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1차 투표서 결정” 소식에 독일 이미 ‘탄식’
평창과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두고 경쟁을 펼친 독일 뮌헨은 최종 발표 이전 1차 투표에서 승패가 갈렸다는 소식에 이미 실패를 감지한 것으로 알려졌다.민영 24시간 뉴스채널인 N-TV는 IOC의 공식 발표 한 시간 전에 이미 현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평창이 2018년 개최지로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N-TV는 더반으로 간...
2011.07.07 07:19
美방송 “평양 아니고 ‘평창’…”
“2018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한 곳은 평양이 아니라 평창이다.”미국의 MSNBC인터넷판은 6일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를 톱뉴스로 다루면서 “Pyeongchang (no, not Pyongyang ) wins 2018 Olympics”라는 제목을 달았다.평창과 평양의 영문 표기가 언뜻 보기에 비슷하고 발음도 유사한 점 때문에 마치 북한이 동계올림픽을 유...
2011.07.07 07:04
<뉴욕증시> 각종 악재 불구 소폭 상승
6일(현지시각) 뉴욕증시는 중국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했다. 2분기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56.15포인트(0.45%) 오른 1만2626.0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34포인트(0.10%) 상승한 1339.22,...
2011.07.07 06:54
日열도 정전되면 곧바로 3000명 황천길
일본 열도의 여름철 전력난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불편함을 넘어 수천명의 일반인 목숨이 달린 일이 벌어질 수도 있어 정부차원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6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현재 일본 재택 인공호흡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환자들은 약 3000여명이다. 이들은 매일매일을 정전의 공포를 겪고 있다고 한...
2011.07.06 15:22
‘사망설’ 주인공 장쩌민 전 주석은 누구?
중국의 장쩌민(江澤民.85) 전 국가주석이 6일 오전 사망했다는 소식이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다. 이와 함께 장 전 주석이 어떤 인물인지에도 전 세계 누리꾼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대만의 자유시보(自由時報)는 미국에 서버를 둔 중국어 사이트 보쉰(博迅)닷컴에 장쩌민 전 주석이 6일 오전 사망했다는 소식이...
2011.07.06 14:44
美 가정 출산 4년 사이 20% 증가
병원보다 내 집이 좋다?미국 내 가정출산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AP통신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ㆍ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의 자료를 인용, 미국의 가정출산이 2004년에서 2008년 4년동안 20% 늘었다고 보도했다. 가정 출산은 미국의 백인 산모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늘어, 2008년...
2011.07.06 14:08
무디스, 中에도 ‘옐로 카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중국 지방정부의 채무가 심각하다며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5일(현지시간) 무디스는 중국 지방정부의 실제 채무가 당초 추산됐던 것보다 3조5000억위안(약 5400억달러)이나 많다며 이는 중국 은행 시스템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주 중국 국무원 감사기관인 심계...
2011.07.06 11:26
“글로벌 환율전쟁 안끝났다”…브라질 재무, 시장개입 시사
레알화 올해 6% 넘게 올라절상 방어 추가조치 착수잠잠했던 ‘환율전쟁’이 재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환율전쟁에서 신흥국 입장을 대변했던 브라질이 최근 레알화 가치가 가팔르게 오르자, 절상을 방어하기 위한 방안에 착수했기 때문이다.레알화는 지난 4일 기준 달러에 대해 1.55레알로 올들어 6% 넘게 올랐다. 지...
2011.07.06 11:26
“日기업들 기업사냥 위해 5조엔 준비”
대지진과 쓰나미로 타격을 입은 일본의 대기업들이 해외 기업사냥을 위한 막대한 자금을 확보해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6일 일본의 대기업들이 인수ㆍ합병(M&A)을 위한 ‘실탄’으로 5조엔(약 65조원)을 준비해두고 있다고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M&A용도 등으로 금액을 설정해놓은 곳은 26개 대기...
2011.07.06 11:22
日 M&A 위한 실탄 65조원 준비
대지진과 쓰나미로 타격을 입은 일본의 대기업들이 해외기업 사냥을 위한 자금을 확보해 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6일 일본의 대기업들이 인수합병(M&A)을 위한 ‘실탄’으로 5조엔(약 65조원)을 준비해두고 있다고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M&A용도 등으로 금액을 설정해 놓은 곳은 26개 대기업으로,...
2011.07.06 10:33
4381
4382
4383
4384
4385
4386
4387
4388
4389
4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