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2조원 머니게임 법정공방 “고려아연, 영풍 계열사 아냐” vs “공개매수 방해”
고려아연 경영권을 두고 머니게임을 벌이고 있는 영풍과 고려아연이 법정에서 맞붙었다. 영풍은 MBK파트너스와 진행 중인 공개매수 방해를 위해 고려아연이 자사주를 취득하는 것은 위법이라고 주장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측은 영풍이 고려아연을 실질적으로 지배한다고 볼 수 없어 자사주 취득에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
2024.09.27 15:42
"심려끼쳐 죄송" 아들 4700만원 코인 사기 연루에 태영호 사과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은 장남의 사기 혐의 피소 사건과 관련해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한 점에 대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태 사무처장은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서 이같이 사과하고 "제 아들이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성실한 자세로 수사에 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quo...
2024.09.27 15:35
천안서 세제 삼킨 여아, ‘응급실 뺑뺑이’…3시간 만에 80㎞ 떨어진 대전서 치료 받아
충남 천안에서 실수로 세제를 삼킨 여아가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찾았지만, 소아 응급전문의가 없어 3시간여 만에 집에서 80㎞ 떨어진 대전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A(8)양은 전날 오후 세제가 들어 있는 병을 물병으로 착각해 마신 뒤 목에 통증을 느꼈다. A양은 순천향대 천안...
2024.09.27 15:13
“5000만원 줄게 아기 낳아달라”…13년만에 발각된 대리 출산
대리 출산을 통해 아이를 매매한 대리모, 불임 부부, 브로커가 13년 만에 검찰에 넘겨졌다. 26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아동 매매 혐의로 30대 대리모 A씨 등 4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1년 4월 서울의 한 병원에서 A씨가 출산한 남아를 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불임인 부부는 난임 카페...
2024.09.27 15:12
법원, MBC '바이든-날리면' 보도 과징금 3000만원 집행 효력 정지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순방 당시 '바이든-날리면' 관련 보도로 MBC에 부과된 과징금 3000만 원의 집행 효력이 정지됐다. 27일 법원에 따르면 전날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부장판사 이정희)는 MBC가 과징금 부과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
2024.09.27 15:08
서울대공원, 10월 5~16일 식충식물 전시회 개최
서울대공원 식물원에서 식충식물 전시회를 10월 5~16일 개최한다. 2003년 시작된 식충식물 전시회는 식물원의 대표적 전시 행사로 올해 18회를 맞는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끈끈이주걱’, ‘파리지옥’, ‘벌레잡이제비꽃’, ‘사라세니아’, ‘네펜데스&...
2024.09.27 15:05
충남도, ‘2024 충남 노인일자리대전’ 개최
충남도는 27일 백석문화대 일원에서 노인 일자리 활성화 및 인식 개선을 위한 ‘2024 충남 노인일자리대전’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홍성현 도의장, 김찬배 충남경제진흥원장, 김병근 충남개발공사장, 송기신 백석문화대 총장,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개회식은 세대통...
2024.09.27 15:00
[인사]한화손해보험
◇신규 임원 승진 ▷이현두 ▷정일교 ▷조원화
2024.09.27 14:51
서울시, 30일부터 청계천서 반려견 산책 허용
서울 청계천 일부 구간에서 이달 30일부터 반려견 산책이 허용된다. 서울시는 반려견 출입 금지 구역이었던 청계천 황학교 하류(동대문구)~ 중랑천(성동구) 합류부 4.1㎞ 구간에서 연말까지 반려견 출입을 시범 허용한다고 27일 밝혔다. 반려인구 증가 속에 반려견과 함께 청계천을 산책하고 싶다는 시민의 요구가 늘어난 데...
2024.09.27 14:47
文 전 사위 특혜 채용 의혹…검찰, 청와대 전 행정관 참고인 소환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27일 대통령 친인척 관리 업무를 맡았던 청와대 전 행정관을 불러 조사중이다. 전주지검 형사3부(한연규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청와대 전 행정관 신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고 밝혔다. 신씨는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2024.09.27 14:39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걸어서 50분인데 역 이름 넣겠다…집값 오르니까요! [부동산360]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과 신안산선 등 교통 호재를 품은 정차역 인근 지역의 집값이 들썩이자 주민들이 앞다퉈 아파트 명칭을 개명하고 있다. 아파트 명칭에 신설되는 정차역 이름을 넣거나 철도를 연상케 하는 단어를 포함해 집값 상승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경기 고양 삼송지구에 위치한 ‘호반베르디움22단지’ 아파트는 지난달 입주민을 대상으로 신규 아파트 이름을 공모해 접수 받았다. 그 결과 당선작 후보로 ‘호반써밋창릉’, ‘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