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2호기 격납용기 손상 아닌 밸브ㆍ파이프 손상 추정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복구작업이 원전 내부의 물웅덩이에서 냉각수의 10만배나 되는 고농도의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면서 다시 위기를 맞고 있다. 1~6호기 전력공급이 재개되고 1~4호기 중앙제어실 조명이 복구되면서 그간 감춰져 있던 문제가 이제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다.원전...
2011.03.28 10:38
고향 폭격, 측근 분열...궁지에 몰린 카다피
다국적군의 리비아 공습으로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가 날이 갈수록 궁지에 몰리고 있다. 27일 다국적군은 수도 트리폴리와 카다피의 고향 시르테 등 카다피의 거점 지역에 대한 공습을 감행했다. 카다피는 우군인 아프리카연합(AU) 등에 지원을 호소하고 있지만 반응은 미지근하고, 카다피 측근들의 이탈은 이어지고 있다...
2011.03.28 10:03
"낮엔 교직원, 밤엔 포르노 배우"...'이중생활' 들통
캐나다 퀘벡 주의 한 고교 여직원이 포르노 영화에 배우로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정직처분을 당했다. 캐나다 통신(CP)은 퀘벡시 에처맹 고교의 행정보조원으로 일하던 한 여성이 ‘사만다 아덴트’란 예명으로 포르노 영화를 찍어온 사실이 발각됐다고 27일 전했다. 이 학교의 한 남학생이 그녀가 출연한 영화를 보고 사인을...
2011.03.28 09:57
도쿄전력 사장 이번엔 ‘과로’ 구설수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운영을 맡고 있는 도쿄전력의 시미즈 마사다카(淸水正孝) 사장이 이번엔 과로로 인한 직무유기로 도마에 올랐다. 28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시미즈 사장은 지난 16일부터 2~3일간 과로를 이유로 본사에 설치된 ‘후쿠시마 원전 사고대책 통합본부’를 떠나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임원실...
2011.03.28 09:57
“지난해 전세계 527명 사형 집행”…중국은 제외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최소한 527명이 사형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국제앰네스티가 28일 밝혔다.국제앰네스티는 이날 연례보고서를 통해, 이란에서 최소한 252명이 사형당한 것으로 비롯해 북한(최소 60명), 예멘(최소 53명), 미국(최소 46명), 사우디 아라비아(최소 27명), 리비아(최소 18명), 시리아(최소 17명) 등에서 사형...
2011.03.28 09:44
실크 두루마리가 340억? 대체 뭐길래...
중국의 거대한 실크 두루마리가 340억원이 넘는 고가에 경매로 팔렸다.영국의 일간 텔레그라프는 27일(현지시간) 수 천명의 군대가 그려진 18세기 중국의 거대한 실크 두루마리가 프랑스에서 1900만 파운드(약 340억원) 이상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파리의 한 다락에서 발견된 이 작품은 경매인인 Marc Labarbe에 의해 툴루즈...
2011.03.28 09:35
급유 기다리다 80대 노인 차안에서 숨져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2차 피해는 더욱 확산되고 있다. 쓰나미가 덮친 해안가 공장의 독극물 탱크가 파손되는가 하면 한파 속에 경유 배급을 기다리다 차안에서 80대 노인이 숨지는 사고도 발생했다. 또 동북부 지역에서 등유 도난 사고는 급증하는 추세다. 28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후...
2011.03.28 09:20
간총리 지지율 상승…원전대처 58%가 부정적
일본 동북부 대지진 이후 간 나오토 일본 총리의 내각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처에 대해서는 58%가 부정적이라고 답했다.교도통신이 26~27일 이틀에 걸쳐 실시한 전국 전화여론조사에 따르면 간 내각에 대한 지지율은 28.3%로 지난달 ...
2011.03.28 09:16
나토, 리비아 군사 작전지휘권 전면 행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승인으로 지난 19일부터 계속된 서방국들의 대(對) 리비아 군사작전 지휘권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로 넘어갔다.아네르스 포그 라스무센 나토 사무총장은 27일 “카다피 정권의 공격으로 위협받는 민간인과 민간인 밀집 지역을 보호하는 게 우리의 목표”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유엔 안보리 결...
2011.03.28 07:57
프랑스 지방선거 집권당 완패.. 사르코지 재선 ‘빨간불’
지난 27일 실시된 프랑스 지방선거에서 결선투표에서 제1야당 사회당이 36%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하는 등 야당이 완승한 것으로 나타났다.TF1 TV 등 프랑스 언론은 이날 지방선거 잠정 개표 결과, 집권 대중운동연합(UMP)은 20%의 득표율에 그쳤다며 사회당이 36%의 지지율을 기록해 가장 많은 표를 차지했으며 마린 르펜 ...
2011.03.28 07:37
4571
4572
4573
4574
4575
4576
4577
4578
4579
4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