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후쿠시마 청소년 갑상선암 평생검사
일본 후쿠시마 현이 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능 오염이 우려되는 18세 이하의 모든 청소년을 대상으로 피폭에 따른 갑상선암 여부를 평생 검사하기로 했다. 방사성 물질 피폭과 관련한 갑상선의 생애 검사는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것이다.25일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후쿠시마 현은 방사성 물질 피폭에 따른 갑상선암 ...
2011.07.25 11:32
뉴욕 동성커플 823쌍 ‘웨딩마치’
지난달 동성결혼 합법화하루 결혼 건수 최고 기록미국 뉴욕 주에서 동성 커플의 결혼이 처음으로 허용된 24일(현지시간) 수백쌍의 게이ㆍ레즈비언 커플이 일제히 결혼식을 올렸다.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자정이 넘자마자 맨해튼에서 나이아가라폭포에 이르기까지 뉴욕 주 전역에서 오랜 기간 대의회 투쟁을 벌...
2011.07.25 11:31
스트로스 칸 성폭행 피해 여성, 처음으로 언론에 입열다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전(前)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부터 성폭행을 당할 뻔했다고 주장하는 기니 출신의 뉴욕 호텔 여종업원이 처음으로 언론에 입을 열었다. 피해 여성인 나피사투 디알로(32)는 이번 사건이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이날 뉴스위크와 ABC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 “스트로스-칸이 감옥에 갔으면 좋겠다”며 솔...
2011.07.25 11:18
살인마에 고작 21년형? 노르웨이 최고형량 강화 요구 비등
노르웨이 테러사건의 범인 안드레스 베링 브레이비크(32)에 대한 형량이 최고 21년형에 그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노르웨이 여론이 들끊고 있다. 25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93명의 목숨을 앗아간 살인마에 대한 형량이 지나치게 낮다는 비난이 쇄도하면서 노르웨이 국민들 사이에서 최고 형량을 높여한다는 요구가...
2011.07.25 10:32
‘피폭우려’ 日후쿠시마 청소년 전원 갑상선 검사
일본 후쿠시마 현이 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능 오염이 우려되는 18세 이하의 모든 청소년을 대상으로 피폭에 따른 갑상선암 여부를 평생 검사하기로 했다. 방사성 물질 피폭과 관련한 갑상선의 생애 검사는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것이다.25일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후쿠시마현은 방사성 물질 피폭에 따른 갑상선암 ...
2011.07.25 10:30
유럽 극우주의 발호, 무슬림, 세계화 등에 대한 적대감이 원인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가 극우테러의 공포에 빠졌다. 지난 22일 ‘평화의 나라’ 노르웨이에서 한 극우 민족주의자가 정부청사를 폭파하고 집권 좌파 노동당의 청소년 여름학교에서 청소년들에 총기를 난사한 테러를 일으켜 최소 9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테러범은 올해 32세의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로, 다문화주의와...
2011.07.25 09:41
뉴욕주 동성커플 결혼 허용 첫날 수백쌍 웨딩마치
미국 뉴욕주에서 동성 커플의 결혼이 처음으로 허용된 24일(현지시간) 수백쌍의 게이ㆍ레즈비언 커플들이 일제히 결혼식을 올렸다.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자정이 넘자마자 맨해튼에서 나이애가라 폭포에 이르기까지 뉴욕주 전역에서 오랜 기간 대의회 투쟁을 벌여온 동성 커플들의 웨딩마치가 울려퍼졌다. 첫...
2011.07.25 09:29
노르웨이 테러 유럽 초긴장…경계 태세 강화ㆍ유로폴 TF 가동
93명의 목숨을 앗아간 노르웨이의 대형 테러 사건으로 초긴장 상태에 빠진 유럽이 경계 태세에 들어갔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5일 유럽 각국의 경찰 당국이 이번 테러사건을 계기로 극우 극단주의자들에 대해 수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유럽 공동경찰기구인 유로폴은 5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대테러 테스크...
2011.07.25 08:19
노르웨이 '학살범' 선언문 "한국처럼..." '황당'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노르웨이 연쇄 테러사건의 범인인 안드레스 베링 브레이비크(32)가 인터넷을 통해 한국과 일본처럼 가부장제가 확립돼야 한다는 황당한 주장을 편 다음 테러를 자행했던 것으로 드러나 새로운 충격을 주고 있다.범행 이후에는 자신의 행위가 잔혹했지만 필요했다고 주장하는 등 2차 세계대전 종전 이...
2011.07.25 07:16
노르웨이 테러범, 사형 못받는 이유?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 최소 92명을 숨지게 한 테러범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32)이 최고형을 받는 경우에도 21년형의 징역형을 받을 전망이다. 노르웨이는 사형제를 시행하지 않고 않으며 법정 최고형이 징역 21년이기 때문이다.24일 국제 인권단체인 국제앰네스티와 위키피디아 등에 따르면 노르웨이는 20세기 초인 1...
2011.07.25 01:40
4361
4362
4363
4364
4365
4366
4367
4368
4369
43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