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日 고농도 오염수 유출 동시다발 가능성”
일본 원자력안전보안원이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에서 고농도 오염수 유출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6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원자력안전보안원은 “2호기 주변의 전력케이블 시설에서만 유출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다른 곳에서 고농도 오염수가 유출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감시할 필...
2011.04.06 11:21
엔화값 85엔대 하락…7개월만에 최저
엔화값이 6일 도쿄외환시장에서 한때 달러당 85.05엔으로 떨어졌다. 이는 전날 대비 0.71엔 하락한 것으로 작년 9월 24일 이래 최저치다.대지진 발생이후 한때 76엔까지 올랐던 엔화값은 G7의 환율공조로 내림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미국의 연방준비이사회(Fed)의 양적완화 출구조치 중 하나로 시장에 조기 금리인...
2011.04.06 10:46
금값 사상 최고치 기록
5일 금값이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값은 전날대비 1.4%(19.5달러) 오른 온스당 1452.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이같은 금값 상승은 리비아 등 중동 지역 불안이 계속되고 있는데다 미국 공화당이 큰폭의 재정지출 삭감 계획을 내놓으면서 불안심리가 확산된 데 따른 것이다. 로이...
2011.04.06 10:40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 고농도 오염수 유출 멈춰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2호기에서 바다로 유출되던 고농도 방사능 오염수의 유출이 6일 오전 멈췄다고 산케이 신문 등 현지언론이 이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고농도 오염수가 고여 있던 2호기 부근 전력케이블 시설의 균열을 특수약제(고화제)를 주입해 굳힌 결과 이날 오전 5시38분께...
2011.04.06 10:37
고농도 오염수 6t.. 갈 곳없는 1t 처리 어떻게?
‘갈 곳 없는 고농도 오염수 1만t의 처리방안을 확보하라’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에서 이틀째 저농도 방사능 오염수가 바다로 방출되고 있는 가운데 원전 당국이 고농도 오염수의 처리를 놓고 대책마련에 부심 중이다.2호기에서 새어 나오던 고농도 오염수(오염도 1000m㏜/h)는 고화제(액상의 물질을 굳히는 약품)를...
2011.04.06 10:21
내전 승리 초읽기 와타라…남북 갈등, 경제 재건 난제 첩첩산중
그간 대통령직을 내놓지 않고 버터온 로랑 그바그보가 벼랑 끝까지 몰리면서 지난해 코트디부아르 대선 당선자인 알라산 와타라가 취임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와타라가 권력을 넘겨받는다고 해도 남북 갈등 해소, 경제 재건 등 난제가 쌓여있어 험난한 앞날이 예상된다.5일 BBC방송은 그바그보가 물러나도 코트디부아...
2011.04.06 09:52
日방사능 해산물까지?…아시아 일식집 매출 20% 급감
“일식 굳이 안먹겠다”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유출된 방사성 물질이 해산물에까지 오염된 사실이 확인되자 아시아에서 일본 음식 소비량이 급감하고 있다. 일본 식품 수입을 금지한 국가는 최소 25개국으로 늘어나 일본산 먹거리에 대한 방사능 공포는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아시아인 일식집 안간다=일본 원...
2011.04.06 09:50
성범죄자는 공원 산책도 하지 마라?
미국 일부 주에서 성범죄자의 해변, 공원 출입을 금지하는 조례를 제정, 논란이 일고 있다.5일(현지시각) 미국 언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는 일부 해변과 공원, 항구 지역에 성범죄등록자가 드나들 수 없도록 하는 조례를 검찰청이 제안, 승인했다고 밝혔다.조례에 따르면 성범죄등록자가 카운티 당국의 사전...
2011.04.06 09:24
<日대지진>센다이 쓰나미 16년전 예언했었다
‘센다이 평야에 거대 쓰나미가 몰려올 우려가 있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센다이(仙台) 시를 중심으로 한 동일본 지역의 전대미문 쓰나미가 닥쳐올 것이라는 예언이 16년 전에 있었다는 것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전직 교사이면서 향토사학가인 이누마 유기(飯沼勇義ㆍ80) 옹이 이미 1995년에 이 같은 내용의 서적...
2011.04.06 08:13
코트디부아르 내전 사실상 종결...와타라 측 승리
지난 해 11월 대선 이후 내전이 계속돼 온 코트디부아르에서 합법적 대통령 당선자로 인정받는 알라산 와타라 측이 승리해 사실상 내전이 종결됐다.외신들에 따르면 와타라 측 병력은 대선에서 패배했음에도 대통령직을 내놓지 않고 버텨온 로랑 그바그보의 아비장 관저를 5일 오후(현지시간)포위했으며, 그바그보는 일부 측...
2011.04.06 01:52
4541
4542
4543
4544
4545
4546
4547
4548
4549
45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