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복지
“0세 아이 아침 7시에 맡겨도 든든” HD현대 어린이집은 하루 네 끼가 유기농 [0.7의 경고, 함께돌봄 2024]
최근 찾은 경기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의 사내 어린이집 ‘드림보트(Dream Boat)’. 오전 7시를 겨우 넘긴 어둑한 시간에도 아이를 품에 안은 HD현대 임직원의 발걸음은 끊이지 않았다. 대다수 아이는 엄마·아빠와의 짧은 이별이 아쉽지 않은 듯 익숙하게 드림보트로 승선, 아니 등원했다....
2024.03.30 12:19
정부 ‘진료유지명령’에…일부 전공의들 “변호인단 선임”
정부가 의대 증원에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하는 전공의에게 ‘진료유지명령’을 내린 것에 대해 일부 전공의들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 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9일 소속 전공의들이 의사단체 ‘미래를 생각하는 의사모임’의 도움으로 제휴 변호인단의 법률...
2024.02.19 20:15
전공의들, 내일 긴급 임시대의원 총회…대응 방안 논의할듯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사직에 나선 전공의들이 20일 모인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은 20일 정오에 서울 용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관에서 긴급 임시대의원총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료개혁 방침에 반발하며 이날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한 만큼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대응 방안 등을 논...
2024.02.19 20:10
전공의 집단사직 현실화…서울만 1000명 넘을듯
서울 시내 주요 대형병원을 비롯해 전국 수련병원에서 전공의들의 대규모 집단사직이 현실화했다. 20일부터 이들이 병원 현장을 떠나면 ‘의료대란’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9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예고했던 대로 이날 빅5 병원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이 잇따르면서 100...
2024.02.19 20:07
중수본 가동한 정부 “파업에 엄중 대응” vs 비대위 구성한 의협 “대정부 투쟁 돌입”
정부가 2025학년도 입시에서 의과대학 정원을 파격적인 수준인 2000명 늘리겠다고 발표하면서 의사단체가 집단행동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다. 정부는 의사단체가 국민의 건강을 볼모로 불법 행위를 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으로 양측이 팽팽하게 맞서면서 결국 국민 여론의 향배가 이번 의대 정...
2024.02.09 09:01
박민수 복지차관 “의료인, 지금과 같이 환자의 곁을 지켜주시길”
정부가 지난 6일 의대 정원 확대 발표 이후 의사들이 집단행동에 나설 경우에 대비해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를 본격 가동하고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키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8일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을 발표자로 나서 첫 ‘의료 개혁과 의사 집단행동 대국민 브리핑’을 갖고 ...
2024.02.08 17:18
설 연휴 문 여는 의료기관, 약국 어디?…응급의료포털 등 통해 확인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 동안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없는 명절을 위해 설 연휴 기간에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 등을 제공한다. 응급환자를 위해 응급실 운영기관 520여개소는 명절 기간에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하고,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10일 설 당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
2024.02.08 09:25
복지부, 의협에 ‘최후통첩’…“의대 증원 규모 의견 달라” 요청
보건복지부가 의대 입학정원 증원 규모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을 달라고 대한의사협회(의협)에 공식 요청했다.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복지부는 이날 의협에 적정한 증원 규모에 대한 의견을 묻는 공문을 발송했다. 공문에는 ‘최근 지역·필수의료 분야의 의사인력 부족으로 의료 공백이 심각한 수준에 달했고, 인...
2024.01.15 20:20
"의대 정원 확대하면 소아과 의사 늘어나나"…필수의료 전공의 확보 대책 시급
정부가 2025년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외과, 응급실 등 필수의료 분야 전공의 확보 대책을 동시에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의대 정원 확대와 함께 필수의료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제도와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필수과목 전문의 30대 이하...
2023.10.17 08:57
출산율 30년 만에 절반 이하…1인 가구, 전체 가구 중 3분의 1
국내 1인 가구가 계속 늘어 2021년 기준 전체 가구 중 약 3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계출산율은 2021년 기준 0.81명으로 30년 전과 비교해 반토막 수준이고, 이후에도 계속 감소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국가승인통계와 다양한 실태조사 결과, 행정통계 등 각종 사회보장 통계를 종합한 사회보장통...
2023.09.17 16:47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강남4구 맞네”…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 펜트하우스, 38억원에 최초 거래[부동산360]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불리는 서울시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펜트하우스 입주권이 약 38억원에 거래됐다. 조합원 분양가보다 15억원 가량 비싼 수준이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면적 156㎡ 입주권은 이달 7일 37억9824만원(35층)에 거래됐다. 올해 11월 입주를 앞둔 올림픽파크포레온 펜트하우스가 거래된 것은 최초로, 역대 해당 아파트에서 거래된 사례 중 가장 비싼 가격이다. 35층 꼭대기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는 총 18개에 불과하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