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쿠팡, 수차례 물류센터 화재 위험 지적에도 안일한 대응”
경기 이천시 쿠팡 덕평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의 순직을 계기로 전자상거래업체 쿠팡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시민단체 참여연대는 “공정거래·노동·소비자에 대한 책임 회피로 일궈낸 쿠팡”이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참여연대는 22일 이 같은...
2021.06.22 09:34
‘34㎏ 나체시신’ 범행…‘오피스텔 감금 살인’ 피의자들 檢송치
20대 남성이 34㎏ 저체중에 나체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준 ‘마포 오피스텔 감금 살인 사건’의 피의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은 수개월 동안 고교동창인 피해자를 감금·폭행하고 이를 영상으로 남기는 등 엽기적인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2일 오전 해당 사건 피의자인...
2021.06.22 09:11
‘실형 불만’에 출소 뒤 변호사 위협한 50대…또 징역형
과거 형사재판에서 실형이 나왔다며 출소 뒤 자신의 변호를 맡았던 변호사를 찾아가 위협하고 돈을 뜯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에게 또 다시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양은상 부장판사는 공갈 및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10월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부장판사는 &ld...
2021.06.22 08:42
‘마포 오피스텔 감금살인’ 피의자들 보복범죄 가중처벌 적용
경찰이 나체 상태로 발견된 20대 남성을 감금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2명에게 살해 혐의보다 형량이 높은 보복범죄에 대한 가중처벌을 적용해 검찰에 넘기기로 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1일 수사 결과 브리핑을 열고 “지난 1일부터 피해자의 외부 출입이 없고, 피해자를 결박하고 화장실에 방치하는 등 심각...
2021.06.21 15:45
유흥주점 불법체류 외국인 접객원 등 34명 무더기 적발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지난 18일 불법체류 외국인을 접객원으로 고용하고, 집합금지명령을 위반한 경기 시흥시 소재 유흥주점 2곳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유흥주점은 단속에 적발되지 않기 위해 간판 불을 끄고 문을 잠근 채 내부에서 CCTV를 확인하며 은밀하게 영업을 하고 있었...
2021.06.21 15:32
민주노총 “스포츠·공연 관람 확대하면서 집회만 탄압”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21일 집회 참여 인원 9인 이하 제한 조치와 관련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와 감염법 등을 이유로 과도하게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을 제약한다”고 비판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성명을 내고 “실외 스포츠 경기 관람 입장 허용 비율을 늘리고 실내 공연 입...
2021.06.21 14:20
계속 수사? 내사 종결?…‘손정민 사건’, 변사심의위서 처리 결정
지난 4월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 씨의 사망 경위를 수사해온 경찰이 변사사건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를 열기로 했다. 심의위는 해당 사건을 계속 수사할지, 내사 종결 처리할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1일 기자들과 만나 "내부 위원 3명과 외부 위...
2021.06.21 14:18
‘쿠팡 화재’ 닷새째…“현장 진화 거의 마무리, 남은 불씨 정리중”
전자상거래업체 쿠팡의 덕평물류센터(경기 이천시)에서 발생한 불이 21일 오전 10시 현재 닷새째 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소방 당국이 막바지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 당국 측은 “현장 진화가 사실상 완료돼 현재 남은 불씨를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진압 과정 중 고립, 끝내 순직한 소방관의 영결식도 ...
2021.06.21 11:25
“공군 군사경찰단장, ‘성추행 피해자 사실 삭제’ 4차례 지시” [종합]
성추행 피해를 호소하다 극단적 선택을 한 ‘부사관 성추행 사건’을 공군본부 군사경찰단장이 직접 허위 보고하라고 지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를 규명하기 위해 공군본부 군사경찰단장을 구속하는 등 공군본부 수사지휘 라인에 대한 전면적인 수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군인권센터(이하 센터)는 2...
2021.06.21 11:24
특수본, ‘세종시 투기’ 前행복청장 송치…수사 이래 최고위직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는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21일 이모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행복청장)을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한다. 이씨가 얻은 20억원 상당의 부동산 및 불법 수익에 대해서는 기소 전 몰수보전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특수본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오늘(21일) ...
2021.06.21 11:08
551
552
553
554
555
556
557
558
559
5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서울 빼고 모조리 폭망’ 섬뜩한 경고…지방소멸 쇼크 집값도 덮쳤다 [부동산360]
#. 60대 여성 A씨는 지난해 광주광역시에 가지고 있던 아파트를 9억5000만원에 팔았다. 현재는 제주도에서 연세 2000만원에 전원생활을 하고 있다. 고금리 시대에 아파트를 판 돈을 예금으로 맡겨두니 주거비는 물론 일부 생활비까지 보탤 수 있다. 집값이 떨어지면 가지고 있던 상가 중 일부도 팔고 서울 강남에 작은 집을 마련하고자 한다. 각종 인프라는 물론 병원까지 잘 갖춰진 서울에서 노후를 보내고 싶어서다. 하지만 서울 집값이 최근 다시 오른 다는 소식에 영영 서울 집을 못사는 것은 아닌지 벌써부터 불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