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복지
‘어린이집도 빽있어야…’ 대기순번 뒤집기 논란
-‘원장 재량’ 따라 아이 대기순번 바뀌어-부모는 아이에 불이익갈까봐 신고 꺼려 #1. 지난해 출산 후 올해 복직을 앞둔 A(35ㆍ여)씨는 최근 육아방법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얼마전 아이의 대기 순번이 3번으로 앞당겨진 덕에 모집인원이 5명이었던 영아반에 아이를 보낼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기다리던 연락이 오...
2017.02.07 09:00
인권위 “희귀난치병 만성 가성 장폐색 환자 지원해야”
국가인권위원회가 보건복지부를 향해 희귀난치성질환인 ‘만성 가성 장폐색’ 환자를 국민건강보험 산정특례 대상으로 선정할 것을 검토해야 한다고 3일 권고했다.인권위는 만성 가성 장폐색 환자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환자 현황을 명확히 파악하고, 해당 환자들이 현재 평균 40%씩 부담하고 있는 본인 비용을...
2017.02.03 06:44
세상에 온기 밝히는 ‘호롱불’ 같은 존재자들…그래도 설은 좀 따스하게 맞을 일이다
국내 최초 母子 신장 기증새 생명 얻은 분들 이젠 가족‘파산자’에서 ‘파산구조자’로서경준씨 빚더미가정 희망설계그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했던 병신(丙申)년이었다. 그래서인지 정유(丁酉)년 목전에 닥쳐온 한파는 더 시리고 아프다. 하지만,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는 작은 촛불처럼 세상을 비추고, 따듯한 온기를 전해주...
2017.01.25 11:34
[힘들어도, 설입니다①]장기기증 母子ㆍ파산구제 전도사… ‘사람이 희망입니다’
-엄해숙 씨 母子, 신장기증으로 환우 2명에 새생명 선사-신장 수여자 가족과 끈끈한 유대…“새 가족 얻어 행복” -파산 후 재기 경험한 서경준…직장 관두고 상담 시작-신불자 800만명시대…“더 많은 파산자 수렁서 구할 것”[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그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했던 병신(丙申)년이었다. 그래서인지 정유(丁...
2017.01.25 10:01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성친화도시 예산 고작 3500만원…사실상 명패만 건 지자체 ‘수두룩’
여성가족부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여성친화도시’ 사업이 기초지자체의 재량과 재원에 거의 맡겨지다시피 하면서 실질적인 사업 운영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년 지원 예산도 고작 3500만원에 불과했고, 이마저도 지자체 컨설팅과 교육에만 쓰였다. 여가부는 지난 2009년부터 “남녀가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2017.01.24 11:15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년 예산 고작 3500만원…허울뿐인 ‘여성친화도시'
-지자체 불만 “정부 형식적인 지원” -예산 문제가 가장 현실적인 걸림돌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의 ‘여성친화도시’ 사업이 기초지자체의 재량과 재원에 거의 맡겨지다시피 하면서 실질적인 사업 운영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여가부의 지원 예산도 고작 3500만원에 불과했고 이마저도 모두 지자체 컨설...
2017.01.24 09:30
[부정청탁금지법 첫 명절] “이참에 바꾸자” vs “좀더 지켜보자” 설 민심 차례상 오르는 ‘3·5·10 기준’
지난해 9월 시행된 이후 불과 100여일 지났지만 벌써부터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에 대한 개정 논의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하지만, 뿌리깊은 청탁 문화를 바로잡으려 어렵게 시행된 청탁금지법을 명절 한 번 나기도 전에 개정하려는 것에 대해 시기상조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
2017.01.18 11:23
[김영란법 시대 첫 명절①]“경기 침체 요인” vs “해보기나 했나”…100일만에 수술대
-설 앞두고 소상공인ㆍ재계 “김영란법 경기침체 요인” 개정요구-정부, 관계부처 실무자 회의 개최…개정 TF 운영방안 적극 검토-“부정청탁 근절 효과” 주장 거세…“정의는 경제활성화 전제조건”[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지난해 9월 시행된 이후 불과 100여일이 조금 지난 시점이지만 벌써부터 ‘부정청탁 및 금품 등 ...
2017.01.18 10:00
“말 늦게 트는 내아이, 장애 아닌지…”
조급한 부모들 병원 방문 증가세부모 조기개입 전문가 의견 엇갈려대전 유성구에서 만 4세 아들을 키우는 이모(30) 씨. 2년 전 만해도 이씨는 아이 고민에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 30개월이 되도록 아이가 말을 트지 않은 것. 남편은 지나친 걱정이라고 했지만 행여나 아이에게 장애가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우려를 감출 수...
2017.01.10 11:20
[우리 아이만 말 늦나요 ②] 언어치료때 부모는 나가있어라?…수업 효과에 의문
-언어치료 수업동안 밖에서 대기하는 부모들 -전문가,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수업이 가장 효과적” -외국과 달리, 재활사 재량에 부모 참여 여부 결정 [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 말을 늦은 아이들을 위한 언어치료기관이 성행하는 가운데 부모들은 정작 치료 과정에 배제되면서 언어치료수업 효과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
2017.01.10 10:0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단독] 슈주 동해 120억 성수동 빌딩 영끌…대출액이 무려 90억이었다 [부동산360]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올해 4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 빌딩을 120억원에 매수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해당 건물이 위치한 토지와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 한 채를 공동담보로 약 90억원을 대출받아 사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동해(본명 이동해)는 지난 4월 27일 서울 성수동2가 일대의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을 개인 명의로 120억원에 매수했다. 올 7월 중순 잔금을 치러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는데 채권최고액 108억원의 근저당권이 잡혀있다. 통상 채권최고액이 대출금의 1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