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복지
정부, 동네의원 집단휴진 대책 강구중…“의협과 계속 대화시도”
정부가 오는 14일로 예고된 동네의원 집단휴진이 현실화할 경우에 대비해 진료 차질을 막을 수 있는 대책을 강구중인 가운데 조만간 공식적으로 발표한다. 김헌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11일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집단휴진 예고에 대해 "정부는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여러 방면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의협과 계...
2020.08.11 13:16
코로나19 지역발생 23명…부산서도 집단감염 확산
국내 '코로나19' 확산 여파가 지속하면서 11일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34명을 기록했다. 경기 고양시 교회 2곳의 집단감염이 어린이집과 남대문시장 등으로 번진 가운데 김포시의 또 다른 교회와 부산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지역발생 환자는 전날 10명대에서 23명으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2020.08.11 13:09
부양가족 있어도 생계급여 받는다…26만명 혜택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주요 급여 중 하나인 '생계급여' 수급자를 선정할 때 적용되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된다. 이에 따라 18만 가구, 26만명이 자식 등 부양가족이 있어도 본인의 조건만 충족되면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열린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의에서 생계급...
2020.08.10 18:04
코로나19 치명률 하락세 ‘뚜렷’…60대 이상 5%포인트 ↓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들의 치명률이 최근들어 눈에 띄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올해 5∼6월에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34명 가운데 7월까지 사망한 20명을 토대로 치명률을 계산한 결과, 0.98%로 조사됐다. 이는 대구·경북 지역을 ...
2020.08.10 14:22
뒷짐 진 공적연금 개혁…국민연금 고갈, 2년 더 빨라졌다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 제도 개선이 좀처럼 진척이 되지 않으면서 재정고갈 위기가 시한폭탄처럼 경고음을 내고 있다. 현재의 법과 제도가 그대로 유지될 경우 국민연금은 2055년, 사학연금은 2048년에 기금이 소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현재의 법과 제도가 유지된다는 가정아래 2090년까지 향...
2020.08.10 11:51
재정고갈 시한폭탄 공적연금…국민연금 2년 빠른 2055년 소진 [위기의 재정]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 제도 개선이 좀처럼 진척이 되지 않으면서 재정고갈 위기가 시한폭탄처럼 경고음을 내고 있다. 현재의 법과 제도가 그대로 유지될 경우 국민연금은 2055년, 사학연금은 2048년에 기금이 소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현재의 법과 제도가 유지된다는 가정아래 2090년까지 향...
2020.08.10 09:23
男직장인 54% ‘라떼파파’ 의향…실제 육아휴직은 12% 그쳐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를 외치는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남성직장인의 54%가 육아휴직을 하고 아이를 키우는 아빠를 의미하는 이른바 ‘라떼파파’를 원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라떼파파’는 한 손에 커피를 들고 유모차를 끌고 다니며 육아를 하는 아빠...
2020.08.09 06:01
해외유입 44일째 두 자릿수…지역발생 30명 16일만에 최다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계속 확산하면서 8일 1일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40명대로 올라섰다. 경기도 고양시 교회 2곳의 집단감염 여파로 지역발생 확진자가 30명 선으로 급증한 것이 직접적 영향을 미쳤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명 늘어 누적 1만456...
2020.08.08 12:10
방학·휴가철 맞아 PC방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신고 급증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다가오며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PC방에서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는 신고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월 한 달간 코로나19와 관련해 정부 안전위험요소 신고창구인 안전신문고에 접수된 신고건수는 1779건이었다. 이중 PC방 관련 신고가 61.9%(110...
2020.08.07 16:38
‘카페 마스크 지침’ 시행…“음료 마실때 빼곤 늘 착용해야”
정부가 카페에 들어갈 때나 주문을 기다릴 때, 음료를 마시지 전과 후에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지침을 마련 시행에 들어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카페 방역수칙을 별도로 마련해 전날부터 시행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5월 6일부터 음식점과 카페에 대한 공동 방역수칙을 시행해왔으...
2020.08.07 12:17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하늘에 별따기 서울아파트…지난달 1순위만 400대1이었다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이 약 400대 1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강남권 내 선호도 높은 브랜드 단지 위주로 청약이 진행되며 청약경쟁률을 끌어올린 것이란 분석이다. 14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 9월 서울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은 396.8대 1이었다. 직방이 분양정보 조사를 시작한 2018년 이래 월간 최고 경쟁률이다. 면적별로는 전용 60㎡초과 85㎡이하 구간의 경쟁률이 668.5대 1로 가장 높았다. 3~4인 가족을 수용할 수 있고 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