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도쿄 수돗물 방사선량 유아음용치 이하로 감소
일본 시민들을 물 공포로 몰고간 도쿄 수돗물 방사선량 수치가 감소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24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도쿄도 측은 이날 오전 6시 가나마치 정수장에 채취한 수돗물의 방사성 요오드가 79 베크렐로 줄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유아 음용 기준치(100베크렐)를 밑돈 것이다. 전날 유아(만 1세 미만)에게 먹이...
2011.03.24 15:36
북한, 日에 대지진 의연금 10만弗 전달
북한의 조선적십자회가 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의연금 10만 달러(한화 1억1200만원ㆍ엔화 810만엔)를 전달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조선중앙통신을 인용, 24일 밝혔다.이와 함께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재일(在日) 동포 지원을 위해 50만 달러를 추가로 보냈다.북한은 1995년 한신대지진이 발생했을 때에...
2011.03.24 15:22
전세계 휩쓰는 日 방사능 공포 실체는
후쿠시마 방사능 0.8μSvCT촬영때는 1mSv 노출병원 검진때보다 훨씬 낮아식품·수돗물 우려 확산속생활용수 등 사용은 무방열도 방사선량 갈수록 떨어져일본서도 과민반응 경계 확산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방사성 물질 유출 사고로 방사능 공포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지만 그 실체가 지나치게 과...
2011.03.24 13:43
<日대지진> ’요오드 수돗물’ 공포 확산...사이타마서도 검출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방사성 물질 누출사태로 인근 지역 수돗물 오염이 확산되고 있다.에다노 유키오(枝野幸男) 관방장관은 24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사이타마(埼玉) 정수장에서도 요오드가 검출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정수장 수돗물에서 요오드가 검출된 지역은 후쿠시마(福島)현, 도쿄도, 이바라키(茨城)현...
2011.03.24 11:58
온스당 1438弗…금값 또 사상 최고
다국적군의 리비아 공습 및 중동 지역 반정부 시위 격화, 일본 대지진 등의 여파로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23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물 금값은 10.40달러(0.7%) 오른 온스당 143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전 최고치는 지난 2일 1437.7달러였다. 린드월독의 상품전략가인 아담 클로펜스타인은 “금값이 조...
2011.03.24 11:35
지구촌 日 방사능식품 수입중단 확산
일본산(産) 식품의 방사능 오염 공포가 확산일로다.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로 인근의 수돗물과 바다, 채소와 우유 등에서 방사성 물질이 잇따라 검출되면서 세계 각국이 일본산 식품에 대한 검역 강화를 넘어 수입 자체를 중단하는 등 통제 수위를 높이고 있다. 홍콩 식품환경위생부(FEHD)는 23일(이하 현...
2011.03.24 11:34
<日대지진> "원전 30㎞ 이상 떨어져도 방사능 위험"
일본 정부 기구가 후쿠시마(福島) 원전으로부터 30㎞ 이상 떨어진 지역의 주민들도 방사성 물질로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발표를 내놨다. 24일 아사히신문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마다라메 하루키 전 도쿄대 교수)는 23일 ‘긴급 시 신속 방사능 영향 예측’(SPEEDI) 시스템을 이용해 후쿠시...
2011.03.24 11:30
“1호기 노심용융 가능성”…日 원전 또 불안
전력복구로 진척을 보이던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 원자력발전소 사태가 1호기에 ‘핵연료 용융(노심용융)’이 진행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일본 당국의 발표에 다시 불안한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마다라메 하루키(班目春樹) 일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23일 밤 기자회견에서 “수소폭발한 1호기의 핵연료가 용융하고...
2011.03.24 11:29
정부 리더십 부재...수돗물 공포 불러
일본의 수도 도쿄에까지 방사능 수돗물 공포가 확산되자 정부의 리더십 부재에 대한 비난이 확산되고 있다.산케이신문은 24일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 등 정부가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방사능 누출 사고에 몰두한 나머지 식품안전대책을 담당하는 사령탑이 없어 그 결과가 도쿄 수돗물 사태에까지 이르게 됐다고 보도했다....
2011.03.24 11:28
전세계 휩쓰는 日 방사능 공포 실체는......생소한 물질·수치에 과민반응…지나친 불안감이 문제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방사성 물질 유출 사고로 방사능 공포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지만 그 실체가 지나치게 과장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23일에는 일본의 농산물은 물론 도쿄의 수돗물에까지 방사성 요오드가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돼 유아에게 먹이지 말라는 지시가 내려졌다. 또 미국과 유...
2011.03.24 11:27
4581
4582
4583
4584
4585
4586
4587
4588
4589
4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