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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대구시 컨소시엄, 독도 메타버스 사업 선정…독도 세계화 추진
경북도는 대구시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한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지원사업 - 독도메타버스 분야'의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모가 진행됐다. 도는 독도재단을 총괄로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2022.07.13 08:03
대구시, 지역스타기업 15개사 신규 선정…지정서 수여
중소벤처기업부와 대구시는 12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2022년 대구 지역스타기업으로 선정된 15개사에 지정서 수여식을 열었다. 지역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큰 중소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이다. 올해 선정된 지역스타기업은 미래형 자동차 분야는 건일공업, 비젼디지텍,...
2022.07.13 07:48
경북도, 오는 10월 바이오 생명 엑스포 개최…조직위 출범
경북도는 바이오 기업을 지원하고 바이오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오는 10월 바이오 생명 엑스포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도는 12일 도청 화백당에서 2022 경북 바이오 생명 엑스포 조직위원회를 창립했다. 조직위는 이철우 지사와 권기창 안동시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를 공동위원장으로 산업계, ...
2022.07.13 07:28
인천지역 국가·도심철도망 구축사업 가시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등 인천과 연계한 국가 및 도심철도망 구축 사업이 가시화 되고 있다. GTX-B 사업은 건설을 위한 민간사업자 모집 절차에 들어갔고 ‘인천도시철도 2호선 고양 연장선’과 ‘부평연안부두선(트램)’ 사업은 연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위해 국토교통부 신청이 추...
2022.07.13 07:27
중부지방 최대 150mm 이상 폭우 쏟아진다
13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 최대 15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14일 오전까지 중부지방(강원 중·남부 동해안 제외), 전라권, 경북권(동해안 제외), 서해5도, 울릉도·독도에는 30~100mm의 비가 예상된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는 최대 15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
2022.07.13 07:22
[부고] 최지우(한국거래소 비서실 부장)씨 부친상
▶최병직씨 별세, 최지우(한국거래소 비서실 부장), 최지훈 부친상. 김용희, 문재원 시부상. 최로인, 최현준, 최민준 조부상=부산 대동병원 장례식장(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 187) VIP실(지하1층), 발인 14일 오전 9시. 0504-3182-3492
2022.07.13 07:15
경북도, 디지털 혁신성장 주도 청년 농업인 5000명 육성
경북도는 올해부터 5년간 4395억원을 투입해 대한민국 농업의 디지털 혁신성장을 주도할 청년 농업인 5000명을 육성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도는 지난 민선 7기부터 추진한 청년농업인 육성정책에 대한 성과와 미비점을 보완하고 재정립, 민선8기 출범에 즈음해 '청년농업인 육성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2022.07.13 07:12
홍준표 대구시장 “공공요금 동결 또는 인상 최소화하겠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12일 고물가·폭염대응 민생안정 점검회의를 통해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지역 시내버스·도시철도·쓰레기봉투 요금 등 공공요금을 동결하거나 인상하더라도 폭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홍 시장은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동월 대비...
2022.07.13 06:52
잘못한 배우자 비난·장기 별거…대법원 “이혼 사유 인정”
이혼이 기각된 후, 지속적으로 상대방의 책임을 비난하고 장기간 별거 상태라면 이혼 사유로 인정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A씨가 B씨를 상대로 낸 이혼 등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인천가정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
2022.07.13 06:00
대구평생학습진흥원, 평생학습 기관 실태 보고서 발간·배포
대구평생학습진흥원은 최근 2021년 지역 평생학습 기관들의 실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실태조사 보고서에는 대구의 평생학습 관련 기관이 1382개에 이른다는 내용에서부터 프로그램 종류와 전담 인력 현황, 구·군별 학습기관의 분포, 코로나가 평생학습에 미친 여파 등 다양한...
2022.07.1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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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아내의 일격’에 ‘급전’ 필요한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