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전력난 때문에…日 산업계 ‘순번 휴업’ 확산
일본이 여름철 전력대란을 우려해 백화점까지 윤번제 휴업을 검토하고 있다. 은행에 이어 자동차, 전기, 부품소재 업체까지 나서 공장조업 중단을 추진하는 등 대지진에 따른 전력난으로 여름철 일시적인 휴업이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또 6~8월 전력관련 긴급사태에 대비해 일기예보 방식의 ‘전기예보’도 도...
2011.04.07 11:20
도쿄전력, 원전 1호기에 질소 주입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의 수소폭발을 방지하기 위해 원전 운용사인 도쿄전력이 7일 격납용기에 질소 주입을 시작했다. 도쿄전력은 이날 새벽 1시반께 1호기의 격납용기에 질소를 주입하기 시작했다. 투입될 질소는 모두 6000㎥로 작업은 6일간 계속된다.질소 주입은 격납용기 내 수소폭발을 방지하기 위한 응급조치다. 1호...
2011.04.07 11:14
<포토뉴스>‘한명이라도 더 구할 수 있다면…’
일본 미야기 현 이시노마키 요리이소항에서 5일 스쿠버다이버가 실종된 사람의 시신을 찾고 있다.[이시노마키=AP연합뉴스]
2011.04.07 11:11
“나토 리비아공습 멈춰달라”...카다피, 오바마에 요청 서한
궁지에 몰린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공습 중단을 호소했다. 하지만 횡설수설한 내용에 맞춤법과 철자를 수두룩하게 틀린 이 서한에 대해 미국 지도부는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AP통신은 5일 카다피가 오바마에게 보낸 서한을 입수해 보도했다. 카다피는 3쪽짜...
2011.04.07 11:10
사우디·걸프국, 살레 버리나
대통령 퇴진·권력이양 등예멘 사태 적극 중재 나서사우디아라비아와 주변 걸프 국가가 알리 압둘라 살레 예멘 대통령의 퇴진과 권력이양 중재에 적극 나서고 있다. 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들 국가 정부의 다수 소식통은 예멘이 붕괴돼 혼란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오랜 동맹인 살레 대통령을 버릴 준비가 됐다고 밝혔...
2011.04.07 11:07
日 여름 전력대란…백화점 휴업에 전기예보도 등장
일본이 여름철 전력대란을 우려해 백화점까지 윤번제 휴업을 검토하고 있다. 은행에 이어 자동차, 전기, 부품소재 업체까지 나서 공장조업 중단을 추진하는 등 대지진에 따른 전력난으로 여름철 일시적인 휴업이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또 6~8월 전력관련 긴급사태에 대비해 일기예보 방식의 ‘전기예보’도 도...
2011.04.07 10:42
유럽유학 한국학생들, 독도야욕 밉지만 日위해 “자선파티˝
오스트리아의 쿠프슈타인(Kufstein)에서 공부하는 한국 유학생들이 사상 최악의 대지진과 쓰나미 및 원전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일본 이재민들을 위해 도움을 손길을 내밀었다.현지에서 유학 중인 고순철(28) 씨는 “일본의 소식을 접하고 마음 아파하던 이곳 학생들이 이번에 일어난 재난이 비단 일본의 문제만이 아니라고 ...
2011.04.07 10:35
獨ㆍ英 경고 옳았다…日 방사능 사흘 만에 한반도 상륙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에서 방출된 방사성 물질이 이틀 만에 한반도에 도달한다는 예측치가 일본 당국에 의해 최초로 공식 발표됐다. 한국 기상청이 ‘편서풍 안전신화’에 매달려 있는 동안 앞서 해외 관계기관들은 이미 한반도 상공의 방사능 오염을 예측한 바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일본 기상청이 5일 홈페이지(ww...
2011.04.07 10:30
사우디ㆍ걸프국, 예멘 대통령에 "이젠 그만 퇴진"
사우디아라비아와 주변 걸프 국가들이 알리 압둘라 살렘 예멘 대통령의 퇴진과 권력 이양 중재에 적극 나서고 있다. 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들 국가 정부의 다수 소식통들은 예멘이 붕괴해 혼란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오랜 동맹인 살레 대통령을 버릴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한 걸프 국가 관리는 “걸프국들의 제안은...
2011.04.07 10:22
<日대지진>일본국토 도쿄면적 70% 규모 줄었다
참담한 지진이 일본 국토면적도 줄였다.동일본 대지진 영향으로 동북지방 태평양 해안선 일대 지반이 침하, 지진 전에 육지였던 땅의 상당 부분이 바다로 변함으로써 그 만큼 육지면적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국토지리원의 최근 조사에서 이같은 사실이 밝혔다고 아사히신문이 6일 보도했다.국토가 줄어들면 일본 ...
2011.04.07 09:04
4541
4542
4543
4544
4545
4546
4547
4548
4549
45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