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팀장시각] 잘못없는 어린이가 또 왜…
‘올 초 경기 부천에서 일어난 사건은 더 엽기적이었다. 몸무게가 90㎏이나 되는 아버지는 16㎏밖에 안 되는 일곱 살짜리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아내와 시신까지 훼손했다. 그것도 모자라 이사 가서 4년 가까이 쉬쉬하며 살았다. (중략) 아동학대의 대물림을 어떻게 끊을 수 있을까. 교육당국·복지당국&mid...
2020.06.08 11:42
다슬기가 뭐길래…가평 하천서 50대 물에 빠져 숨져
[헤럴드경제=뉴스24팀]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50대가 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1시 30분께 경기 가평군 북면의 한 하천에서 A(56)씨가 다슬기를 잡다 물에 빠진 뒤 구조돼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사고 목격자는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으려 돌아다니던 A씨가 갑자기 쓰...
2020.06.08 11:14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 쉼터 소장 사망에 이용수 할머니 향하는 2차 가해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연남동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쉼터 ‘평화의 우리집’ 소장인 A(60)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가운데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각종 문제를 폭로한 이용수(92) 할머니에 대한 2차 가해가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
2020.06.08 10:35
경북 김천서 또 규모 2.1 지진…지난달에는 규모 2.8
[헤럴드경제=뉴스24팀] 경북 김천에서 지난달 27일에 이어 또다시 규모 2.1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8일 오전 0시 52분 10초께 경북 김천시 남남서쪽 17km 지점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01도, 동경 128.01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5km이다. 이 지진의 계기진도는 경북, 전북, 충북 지역...
2020.06.08 09:44
[단독] 경찰, 전국 공통 심의위 꾸려 ‘오락가락 신상공개’ 손 본다
경찰청이 지방경찰청별로 운영되는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사실상 단일화하는 방향으로 훈령 개정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범죄를 두고 내린 결정이 지방경찰청별로 차이가 난다는 비판이 일면서다. 하지만 국무총리실 산하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피의자’ 단계에서 신상공개제도의 신중한 ...
2020.06.08 09:11
“어업인 아닌 사람이 불법 도구로 해산물 잡으면 법 위반”
어업인이 아닌 사람이 불법으로 해산물을 채취할 경우 처벌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조개 채취 등에도 이 같은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해양경찰은 지적했다. 7일 해경에 따르면 동해해양경찰서는 최근 불법으로 조개를 채취한 혐의(수산자원관리법 위반)로 60대 남성 A씨를 적발했다. A(62)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3시10분께 강원...
2020.06.07 09:01
‘서울역 폭행’ 구속영장 기각에 피해자 가족 분노 “기각 이유 황당”
이른바 ‘서울역 폭행 사건’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피해자 가족과 해당 피의자를 검거한 철도경찰은 “받아들일 수 없는 결정”이라며 분노와 당혹감을 나타냈다. 이달 4일 피의자 이모(32)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피해자인 30대 여성의 친언니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
2020.06.06 10:10
“똑같이 가방에 가둬라”…가방 안 9세 소년 사망에 네티즌들 ‘공분’
의붓어머니에 의해 7시간 넘게 여행용 가방에 갇혔던 9세 소년이 끝내 숨진 사건에 대해 사회적 공분이 일고 있다. 6일 해당 사건 관련 복수의 기사에는 A(9)군이 사망한 사실이 알려진 이달 4일부터 A군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면서, 친부의 동거녀로 사실상 계모였던 B(43)씨를 향한 분노와 비난을 쏟아내는 댓글이 수천개가...
2020.06.06 09:01
늙고 병든 반려견 ‘생매장’한 60대 부부
[헤럴드경제=뉴스24팀] 키우던 반려견이 늙고 병들자 땅속에 생매장한 비정한 견주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부부 A(64)씨와 B(61)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부부는 지난달 26일 오후 11시께 부산 북구 구포동 한 주택가 공터에 살아있는 반려...
2020.06.05 16:22
연인 관계 여성 흉기로 찔러 살해…50대 남성 체포
연인 관계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뒤 자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4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50대 A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3시께 서울 강북구에 있는 한 오피스텔에서 피해자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후 ...
2020.06.05 11:01
811
812
813
814
815
816
817
818
819
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