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장애인단체 또 시위…서울 지하철 3·4호선 지연운행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7일 오전에도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이동권 시위를 벌여 출근길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월요일 아침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전장연은 이날 오전 7시37분께 3호선 경복궁역에서 '지하철타기 선전전'을 시작, 오전 8시16분께 충무로역에...
2022.02.07 09:32
[단독] 생활고 때문이라던 ‘서대문 장발장’, 알고보니 동종 전과자
생활고 때문에 빵을 훔쳐 ‘장발장’이라고 불린 60대 남성이 과거에도 동종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생활고를 원인으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6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상습절도 혐의를 받는 A(64) 씨가 과거에도 동종 전과로 처벌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서대문...
2022.02.06 09:01
경찰, 김원웅 광복회장 횡령 사건 서울 영등포서 배당
국가 지원을 받고 운영한 카페 자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으로 고발된 김원웅 광복회장에 대해 서울 영등포경찰서가 수사에 나선다. 4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달 26일 시민단체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이 김 회장과 광복회 전 간부 A씨 등 3명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영등포서에 배당했다...
2022.02.04 10:32
구본성 前아워홈 부회장,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당해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회사로부터 고소당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구 전 부회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아워홈은 구 전 부회장이 월급과 성과급을 정해진 한도보다...
2022.02.03 17:45
해경, 설연휴 현장점검·계도 2395회 실시…해양사고 15%↓
해양경찰청은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2일까지 17일간 ‘설 연휴 종합 해양 안전대책’을 추진해 다중이용선박 등에 대한 현장점검과 안전계도를 2395회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그 결과 올해 설 연휴 다중이용선박 이용객은 36만800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1만2000명)에 비해 18% 증가했음에도, 해양사고는 1...
2022.02.03 16:44
전국 연말연시 음주운전 2만9536건 적발…전년比 17.6%↑
경찰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국적으로 연말연시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벌여 총 2만9536건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2만5124건)에 비해 17.6% 증가한 수치다. 유형별로 보면,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인 운전면허 취소 수치는 2만779건, 정지(혈중알코올농도 0.03~0.08% 미만)는 8757건으로 ...
2022.02.03 16:25
층간소음 항의하러 온 이웃에게 칼 들고 협박한 40대
설 연휴에 서울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층간소음에 항의하러 내려온 윗집 이웃을 흉기로 협박한 40대 남성이 입건됐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은평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42) 씨를 현행범 체포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께 바로 위층 주민인 40대 B씨가 아래층에서 들리는 소음에 항의할 목적으로 내려오자 ...
2022.02.03 11:27
‘115억원 횡령’ 강동구청 공무원 檢 송치
서울 강동구청 공무원으로 일하며 공금 115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김모(48) 씨가 3일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김씨는 ‘공범이 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3일 김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횡령)·공문서위조·위조공문서 행...
2022.02.03 11:17
‘신다은 남편’ 임성빈, 서울 강남서 음주운전…경찰 입건
배우 신다은(37) 씨의 남편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름을 알려 온 공간디자이너 임성빈(39) 씨가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3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임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이날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2일 오후 11시10분께 서울 강남구...
2022.02.03 10:23
‘양주 채석장 붕괴사고’ 오늘 오후 합동 현장감식
설 연휴 첫날인 지난달 29일 발생한 경기 양주시 삼표산업 채석장 붕괴·매몰사고에 대한 관계 당국의 합동 현장 감식이 사고 5일 만인 3일 진행된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에 예정된 감식에는 경찰, 소방, 한국산업안전보건관리공단 등 유관 기관과 토목학 분야의 전문가 등이 참석한다. 경찰 관계자는 &l...
2022.02.03 09:45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훈남 이제훈도 못 살렸다”…“집 안팔려도 너무 안팔려” [부동산360]
경기도 평택시에서 청약 미달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달 청약을 진행한 평택 화양지구의 아파트의 경쟁률은 0.03대 1에 불과했다. 평택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투자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연장 등 개발 호재를 갖춘 지역이지만, 가격과 입지 때문에 수요자가 외면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1순위 청약을 받은 경기도 평택시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749가구 모집에 29명이 신청하는 데 그쳤다. 평균 경쟁률은 0.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