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자 IQ 낮아” 왜?
인터넷을 사용할 때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인터넷 익스플로러(IE) 웹브라우저 사용자들이 다른 브라우저 사용자들보다 지능지수(IQ)가 평균보다 낮은 경향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1일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에 따르면, 심리조사 컨설팅 업체인 ‘앱티퀀트’가 인터넷 이용자 10만명을 대상으로 무료 인터넷 IQ 테...
2011.08.02 16:32
“하루종일 한국드라마” 日우익 이번엔 한류 비난
지난 1일 울릉도 방문을 목적으로 한국을 땅을 밟은 일본 자민당 소속 의원 3명의 입국이 좌절되자 이번에는 일본 우익 인사들이 자국 방송계에 일고 있는 한류 붐을 비난하고 나섰다. 2일 일본의 인터넷 매체인 ‘제이캐스트(J-CAST)뉴스’에 따르면, 극우성향의 전 항공자위대 막료장(참모총장)인 다모가미 도시오(田母神...
2011.08.02 14:51
ADB “亞, 2050년 세계경제 지배…부유층 30억명 증가”
아시아가 오는 2050년에는 세계 경제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중진국의 함정에 빠질 수 있고 불평등ㆍ부패ㆍ기후변화 등 주요 도전 과제도 상존한 것으로 분석됐다.아시아개발은행(ADB)이 2일 발간한 ‘아시아 2050: 아시아 세기의 실현’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최상의 시나리...
2011.08.02 14:50
HSBC, 신흥국서 1만5000명 채용…美ㆍ유럽선 감원
전세계에서 최대 3만명을 감원하기로 한 영국 금융그룹 HSBC가 급성장하는 아시아와 중남미 시장에서 고용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2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HSBC는 아시아와 중남미, 특히 홍콩과 브라질에서 지속적으로 신규 채용을 늘려 매년 3000~5000명씩, 향후 3년간 최대 1만5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스튜어...
2011.08.02 14:47
中 철도부 빚에 허덕
지난달 발생한 원저우(溫州) 고속철 사고로 뭇매를 맞고 있는 중국 철도부가 막대한 부채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중국 철도부가 자금을 조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중앙정부의 자금 지원이 필요할 수 있다고 전했다.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내수부양 정책으로 고속철 건...
2011.08.02 14:42
中 또 고속철 사고
중국 고속철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 40명이 숨지고 200명가량이 부상한 원저우(溫州) 고속철 추돌 참사를 계기로 중국에서 고속철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최근 고장을 일으켰던 상하이(上海)∼난징(南京) 고속철이 또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상하이상바오(上海商報)는 지난 1일 오전 상하이∼난...
2011.08.02 14:37
과잉복지 축소로 체질바꾼 獨·노르딕…유럽위기 비켜갔다
일본 민주당은 지난달 22일 자녀수당 지급,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화로 대변되는 맞춤형 복지 공약의 불가능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2009년 8월 말 중의원 총선거에서 54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룬 민주당이 집권 2년 만에 당시 선거 공약이 사실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따져보지 못한 것이었다고 솔직히 고백한 것이다.아시아의...
2011.08.02 13:06
국채풀고 달러찍어도…커지는 더블딥 우려 ‘슈퍼파워’몰락?
미국 부채한도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지만 미국 경제와 앞날에 대해선 오히려 부정적인 전망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올해 하반기가 ‘슈퍼파워’인 미국이 무너지는 해가 될 수 있다는 경고까지 있는 상황이다.월요일 개장 즉시 S&P500 지수는 채무협상 랠리 기대감으로 1% 상승 출발했지만, 미국의 제조업 지수가 2년래 최...
2011.08.02 13:03
<美 부채협상안 하원 통과>푸틴 “미국은 세계경제의 기생충”
“달러약세 조장”잇단 독설미국의 연방정부 부채상한 증액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지만, 떨어진 신뢰는 쉽사리 회복되기 어려워 보인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는 “미국은 세계경제에 기생충 같은 존재”라고 비난했다. 푸틴 총리는 1일 모스크바 인근 셀리게르 호수에서 열린 청년 캠프에서 전날 타결된 미국의 연...
2011.08.02 11:44
<美 부채협상안 하원 통과>美 “3분기 3310억弗 순차입”
재무부 9~11일 국채 발행미국 재무부가 올 3분기 3310억달러를 차입할 계획이라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백악관과 미국 공화당이 부채 협상에 타협해 의회에서 양원이 차례로 표결에 들어간 가운데 이런 계획이 발표돼 해외 시장에서의 반응이 주목된다. 재무부는 1일(이하 현지시간) 올 3분기에 국공채 발행으로 모두 3...
2011.08.02 11:43
4351
4352
4353
4354
4355
4356
4357
4358
4359
43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