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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제주도·한국환경연구원과 기후위기 심포지엄 개최
단국대 통합환경관리 특성화대학원이 12일 제주도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에서 탄소중립의 미래 방향성 모색을 위한 기후위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환경연구원, 제주탄소중립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탄소중립의 지역화와 녹색전환을 위한 통합환경관리’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
2023.05.12 12:41
이지은 작가의 3번째 전설 시리즈 ‘태양 왕 수바:수박의 전설’ 출간
수박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이지은 작가의 세번째 전설 시리즈가 찾아왔다. 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의 유아동 도서 브랜드 웅진주니어가 신작 ‘태양 왕 수바:수박의 전설’을 출간했다. 이지은 작가의 신작이라는 점이 최대의 관심사다. 이 작가는 기존에 ‘팥빙수의 전설’, ‘친구의 전설&rsqu...
2023.05.12 09:42
삼육대학교 간호대학, 간호법 공포 촉구 성명서 발표
삼육대학교 간호대학(학장 오복자) 학부생과 대학원생, 교수 등 100여명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간호법의 조속한 공포를 촉구했다. 간호대학 구성원들은 지난 11일 삼육대학교 제3과학관에 모여 간호법 공포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간호법은 전 세계 90여개국에 존재하는 보...
2023.05.12 09:31
복수지원은 되는데 중복지원은 안되는 이유…입시 용어부터 확인하자면
수시 레이스가 다가오면서 대학들도 수시모집요강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 하지만 일찍부터 교육에 관심을 가졌던 학부모가 아닌 이상 입시 용어만 봐도 대입의 벽이 느껴질 것이다. 진학사는 대학이 발표하는 수시모집요강 등의 자료를 정확히 이해하려면 입시 용어부터 알아야 한다 조언했다. ▶복수지원은 되는데 중복지원...
2023.05.12 08:41
숙명여대, ‘폐마스크 업사이클링 캠페인’ 나서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가 교내 주요 건물 7곳에 폐마스크 수거함을 설치하며 ‘2023 폐마스크 업사이클링’ 캠페인에 나섰다. 폐마스크는 코로나19 이후 생필품으로 자리잡았으나 사용 후 버려지는 특성상 쓰레기 급증, 환경오염 등의 주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마스크가 일반 쓰레...
2023.05.11 16:18
천재교육,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인재 양성…대규모 IT 교육기관 개관
천재교육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출판업계 최초로 대규모 IT 교육기관인 ‘천재IT교육센터’를 열었다. 천재IT교육센터는 오는 15일 가산디지털산업단지 마리오아울렛 2관에 1481㎡ 규모로 개설된다. 이 정도는 가산디지털산업단지 내 단일 기업으로서도 최대 규모라는게 천재교육 ...
2023.05.11 16:08
단국대 석주선기념박물관, 스페인서 어린이 한복 특별전 개최
단국대 석주선기념박물관(관장 이종수)이 한류 콘텐츠 확산을 위해 스페인 현지 최초의 ‘어린이 한복-마음을 담아 지은 사랑, 아이 옷 특별전’을 지난달 27일부터 7월 25일까지 마드리드의 산 페르난도 왕립미술원(Real Academic de Bellas Artes de San Fernando)에서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아래 국내...
2023.05.11 15:16
인기 넘치는 서울, 처치 곤란한 지방…폐교 이후 처지도 도농격차 여전
인구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에 이어 서울에서도 학령인구 급감의 영향으로 폐교가 속출하고 있다. 그러나 폐교 재산 활용에서도 도농간 격차가 확연하다. 서울은 폐교 재산을 활용하고 싶다는 요청이 빗발치는 와중에 이미 자체 계획이 있다며 교육청이 손사래치는 상황이다. 반면 지방은 접근성이 좋지 않다는 이유 등으로 ...
2023.05.11 09:36
경기도국제교육원, ‘원어민 보조교사 수업 역량 강화’ 연수
경기도국제교육원(원장 유혜영)이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의 수업 역량 향상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원어민 보조교사 32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2019년 이후 4년만에 대면 합숙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한국의 학교와 학생에 대한 이해 ▷영어 교수 역량 강화 방안 ▷원...
2023.05.11 09:07
국민대, 매드업과 디지털 마케팅 인재양성 맞손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원장 최병구)이 애드테크 기반의 퍼포먼스 마케팅 회사인 매드업(공동 대표 이동호·이주민)과 디지털 마케팅 분야 인재 양성에 협업하기로 했다. 국민대와 매드업은 지난 4일 디지털 마케팅 분야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디지털 인재양성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
2023.05.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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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보내려는 대치맘 술렁인다…대치쌍용1차 49층 계획안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쌍용1차 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999가구로 재탄생한다. 사교육 1번지인 대치동에서 대치우성1차·쌍용2차 아파트와 함께 ‘우쌍쌍’으로 불리던 세 단지가 연이어 정비구역을 공개하면서 대치동 일대가 대규모 신축 단지로 탈바꿈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쌍용1차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결정(안)’을 다음달 4일까지 공람한다. 계획안에 따르면 대치동 66번지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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