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후쿠시마 원전 직원 2명 숨진 채 발견
일본 대지진 직후 실종됐던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직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이 3일 밝혔다.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내에서 직원이 사망한 채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지진이 발생한 지난달 11일 원전을 지키다 오후 4시께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도쿄 전력은 ...
2011.04.03 13:16
하반신 장애 트렌스젠더? 아니, “나는 가수다”
선천성 척추장애로 하반신이 없다. 주변의 차가운 시선은 그가 조금 다른 성적 취향을 가졌다는 이유로 더욱 싸늘해졌다. 그렇지만 그는 지금 행복하다. 그는 장애인, 트렌스젠더이기 전에 가수이기 때문이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캘리포니아 세크라멘토에 사는 피야 마르텔의 노래가 유튜브를 달구고 있다고 전했다...
2011.04.03 11:08
<日대지진> “임신 9개월 아내 잃었지만…”
“예쁘게 해줘 고마워요.”일본 대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이와테현 카마이시 시의 대피소에 오랜만에 웃음꽃이 피었다. 중학교 체육관의 한 모퉁이에 간이 미용실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막 머리 손질을 마친 60대 여성이 웃으며 미용사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건넸다.아사히신문은 최근 쓰나미로 만삭의 아내를 잃었지...
2011.04.03 10:03
<日대지진> “임신 9개월 아내 잃었지만…”
“예쁘게 해줘 고마워요.”일본 대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이와테현 카마이시 시의 대피소에 오랜만에 웃음꽃이 피었다. 중학교 체육관의 한 모퉁이에 간이 미용실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막 머리 손질을 마친 60대 여성이 웃으며 미용사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건넸다.아사히신문은 최근 쓰나미로 만삭의 아내를 잃었지...
2011.04.02 13:05
수백억원 어치 다이아몬드 4개, 어디로?
수백만 파운드짜리 다이아몬드 4개가 사라졌다. 바로 스위스에서 열린 스위스 바젤 시계 보석 박람회에서다.영국의 일간 텔레그라프는 30일(현지시간) 수백만 파운드짜리 다이아몬드 4개가 세계 최대인 스위스 바젤 시계 보석 박람회에서 도난 당했다고 보도했다.스위스 검찰청 대변인인 Markus Melzl은 “다이아몬드를 훔쳐...
2011.04.02 10:17
호날두, 빚더미 조국위해 스페인팀 전격 합류?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전격적으로 스페인 대표팀 합류를 선언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애국자’ 호날두가 빚더미에 허덕이는 조국 포르투갈을 돕고자 1억6000만 유로(약2500억원) 규모의 원조를 받는 조건으로 스페인 대표팀에 합류했다고 지난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신문은 포르투갈 재...
2011.04.02 10:16
머리는 굴렸지만...색칠공부책에 약 밀반입 재소자 적발
미국에서 재소자 3명이 색칠공부책에 약을 숨겨 밀반입하려다 적발됐다고 지난달 31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뉴저지의 케이프메이 카운티 교도소에 따르면이들은 어린이들이 색칠공부할 때 쓰는 책에 헤로인 중독에 쓰이는 약물(Suboxone)을 감춰 들여오려고 했다. 이 약은 물감에 녹여져 ‘백설공주’, ‘신데렐라’ 등...
2011.04.02 10:14
오바마가 강도짓?.. 마스크 쓴 독일남자 체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얼굴 가면을 쓰고 은행을 털었던 강도가 31일 붙잡혔다고 오스트리아 경찰이 밝혔다. 이 강도는 오스트리아 북동부 지역에서 강도짓을 하다 체포됐다. 오스트리아 언론들은 ‘오바마 강도’가 붙잡혔다고 보도했다.이 강도는 이날 오후 은행을 털러 들어갔다가 경찰이 출동하자 도주했다. 한 시간 ...
2011.04.02 10:14
美 3월 실업률 8.8%…2년만에 최저치 기록
지난달 미국의 실업률이 8.8%로 나타나 2009년 3월 이후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미 노동부가 1일 발표했다.3월의 실업률은 2월에 비해 0.1%포인트 하락한 것이며, 지난해 11월 이후로 지금까지 1.0%포인트나 떨어졌다.3월 한 달 간 새로 생겨난 일자리는 21만6000개로 집계돼 지난해 5월 이후 최대규모를 나타냈다.최...
2011.04.01 22:23
헤엄치는 24K 황금잉어…‘나도 한번 잡아 볼까’
황금 비늘을 두르고 물속을 헤엄치는 잉어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중국 신화통신은 31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서 ‘황금잉어’가 화제라고 전했다.사진 속 잉어는 번쩍번쩍 빛나는 황금색이라는 것 말고는 축 늘어진 수염과 몸통이 평범한 잉어와 똑같다. 놀라운 사실은 이 잉어가 진짜 24K 황금...
2011.04.01 17:56
4551
4552
4553
4554
4555
4556
4557
4558
4559
45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