실제 상황은 좀 다를 수 있다. 한국에서는 대지진의 여파와 방사성 물질 오염 우려로 도쿄도 위험한 게 아니냐고 걱정하지만, 수십년 도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차분하게 일상에 집중하려 노력 중이다. 불안하고 걱정스런 마음은 의식적으로 접어뒀다. 도쿄에서...
2011.03.18 08:58
<日대지진>화려한 신주쿠의 밤은 어둠속에…커지는 핵공포
후쿠시마 제1 원전 사고로 인한 일본의 전력난이 도쿄의 중심부 신주쿠의 밤풍경을 바꿔놓았다. 하루 유동인구가 400만명에 달하고, 초대형 백화점과 가부키쵸(歌舞伎町)의 휘황찬란한 네온시인으로 불야성을 이루는 신주쿠는 일본 정부의 도쿄 전역 대규모 정전 예고가 나온 17일 저녁 짙은 어둠에 묻혀버렸다. 이날 하루 ...
2011.03.18 08:54
<日대지진> IMF "일본, 지진피해 스스로 회복 가능"
국제통화기금(IMF)은 일본이 대지진과 쓰나미 피해를 자력 복구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고 평가했다. 17일(이하 현지시각) IMF의 캐럴린 앳킨슨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일본이 재난 극복을 위해 올바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일본이 강건하고 부유한 사회인 한편 정부도 충분한 금융 재원을 확보하고 있다고 판단...
2011.03.18 08:38
"美 영토 어느 곳도 방사선 위험 없어"
그레고리 야스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 위원장은 17일 미국 영토 어느 곳도 현재 일본의 영향으로 인한 방사선 노출 위험은 없다고 전했다. 야스코 위원장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물리적, 과학적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얘기할 때 본토를 비롯해 미국 영토 어느 곳에서도 방사선 수치에 대한 어떠한 우려도 없다”...
2011.03.18 08:13
‘최후의 결사대’ 운명의 시간 다가온다
아버지는 평소처럼 출근하듯 집을 나섰다. 늘 그렇듯 무뚝뚝한 얼굴에 별다른 말도 없었다. 이 길이 영영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는 길이라는 것을 아버지는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듯 했다. “사명감을 가지고 다녀오겠다” 아버지의 말은 짧았다.일본 지지통신이 전한 후쿠시마 원전 ‘최후의 결사대’ 가운데 한 명의...
2011.03.18 08:11
4601
4602
4603
4604
4605
4606
4607
4608
4609
46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