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日대지진>글로벌호크가 찍은 원전 내부영상 공개
미군의 고(高)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내부를 촬영한 영상이 공개될 것이라고 산케이신문이 26일 보도했다.산케이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미군 제공 영상 공개에 신중론을 펴기도 했지만, 정확한 정보 제공이 우선 해야 하는 판단 하에 이러한 방침을 굳혔다.글로벌호크는 조종사 ...
2011.03.26 13:18
92살 할머니가 총기 난사 왜?
92살의 할머니가 이웃집 남성에게 총을 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런데, 어처구니 없게도 총을 쏜 이유는 키스를 안해준다는 것 때문이었다.영국의 일간 데일리포스트는 23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맥코이 지역에 사는 헬렌 슈타우딩거(92)라는 할머니가 이웃집 남성이 자신에게 키스를 안해준다며 그의 집에 총기를 난사하...
2011.03.26 10:32
中 10만명 다리 건넌 까닭은?
중국 쓰촨성 안(安)현 쥐수이(雎水)진 타이핑차오(太平橋)에서 24일 10만명이 한꺼번에 다리를 건너는 행사가 열렸다. 200년 넘게 내려오는 이 풍속은 매년 입춘 후 5번째 무일(음력 2월 7일)에 건너며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 중국인들은 새 봄을 맞아 다리를 건너면서 재앙을 없앤다고 믿는다. 지난 2008년 5월 발...
2011.03.26 10:31
리즈 테일러의 장례식 ‘유언따라’ 15분 지각
24(현지시각)일 ‘세기의 여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장례식이 치러진 가운데 이날 예식이 예정보다 15분 늦게 시작된 것이 테일러의 주문이라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끈다.AFP 통신에 따르면, 테일러 측 대변인은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장례식이 끝난 후 성명을 통해 “예식이 오후 2시에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예식을 조...
2011.03.26 09:00
리즈 테일러의 장례식 ‘유언따라’ 15분 지각
24(현지시각)일 ‘세기의 여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장례식이 치러진 가운데 이날 예식이 예정보다 15분 늦게 시작된 것이 테일러의 주문이라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끈다.AFP 통신에 따르면, 테일러 측 대변인은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장례식이 끝난 후 성명을 통해 “예식이 오후 2시에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예식을 조...
2011.03.26 08:38
日쓰나미로 논에 떨어진 돌고래 구조돼
지난 11일 일본 대지진에 의한 쓰나미로 바닷물에 휩쓸려 벼농사를 짓는 논에 조난된 새끼 돌고래가 구출됐다고 로이터 농신이 25일 보도했다.이번 쓰나미로 조난된 동물들을 구조해 온 애완동물 가게 주인 료 타이라(32) 씨는 이 새끼 돌고래가 해안에서 2㎢가량 쓰나미에 떠밀려 왔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2일 근처를 ...
2011.03.26 08:38
사라졌던 ‘쇼팽의 편지’, 72년 만에 돌아와....어떻게?
제2차 세계대전 와중에 없어졌던 ‘피아노의 황제’ 프레데리크 쇼팽의 편지를 72년 만에 되찾았다.폴란드 바르샤바 쇼팽 박물관은 1939년에 종적을 감췄던 쇼팽의 편지 6통을 찾아내 박물관에 전시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쇼팽이 직접 쓴 이 편지는 쇼팽의 유물을 여럿 보관하고 있던 종손녀 로라 씨에촘스카가 갖고...
2011.03.25 21:48
워홀이 그린 ‘세기의 연인’ 경매 나온다.. 최소 2000만$
지난 23일 세상을 떠난 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초상화가 경매에 나온다. 팝아트의 대가 앤디 워홀의 1963년도 작품으로 최소 경매가가 2000만달러(약220억원)에 달한다.25일(현지시각)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헤지 펀드 매니저 스티브 코헨은 최근 경매업체 ‘필립스 드 퓨리’에 ‘세기의 연인’을 내놓겠다...
2011.03.25 16:49
독일, 징병제 폐지 기정사실화…56년만에 역사 속으로
24일(현지시각) 독일 하원이 정부의 징병제 폐지안을 승인했다. 상원 통과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돼 동서 냉전 체제 이후 56년간 이어온 독일군 징병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이끄는 집권 기독교민주당(CDU)과 연립 정부에 참여한 기독교사회당(CSU), 그리고 야당인 녹색당까지 찬성한 가...
2011.03.25 16:42
미얀마 강진 “교민 피해는 없는 듯”
24일 오후 리히터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한 미얀마 동북부 국경지역은 외국인 거주제한 구역이어서 교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주 미얀마대사관의 권영호 부영사는 25일 “지진이 난 곳은 외국인 거주가 제한된 지역”이라면서 “현재로서는 우리 교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1000여명의 미얀마 ...
2011.03.25 15:47
4571
4572
4573
4574
4575
4576
4577
4578
4579
4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