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청보리 익어가는 새싹들의 봄
2011.04.08 11:45
日 미야기현 강진…노약자 2명 사망
원전은 정상가동일본 미야기 현 앞바다에서 7일 밤 발생한 규모 7.4의 강진으로 최소 2명이 숨지고 130명이 부상했다. 또 이번 지진으로 화력발전소 가동이 자동으로 중단돼 동북 6개현 390만가구가 정전됐다. 8일 NHK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3ㆍ11 대지진이 발생했던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을 또다시 강타한 이번 지진...
2011.04.08 11:41
IAEA “日 후쿠시마 원전 긍정적 신호 보인다”
전력·기기장치 기능회복식품오염 개선 징후도 포착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태에 긍정적 징후가 보인다고 7일(이하 현지시간) 평가했다.데니스 플로리 IAEA 사무차장은 이날 일본 미야기(宮城) 현 앞바다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하기 직전 기자회견을 갖고 “후쿠시마 제1원전의 상황은 매우...
2011.04.08 11:12
방사능오염 확산·여진 공포…‘악몽’은 끝나지 않았다
각지 이재민 20만명 육박비좁은 대피소서 물자부족 허덕후쿠시마원전 사태수습 갈팡질팡방사능 확산 지구촌 문제로후쿠시마(福島) 현은 유령도시가 됐다. 원전 사태로 인한 방사능 공포로 인적 끊긴 항구에는 한 무리의 까마귀떼가 흉흉하게 하늘을 날고 있을 뿐이다.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 한...
2011.04.08 11:09
<통신원이 본 일본의 오늘>“먹거리 방사능 불안, 식탁엔 냉동식품뿐…日의 심장인 도쿄도 툭하면 암흑 천지로”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 한 달이 됐지만 후쿠시마 원전 사태로 인한 방사능 먹을거리 위협은 계속되고 있다. 후쿠시마에서 240㎞ 떨어져 있는 도쿄는 빠른 속도로 일상으로 돌아가는 분위기이다. 하지만 아이가 있는 가정이나 주부들은 먹을거리 걱정에 안심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네 살 된 아이가 있는 친구는 수돗물에...
2011.04.08 11:08
후쿠시마 원전 2021년까지 폐기 목표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1~4호기 폐쇄에 30년이 걸릴 것이란 예상이 있는 가운데 이르면 10년뒤인 2021년까지 폐쇄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아사히신문 등 현지언론이 8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후쿠시마 제1 원전의 원자로를 GE와 공동으로 제작한 도시바가 2021년 폐쇄를 목표로 한 1~4호기 폐쇄안을 도쿄전력과 경제...
2011.04.08 10:38
IAEA “日원전 심각하지만 긍정적 신호 보여”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태에 긍정적 징후가 보인다고 7일(이하 현지시각) 평가했다.데니스 플로리 IAEA 사무차장은 이날 일본 미야기(宮城) 현 앞바다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하기 직전 기자회견을 갖고 “후쿠시마 제1원전의 상황은 매우 심각한 상태”라면서도 “전력과 기기 장치 일부 ...
2011.04.08 10:14
日미야기현 규모 7.4 강진..쓰나미 경보
일본 도호쿠(東北) 미야기현(宮城) 앞바다에서 7일 오후 11시32분께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다.진원은 북위 38.2도, 동경 142도의 해저고 깊이는 40㎞로 추정된다.이 지진으로 미야기현 해안에 최고 1m의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고 후쿠시마(福島), 이와테(岩手), 아오모리(靑森), 이바라키(茨城)현에는 쓰나미 주의보가 발...
2011.04.08 09:47
터키, 리비아 평화 ‘로드맵’ 중재안 제시
터키가 리비아 사태 해결을 위한 평화 ‘로드맵’을 제시했다. 7일 가디언에 따르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는 ▷미스라타 등 반군 점령지에서 카다피군 철수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 허용 ▷자유 선거 등 정치개혁 등 3가지 계획을 담은 중재안을 제시했다.최근 터키를 방문한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
2011.04.08 09:04
日 미야기 강진, 100여명 부상...390만 가구 정전
7일 밤 미야기(宮城)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4의 강진으로 100여명이 부상하고 390여만 가구가 정전된 것으로 집계됐다. 8일 NHK방송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동일본대지진 피해지인 도후쿠(東北)지방을 강타한 이번 지진으로 부상자는 오전 6시30분 현재 미야기현에서 46명, 이와테(岩手)현에서 25명, 후쿠시마(福島)현...
2011.04.08 09:00
4531
4532
4533
4534
4535
4536
4537
4538
4539
45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영상] 분당 옆 2층 전원주택 2억대로 반토막…도대체 무슨일이? [부동산360]
수도권 위주로 경매시장 회복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이 감정가의 반값 수준으로 경매에 나왔다. 자연과 어우러진 전원주택의 특성을 가진 동시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차로 10분 거리라는 지리적 이점을 가진 만큼 이달 경매에서 낙찰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경기 광주시 능평동에 위치한 2층짜리 단독주택은 채무자가 3억원 남짓을 갚지 못해 임의경매에 부쳐졌다. 올 1월 22일 경매가 개시됐고 두 번의 유찰을 겪어 감정가인 5억7692만1600원의 절반에 못미치는 수준에서 가격이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