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그룹 '디셈버' 출신 윤혁, 억대 사기 혐의로 구속
남성 2인조 그룹 '디셈버' 출신인 윤혁(38·본명 이윤혁)씨가 억대 사기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지난 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윤씨를 구속 기소했다. 그는 지인들로부터 돈을 빌리거나 투자를 유도한 뒤 수억원을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2023.06.30 12:55
그룹 ‘디셈버’ 출신 윤혁, 억대 사기로 구속 기소
2인조 그룹 ‘디셈버’ 출신인 윤혁(38·본명 이윤혁)이 억대 사기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지난 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윤혁을 구속 기소했다. 그는 지인들로부터 돈을 빌리거나 투자를 유도한 뒤 수억원을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법원...
2023.06.30 12:54
춘천 실종 초등생 유인 50대, ‘유사 범행’ 4번 더 있었다…‘징역 25년’ 구형
강원 춘천에서 집을 나선 뒤 실종된 초등생을 데리고 있다가 재판에 넘겨진 50대에게 검찰이 징역 25년의 중형을 구형했다. 이 남성은 또 다른 학생 4명을 유인하는 등 이와 비슷한 수법으로 범행을 4차례나 더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56)씨의 실종아동법 위반, 감...
2023.06.30 12:51
"아내의 임신·출산·낙태·시신은닉 모두 몰랐다"…'냉장고 영아 시신' 친부 무혐의 이유는?
경찰이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에 대해 친모만 검찰로 구속 송치하고, 그 남편은 무혐의로 최종 결론내렸다. 남편은 평소 가정에 무관심한 편이라 아내가 임신·출산·낙태한 사실도 까맣게 모르고 있었고, 냉장고에 아기 시신이 있었다는 것도 몰랐다는 것이 경찰의 판단이다. 경기남부경찰청 ...
2023.06.30 12:49
가위로 5분만에 뚝딱…무인점포서 400만원 훔친 중학생들
중학생으로 추정되는 무리가 새벽시간대 무인점포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50분께 인천시 남동구 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중학생으로 보이는 무리가 키오스크 내 현금을 훔쳐 달아났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점주 A씨는 “남학생 2명이...
2023.06.30 12:39
‘n번방’ 조주빈 “국민참여재판 해달라” 재차 요구했지만…법원은 기각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유포한 n번방 사건 중 일명 ‘박사방’을 운영한 조주빈(28)이 추가 기소된 성범죄 사건에 대해 국민참여재판을 받게 해 달라고 재차 요구했다.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이날 국민참여재판 배제 결정에 대한 조주빈의 재항고...
2023.06.30 12:30
몸무게 7kg, 미라처럼 숨진 4살…‘성매매 1574회’ 친모에 징역 35년
배고프다며 밥을 달라는 4세 딸에게 6개월간 분유만 주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에게 35년의 징역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 김태업)는 30일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모 A씨에게 징역 35년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120시간의 아...
2023.06.30 12:24
하윤수 부산교육감, 직원들과 청렴콘서트 ‘소통간담회’ 개최한다
취임 1주년을 맞이한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다음달 3일 오후 시교육청 별관 1층 카페에서 직원들과 청렴 콘서트 ‘소통(疏通)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간담회는 하윤수 교육감의 취임 1주년을 기념해 하 교육감이 그동안 추진했던 교육 정책성과를 직원들과 공유하고, 적극 행정에 힘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2023.06.30 12:06
[헤럴드pic] 질문에 답하는 김영호 통일부 장관 지명자
신임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된 김영호 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30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06.30 11:20
[헤럴드광장] 재외공관 대사의 임무를 확인하라
야당 대표와 주한 중국대사가 비정상회담을 연출한 이후 국내가 시끄럽다.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과 한미 정상회담에 비정상회담으로 대답하겠다는 목적은 과연 달성했는지 모르겠다. 확실한 것은 싱하이밍 대사는 본국 지시의 성공적 수행을 다행으로 여기겠지만 양국 갈등은 격화됐다는 점이다. 다만 우리의 외교 현장...
2023.06.30 11:20
3961
3962
3963
3964
3965
3966
3967
3968
3969
39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유령인간 만들어 돈 보내…주택관리사협회 10년간 23억원을 빼먹었다 [부동산360]
대한주택관리사협회에서 임직원들이 사적 용도로 유용한 금액이 약 2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넘는 기간 동안의 임직원들의 공금 횡령 문제가 불거지면서 협회 내부 비리 심각성이 제기되고 있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횡령으로 의심되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통장 거래건수 400건 중 지출결의서 71건을 확인한 결과(지난 8월 기준) 임직원들이 횡령한 금액은 22억7989만9931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협회는 지난 2012년부터 있던 회계 내역 내부감사를 시행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