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서울 중구 LG 소유 빌딩서 20대 여성 ‘극단적 선택’
서울 중구 LG그룹 소유의 한 빌딩에서 20대 여성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4분께 해당 빌딩 인근에서 A(26)씨가 투신, 사망한 채 발견됐다. 마침 A씨가 추락한 장소 옆에서 커피를 마시던 목격자가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바로 출동했지만, 도착했...
2020.05.27 18:49
警, 금융위·금감원·거래소 압수수색…“주가조작 사건 자료 확보”
특정 업체의 주가 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해당 기업 관련 자료 확보를 위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7일 오후 1~2시 서울 종로구 금융위, 영등포구 금감원·거래소에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경찰은 한 업체의 ...
2020.05.27 18:11
충남 태안 밀입국 용의자 중 1명 검거…40대 중국인 남성(종합)
레저용 모터보트를 타고 충남 태안군으로 밀입국한 중국인 남성 한 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해경이 모터보트 발견 신고를 받고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한 지 사흘 만이다. 이 남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7일 해경에 따르면 태안해양경찰서는 밀입국 용의자 ...
2020.05.27 10:05
‘아파트 경비원 갑질 의혹’ 주민, 검찰 구속송치
서울 강북경찰서는 아파트 경비원 고(故) 최희석 씨를 폭행한 혐의(상해·협박 등)로 구속된 주민 A(49)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한 아파트 주민인 A씨는 지난달 21일 당시 경비원이었던 최씨와 주차 문제로 다툰 뒤 지속해서 최씨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구속됐다...
2020.05.27 09:02
군포 산본동 복합건물서 불…1명 중상-9명 부상
[헤럴드경제=뉴스24팀] 26일 오후 6시 4분께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의 8층짜리 복합건물에서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해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민 10명이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부상했다. 이 중 1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 있던 35명은 옥상으로 대피했으며, 2명은 소방당국에 의...
2020.05.26 20:32
檢, ‘홍콩 시위 지지’ 현수막 훼손 연세대 中유학생 8명 약식기소
검찰이 지난해 10~11월 연세대에서 ‘홍콩 민주화 시위’를 지지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훼손한 중국인 유학생 8명에 대해 약식 재판을 청구했다. 서울서부지검 부동산·첨단범죄전담부(부장 김종호)는 연세대에서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현수막을 훼손한 중국 국적의 유학생 8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
2020.05.26 10:49
피해자엔 ‘2차피해 차단’·가해자엔 ‘방어무기’…끊이지 않는 소송[명예훼손 양날의검]
성폭행, 학교폭력 등 유명인의 사생활에 관한 폭로가 번지면서 관련 명예훼손 소송도 급격히 늘고 있다. 최근 ‘정보통신망법’ 위반 명예훼손 소송은 크게 피해자가 가해자나 제 3자의 댓글 등을 통한 2차 피해를 차단하는 수단으로 쓰는 경우와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이 피해자의 폭로에 대한 방어 무기로 활용하...
2020.05.26 10:24
서울경찰, 25일부터 ‘경비원 관련 갑질행위 특별신고기간’ 운영
서울경찰이 25일부터 아파트나 대형 건물 등에서 갑질 행위에 대한 특별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최근 ‘주민 갑질’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 경비원 고(故) 최희석(59) 씨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5일 “아파트나 대형 건물 등에서 갑질 행...
2020.05.25 17:54
주민갑질 낳은 ‘잡일’ 사라진다지만…‘절대을’ 경비원 “잘릴까 걱정”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하던 박모(63)씨는 몇 년 전 아파트 주민에게 택배를 가져다 주다가 갑질을 경험했다. 박 씨가 초인종을 두 차례 누르자 해당 주민은 문을 열고 나오며 “좀 그만 누르라”며 벌컥 성을 냈다. 주민은 이후 아파트 관리소장을 찾아가 “경비원이 예의 없다. 경비...
2020.05.25 09:50
‘더 벗어요’…여성혐오적 개인 블로그 게시글 읽도록 한 대학교수
서울 동대문구의 한 사립대 교수가 개인 블로그에 성차별적·여성 혐오적 인식이 담긴 글을 올리고 수강생들에게 읽도록 해 논란이 일었다. 이를 인지한 학생회는 교수에게 공개 사과와 사퇴를 요구했고, 해당 학교 측은 교수 처분에 대해 검토 중이다. 25일 한국외대 학생회와 해당 교수 수업 수강생들에 따르면 경영...
2020.05.25 09:05
811
812
813
814
815
816
817
818
819
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