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美 민주의원, 또 성추문 결국 사퇴
성추문으로 논란이 된 미국 민주당의 데이비드 우(56) 하원의원이 결국 사의를 표명했다. 대만 출신의 우 의원은 2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연방정부 부채 상한 증액 협상이 마무리되는대로 의원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그는 “의원직을 유지한 채 이런 심각한 의혹과 맞서 싸우면서 동시에 내 가족을...
2011.07.27 11:54
“동해에 거대 쓰나미” …日 중앙방재회 경고
한국의 동해에서도 거대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27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일본의 중앙방재회의 전문조사회 회장인 가와타 요시아키(河田惠昭) 간사이대 교수는 26일 원자력위원회에 출석해 한국의 동해(일본은 일본해로 표기) 쪽에서도 거대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원자력발전소의 쓰나미 대...
2011.07.27 11:53
“노르웨이 살인마, 반인륜범죄 적용땐 최대 30년형”
76명의 목숨을 앗아간 노르웨이 연쇄 테러의 용의자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이 법정 최고형인 21년형이 아닌 최대 30년형까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신문이 26일 보도했다.노르웨이 사법 당국은 브레이빅에 대해 테러행위가 아닌 2008년 법제화된 반인륜범죄 혐의로 기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2011.07.27 11:52
MMF·은행·기업들 “앰뷸런스 대기중”
신용강등 기정사실화월가 본격 대책마련MMF, 현금비중 확대은행은 단기대출 자제기업들 실탄 채우기 분주“디폴트땐 리먼 10배 충격”피터슨 국제硏 경고미국의 국가 디폴트(채무상환 불이행) 시한이 6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부채상한 증액 협상이 난항을 거듭하자 월가는 대비 태세에 나섰다. ▶“美 디폴트 땐 재앙” 월가...
2011.07.27 11:50
“한·미FTA 9월 통과 낙관”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26일 미국 의회가 여름 휴회 직후인 9월에 한국, 파나마, 콜롬비아 등 3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이행법안을 통과시킬 것으로 낙관한다고 밝혔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커크 대표는 이날 브레턴우즈위원회에서의 연설을 통해 “의회가 9월 재소집된 뒤 매우 신속히 무역조정지원(T...
2011.07.27 10:42
노르웨이 테러범 “원래 목표는 원전 폭파”
노르웨이 연쇄테러범 브레이빅의 말 한마디에 벨기에 당국이 비상이 걸렸다.26일 벨기에 뉴스통신 벨가에 따르면 최소 76명의 사망자를 낸 노르웨이 연쇄 테러의 용의자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32)이 범행 전 인터넷에 ‘2083, 유럽 독립선언서’를 게제했고, 이 문건에서 벨기에,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등을 최우선 공격...
2011.07.27 08:46
<뉴욕증시> 美 디폴트 우려에 ↓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의 부채 한도 증액 및 재정 적자 감축 협상 난항으로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가 높아지면서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91.50포인트(0.73%) 떨어진 1만2501.3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5.49포인트(0.41%) 하락한 ...
2011.07.27 07:04
모로코서 군 수송기 추락..78명 사망
모로코 남부에서 26일 군용 수송기가 추락해 78명이 숨졌다.현지 뉴스 통신 MAP가 모로코군 발표를 인용해 이날 오전 9시께(현지 시간) 웨스턴사하라의 아가디르에서 출발한 C-130 허큘리스 수송기가 악천후 속에 비행하다 구엘민 부근 산 중턱에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사고 지점은 모로코 수도 라바트에서 남쪽으로 약 800...
2011.07.27 01:38
태풍 ‘녹텐’ 필리핀 해상서 발생…중국 남쪽으로 서진
제8호 태풍 ‘녹텐(NOCK-TEN)’이 26일 오전 9시께 필리핀 동쪽 약 30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녹텐’은 라오스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으로 ‘새’를 의미한다.기상청은 ‘녹텐’은 이날 오전 9시 현재 중심기압 1000헥토파스칼(hPa)의 약한 소형태풍으로 중심 부근에서 초속 18m의 강풍이 불고 있으며 시속 20km의 속...
2011.07.26 17:08
<中증시> 강보합으로 오전 마감
고속열차 사고의 여파가 시장에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전일(25일) 상하이종합지수는 3% 가까이 하락하며 지난 1월 17일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2700선도 무너졌다. 26일에도 시장의 불안감은 가시지 않은 모습이다. 전일 시장이 과도하게 반응했다는 인식으로 이날 증시는 강보합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이후 하락세...
2011.07.26 14:21
4361
4362
4363
4364
4365
4366
4367
4368
4369
43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