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아파트 절반이 소금? ‘소금 사재기男’ 결국엔...
중국에서 소금 사재기에 나선 남성이 곤경에 처했다.외신에 따르면, 중국의 한 남성이 무려 6.5톤 어치의 소금을 사재기 했다. 이는 가격으로 따지면 무려 4000달러(약 450만원) 어치다. 이 남성이 소금 사재기를 한 이유는 일본으로부터의 방사선 공포로 소금을 사려는 사람들이 늘자 이윤을 남겨 보려는 생각때문이었다. ...
2011.03.30 08:28
간 큰 마약조직.. “잠수함으로 마약 운반”
중남미 마약조직이 마약운반과 밀매를 위해 잠수함까지 건조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은 29일 콜롬비아군이 지난 2월 태평양 연안지역의 한 비밀 조선소에서 마약밀매조직이 건조한 70피트(21m)크기의 잠수함을 압수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잠수함에는 코카인 3t이 적재돼 있었고, 인근에서는 최대...
2011.03.30 08:28
힐러리 "카다피, 유엔결의 받아들일 때까지 공습"
카다피가 유엔이 제시한 조건을 준수하고 민간인에 대한 공격을 중단할 때까지 서방 연합군의 공습이 계속될 것이라고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말했다.런던에서 열린 리비아 국제회의에 참석 중인 클린턴 장관은 카다피 축출을 위해 단합된 외교적·정치적 압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클린턴 장관은 “카다피가...
2011.03.30 07:12
이라크 지방의회...무장괴한 공격으로 58명 사망
이라크 지방의회가 무장단체의 폭탄공격을 받았다. 이에 모두 58명이 숨지고 97명이 다쳤다.AFP 통신은 29일 “이라크 무장단체 대원들이 지방의회 청사에서 폭탄공격을 감행한 뒤 인질극을 벌이며 경찰과 교전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이라크 경찰에 따르면 무장대원들은 29일 오후 수도 바그다드 북쪽 160km 지점 티크리트...
2011.03.30 06:57
조지 클루니, 성매매 재판 증인석 오르나
할리우드의 배우 조지 클루니가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의 미성년 성매매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외신 보도에 따르면 베를루스코니측의 한 변호인은 변론을 위해 78명의 증인 명단을 법원에 제출했다며 “조지 클루니의 증인 출석을 제안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인...
2011.03.30 01:45
"미국 15개주에서도 방사성 물질 검출"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영향으로 미국 15개 주에서도 극소량의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일간 ‘유에스에이(USA) 투데이’는 29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여파로 알래스카, 캘리포니아, 워싱턴주 등 서부 지역은 물론 플로리다, 앨라배마, 사우스 캐롤라이나 등 남동부 지역, 그리고 동부의 펜실...
2011.03.30 00:48
"자그마치 19명"...11살소녀 집단 강간한 인면수심 이웃들
미국 텍사스주에서 11살 소녀를 집단 강간한 사건이 발생해 미국인들이 공분하고 있다. 이웃간에 잘 알고 지내는 가난한 시골마을에서 19명의 소년과 어른들이 어린 소녀를 3개월간 집단강간해 온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해 9월부터 12월까지 이 소녀는 최소한 6차례에 걸쳐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 성...
2011.03.29 23:23
홍콩에 세계 最高 118층 호텔 개장
홍콩에 세계 최고 높이의 호텔이 29일 문을 열었다. 리츠칼튼 호텔은 홍콩 최고층 건물인 118층짜리 인터내셔널 커머스 센터(ICC.環球貿易廣場)의 고층부에서 이날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허브 험러 리츠칼튼 호텔 사장 겸 운영총괄(COO)은 이날 “짓는 데 10년이 소요된 상징적인 호텔을 열었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2011.03.29 22:11
日 간 총리 “원전 최고 경계태세 대응 유지”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는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위기를 맞아 ‘최고 경계태세’(maximum alert)로 계속 대응하겠다고 29일 밝혔다. 간 총리는 이날 국회에 출석해 일본을 강타한 지진, 쓰나미와 원전 사고는 지난수십 년 이래 최대 위기라고 규정하고, 후쿠시마 원전 상황은 여전히 예단하기 어렵다면서 이 같이 ...
2011.03.29 19:29
“IAEA에는 핵참사 전문가가 없다” 비판 고조
고농도 방사성 물질을 유출시킨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태와 관련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역할론에 대한 회의론이 부상하고 있다. 후쿠시마 사태에 대처하는 과정에서 IAEA의 역할이 기대됐지만 위기관리능력에 커다란 약점이 있음을 고스란히 보여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29일 “IAEA가 이...
2011.03.29 17:46
4561
4562
4563
4564
4565
4566
4567
4568
4569
4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