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日대지진>일본 왕실, 이재민 위해 별장 개방
이번 일본 대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일본 왕실이 별장을 부분 개방했다.2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일본 왕실 관계 업무를 담당하는 궁내청(宮內廳)은 도치기현 나스에 있는 왕실의 여름 별장 가운데 직원 전용 욕탕을 이재민들을 위해 열었다고 밝혔다.궁내청 관계자는 일왕 아키히토의 제안에 따라...
2011.03.29 17:12
<日대지진>오락가락 관방장관 ‘언행’ 지방선 발끈
후쿠시마 제10원전의 사고와 관련, 에다노 유키오(枝野幸男) 관방장관이 검토를 표명한 피난지시권 내의 일시 귀가 조치에 대해 28일까지도 후쿠시마현(県)에 내용이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파장이 일고 있다.현 간부는 “일시 귀가가 실현되면 주민을 피난처에서 유도하는 몫은 현과 시 등 하급 행정관서(市町村)인데...
2011.03.29 16:37
방사성 물질, 먹이사슬 통한 축적·유입 우려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유출된 방사성 물질이 마치 수은처럼 먹이사슬을 통해 유입돼 장기적으로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미국 뉴욕타임스(NYT)는 28일 과학자들을 인용, 특히 세슘-137이 해양 먹이사슬에 장기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일본 자원에너지청은 이미 사고 원자...
2011.03.29 16:23
<日대지진>日후쿠시마 원전 4호기 중앙제어실 점등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복구작업이 일진일퇴 하는 가운데 4호기의 중앙제어실에 불이 켜졌다.29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4호기는 외부로부터의 전력복구 작업이 진전돼 이날 오전 11시50분 중앙제어실이 점등됐다.이로써 지난 22일 3호기, 24일 1호기, 26일 2호기에 이어 4호기 주제어실에 불이 켜짐으로써 문제...
2011.03.29 16:23
국제사회, 리비아 공습 허용 32일 걸려... '초고속 대응' 왜?
국제사회가 과거 걸프전과 르완다 대학살 등 국제적 위기상황과 비교해 리비아 위기 사태에 초고속으로 대응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AFP통신은 29일 지난달 15일 리비아 반정부 시위 발생 이후 UN이 다국적국 공습을 허용한 결의안을 통과시키기까지 32일 밖에 걸리지 않았다며 이는 유사한 분쟁이 발생했던 과거와 비교해 가...
2011.03.29 16:21
<日대지진>‘사쿠라’는 피어도 관광객은 ‘졌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벚꽃관광으로 짭짤하게 수입을 올리던 일본이 올해는 물건너 간 양상이다. 동북지방의 대지진 피해로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주요 고객이었던 대만 관광객들이 아예 눈길 조차 주지않고 있기 때문이다. 대만 벚꽃 관광객들은 아예 한국으로 발길을 돌릴 태세라고 아사히신문이 대만 현지발로 보도하고 있다...
2011.03.29 16:04
오사카 벚꽃축제 올해도 열린다...그런데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대지진의 여파가 벚꽃축제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본의 벚꽃축제는 3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만 행사를 단축하는 지자체가 나오고 있다. 또 한국ㆍ대만 등지에서의 관광 수요도 끊기고 있다. 29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오사카 시의 대표적인 벚꽃축제인 ‘사쿠라노토오리누케(桜の通り抜...
2011.03.29 16:02
호주 총리 컴퓨터 해킹 당해...범인 알고보니
줄리아 길러드 호주 총리의 이메일이 해킹당했으며 중국의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29일 AFP통신이 호주 언론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시드니의 데일리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정보기관 관계자들은 호주 정부에 길러드 총리 및 케빈 러드 외교장관, 스티븐 스미스 국방장관 등의 이메일에 누군가 접근했다고 알려줬다. 해킹은...
2011.03.29 16:01
발목이 자유자재로? ‘고무인간’ 화제!
만화 원피스에 나오는 주인공 ‘루피’ 같은 고무인간이 나타나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영국의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의 49세 남성인 모지스 란함 씨를 부를 때, 사람들이 “고무인간”이라고 부른다고 최근 보도했다. 그는 몸이 유연해 발을 거꾸로 돌리고 서 있는 것은 물론, 빠른 걸음으로 움직일 수도 있...
2011.03.29 14:54
이별, 꼭 뜨거운 커피 쏟은 것처럼 아파
‘총 맞은 것처럼’ 아프다는 실연의 슬픔이 과학적으로는 무릎에 커피를 쏟았을 대 느끼는 신체적 고통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컬럼비아대학 연구팀은 실연을 당한 적이 있는 40명에게 헤어진 연인의 사진을 보여준 결과, 팔에 매우 뜨거운 것이 닿았을 때와 똑같은 뇌 부위의 자극이 일어나는 것을 발견했다고 미...
2011.03.29 14:43
4561
4562
4563
4564
4565
4566
4567
4568
4569
4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