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일본 원전 근해에서 방사성 물질 1250배 검출
일본 후쿠시마(福島) 사고 원전 근해의 방사성 요오드 수치가 기준치의 1250배까지 치솟았다고 일본 원자력안전보안원이 26일 밝혔다.원자력안전보안원 관계자는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이 지난 25일 오전 후쿠시마제 1원전에서 남쪽으로 330m 떨어진 태평양 해상을 조사한 결과 방사성 요오드-131 수준이 이같이 측정됐다...
2011.03.27 11:36
美 첫 여성 부통령후보 페라로 타계
미국 역사상 첫 주요 정당의 부통령 후보였던 제럴딘 페라로 전 하원의원이 26일 향년 75세로 타계했다. 페라로 전 의원은 혈액암으로 12년 동안 투병생활을 해온 끝에 보스턴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이날 오전 10께 숨을 거뒀다.페라로 전 의원은 지난 1984년 대선 당시 월터 먼데일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
2011.03.27 11:24
원전 복구 작업 진전...어려움속 그나마 희망
방사성 물질을 대량으로 방출한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전력ㆍ냉각장치 복구작업이 일부 진전을 보이고 있다.도쿄전력은 26일 오후 4시46분께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 중앙제어실(MCR)의 조명을 다시 켰다고 밝혔다. 각종 계측장비 정보가 모이는 주제어실은 원자로를 움직이는 ‘두뇌’에 해당하는 곳이다...
2011.03.27 11:15
일본 ‘외국인 절도단ㆍ폭동’ 유언비어 확산
일본 대지진 피해지역에서 유언비어가 퍼지면서 가뜩이나 삶이 어려운 피난민들의 마음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고 아사히 신문이 26일 보도했다.유언비어에는 “외국인 절도단이 있다”, “이미 폭동이 일어났다”, “전기가 10년간 들어오지 않을 것이다” 등 근거없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미야기(宮城) 현 경찰에 따르면...
2011.03.27 11:13
'25만명' 독일서 역사상 최대 원전 반대 시위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사고로 각국에서 원전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독일에서 25만명이 참여한 원전 반대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현지 뉴스통신 dpa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각) 수도 베를린, 함부르크, 뮌헨, 쾰른 등지에서 각각 수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전 중단을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이날...
2011.03.27 11:12
일본 방사능 오염 후쿠시마 농작물 파종 연기…농업 붕괴 우려
일본 후쿠시마(福島) 현이 방사능 오염 우려로 농작물 파종을 미루기로 하는 등 일본에서 방사능 오염 공포가 확산일로를 걷고 있다.26일 아사히신문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후쿠시마현 재해대책본부는 현 내 모든 농가에 볍씨 파종을 비롯한 모든 농작물의 파종을 연기하도록 당부했다. 후쿠시마현의 쌀 생산량은 전국 4위,...
2011.03.27 11:10
車 번호판이 ‘I love sex’?
자동차 번호판에 난데없이 ‘I Love Sex’가 등장했다.AP통신은 카자흐스탄 남부도시의 교통 경찰관들이 최근 자동차 번호판을 “I Love Sex”로 교체하는 운전자들이 급증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뉴스 채널 미르(Mir)는 최근 러시아 연방 남부의 Tuva 자치공화국의 수도 ‘키질’의 19살짜리 운전자가 ...
2011.03.27 08:11
오바마 “리비아 작전, 잘되고 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현재 리비아 군사작전이 성공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라디오와 인터넷을 통한 주례 연설에서 이번 군사작전으로리비아의 방공망을 제거했고 카다피군은 더 이상 전진하지 못하고 있다며 “우리는 작전에 성공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오바마는 “신속하게 행동한...
2011.03.26 20:42
<日대지진>미군, 원자로 냉각위해 민물 실은 바지선 일본 급파
미국이 지진ㆍ쓰나미 피해로 방사성 물질 유출이 계속되고 있는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원자로에 민물을 실은 해군 바지선을 급파했다. 원자로 냉각작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기타자와 도시미(北澤俊美) 일본 방위상은 26일 미국 정부가 전날 사고 원자로에 주입하는 물을 바닷물에서 민물로 바꿀 것을...
2011.03.26 17:38
<日대지진>근해 방사성물질, 기준치의 1250배 물 0.6ℓ만 마셔도 연간 인체피폭량 기준치 초과
후쿠시마(福島) 사고 원전 근해의 방사성 요오드 수치가 기준치의 1250배까지 치솟았다고 일본 원자력안전보안원이 26일밝혔다. 물 0.5ℓ만 마셔도 연간 인체 피폭량 기준치 1mSv(밀리시버트)를 넘게 되는 셈이다. 원자력안전보안원 관계자는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이 지난 25일 오전 후쿠시마제1원전에서 남쪽으로 330...
2011.03.26 17:38
4571
4572
4573
4574
4575
4576
4577
4578
4579
4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