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복지
코로나19 의료진 내달 첫 백신 접종…요양병원·시설 대응요원도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이 가장 먼저 백신을 맞는다, 초기 접종은 국립중앙의료원에 설치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진행되고 이후 전국으로 확대된다. 의료진에 이어 1분기 요양병원 등 입소자와 종사자, 2분기 65세 이상 노인 등, 3분기 19∼64세 성인 등...
2021.01.28 14:21
코로나 여파…병상부족으로 입원대기일 3일 늘어나 11.6일
지난해 코로나19 유행의 영향으로 병상이 부족해져 입원 대기 기간이 전년도보다 3일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입원환자 5명 중 1명은 의료기관 내 감염에 대해 불안감을 느꼈고 외래환자도 약 15%가 감염이 우려된다고 답했다. 보건복지부는 국내 의료서비스와 제도에 대한 전반적 국민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
2021.01.28 13:45
정부,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당초 29일서 주말로 연기
정부가 국내 '코로나19' 재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 및 방역 조처를 이번 주말에 발표한다. 당초 29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신규 확진자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발표 시점을 늦췄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8일 코로나19 상...
2021.01.28 12:29
심상찮은 ‘변이 바이러스’ 기세…‘백신 무력화’ 현실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전세계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백신접종 효과를 떨어뜨려 집단면역 형성에 차질을 빚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발, 남아공발, 브라질발 등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많게는 1.7배 이상으로 세고 치...
2021.01.28 11:52
가명처리 임상정보 이용 활성화…표준계약서 나온다
보건당국이 소규모 의료기관에서도 필요한 임상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가명처리 임상정보를 제공하고, 표준계약서도 제시해 앞으로 가명처리 임상정보 이용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 분야의 가명 정보 활용을 활성화하고자 연구·산업계 등의 의견을 수렴해 ‘보건의료 데이...
2021.01.28 10:36
코로나 변이 기승…백신효과 떨어뜨려 집단면역 차질 우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전세계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백신접종 효과를 떨어뜨려 집단면역 형성에 차질을 빚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발, 남아공발, 브라질발 등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많게는 1.7배 이상으로 세고 치...
2021.01.28 10:11
심상찮은 확진자 증가세…수도권이동량 1월초 대비 31% 급증
최근 하루 평균 400명 안팎의 국내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교회 등에서 집단발병이 이어지고 시민 이동량이 증가하면서 확진자가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무엇보다도 지난 1주간 수도권 이동량이 이달초에 비해 31%나 급등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7...
2021.01.27 14:00
권덕철 복지장관, 내달 9일까지 자가격리…확진자와 밀접접촉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27일 복지부에 따르면 권 장관은 전날 오후 10시께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공식 분류돼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 격리 기간은 확진자와 마지막으로 접촉한 날로부터 2주가 되는 다음 달 9일 정오까지다. 격...
2021.01.27 13:49
집단감염 새 진원지 IM선교회發 확진자 297명으로 늘어나
IM선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에서 300명 가까이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IM선교회 관련 단체 및 시설에 대해 선제적으로 일제 검사에 나선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어제 오후 10시 기준으로 (IM선교회 관련) 6개 시설에서 총 297명의 환자가 확인됐고, 관련시...
2021.01.27 13:37
완화냐 유지냐…정부 ‘거리두기 딜레마’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1억명을 넘어선 가운데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방역에 중점을 두고 거리두기 강화를 지속하지니 경제적 피해가 확대돼 전국민 재난지원금이나 자영업 손실보상 등 재정적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이 뻔하고, 그렇다고 거리두기를 완화...
2021.01.27 11:16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