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호남고속도로서 차량 9대 충돌해 13명 중경상…졸음운전 탓?
12일 정오께 전북 정읍시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126㎞ 지점 내장산 나들목 인근에서 승용차와 트럭 등 차량 9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명이 중상을, 10명은 경상을 입었으며 중상자 중 크게 다친 1명은 닥터헬기로 이송됐다. 사고 발생 1시간여가 오후 1시 20분까지도 현장 정리가 마무리되지 않아 ...
2024.08.12 14:02
0시 축제 공식 무더위 사냥꾼 ‘이츠수’
대청댐의 깨끗한 원수로 만들어지는‘이츠수(It’s 水) ’가 대전 0시 축제 현장의 인기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8월 9일~17일까지 0시 축제 기간 동안 이츠수 4만 명을 냉동 공급 중이다.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축제를 즐기러 나온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무더...
2024.08.12 14:01
지하철역 냉장고 탄산음료 마신 직원들 구토 증세…경찰 수사 착수
인천교통공사 직원들이 지하철 역사 내 냉장고에 보관 중이던 탄산음료를 마신 뒤 구토 증상을 보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경 인천지하철 인천시청역 역사 안에서 인천교통공사 직원인 A씨 등 20∼30대 남성 2명이 구토 등 증상을 보였다. 이들은 역무원 사무실 내 냉장고에...
2024.08.12 13:52
오늘 밤 3대 별똥별 ‘페르세우스 유성우’ 쏟아진다…“11시30분 절정”
12일 밤 3대 별똥별 중 하나인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쏟아진다. 12일 한국천문연구원(이하 천문연)과 국제유성기구(IMO)에 따르면 올해 페르세우스 유성우 극대시간은 이날 오후 11시30분이다. 달도 오후 11시께 지기 때문에 관측 조건이 좋다고 천문연은 설명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스위프트-터틀 혜성에 의...
2024.08.12 13:47
"경찰이 수사 조작"…36주 낙태 피의자 보호 나선 여성커뮤니티
36주 태아를 낙태했다는 유튜버 영상이 사실로 드러났다. 일부 여성커뮤니티는 경찰의 수사가 조작된 것이라며, 아기를 낙태한 여성 보호에 나섰다. 12일 서울경찰청 고위관계자는 서울경찰청사에서 진행한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영상을 게시한 유튜버와 수술한 병원장을 특정해 피의자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
2024.08.12 13:45
지인 남친 구속되자 명품 등 빈집털이한 3인조 징역형
지인의 남자친구가 마약 범죄로 구속되자 빈집에 들어가 고가 시계와 골드바 등을 훔친 3인조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춘근 부장판사는 절도·주거침입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주범 박모(40)씨와 정모(37)·김모(37)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각각 선고했다. 재...
2024.08.12 13:44
송전선로 건설산업에 연 300명 외국인력 도입 시범운영
정부가 국내 송전선로 건설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해당 산업 종사 외국인에게 특정 활동(E-7) 취업 비자를 제공하는 제도를 시범운영한다. 법무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송전선로 건설산업 분야에 2년간 E-7 외국인력 도입을 허용하는 송전전기원 직종 신설 계획을 12일 발표했다. 송전선로 건설 전문인력은 반도...
2024.08.12 13:42
조폭 빈소에 조기 보낸 '서울시장'…"오세훈은 몰랐다"
1970년대 서울 명동을 장악한 '신상사파' 두목 신상현(92) 씨의 빈소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조기를 보냈다가 철거해 논란이 된 가운데, 서울시는 "오 시장은 그 과정을 몰랐다"고 해명했다. 신선종 서울시 대변인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지인을 통해 요청이 와서 정무 라인이 조폭인 줄 모르고 조...
2024.08.12 13:37
대전시, 2024 글로벌태양광학술대회 개최
국내 태양광 분야 최대 행사인 ‘2024년 글로벌태양광학술대회(GPVC)’가 12일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됐다. 대전시와 한국태양광발전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태양광 분야 국내·외 석학, 교수 및 업계 종사자 등 15개국 1000여 명이 참여하며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날 개막식...
2024.08.12 13:30
울산시, ‘이차전지산업 중심도시’ 위상 드높여…투자유치 ‘성과 톡톡’
울산시가 지난해 7월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후 연이은 투자유치 성과로 이차전지산업 중심지로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울산시는 12일 오전 이차전지 특화단지인 반천일반산업단지(울주군 언양읍 소재)에 마련된 이차전지용 안전장치 부품 생산공장에서 신흥에스이씨(주) 울산공장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2024.08.12 12:33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