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동대문구, 치매 예방용 ‘스마트미러’ 도입 [지금 구청은]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사진)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케어 기기 ‘스마트미러’를 치매예방 프로그램에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스마트미러 인지운동 교실을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 1층 인지건강센터에서 9~11월 총 16회에 걸쳐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전문 작업치료사 지도로 진행되며...
2024.08.23 11:08
마포구, 노후 국공립어린이집 그린 리모델링 [지금 구청은]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사진)는 노후된 국공립어린이집 4곳을 리모델링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이번 리모델링을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공건축물의 단열과 설비 성능을 개선해 냉난방비를 절감하는 그린 리모델링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사업에는 국가 국토교통부 사업 공모를 통해 확보한 4억8000만원을 ...
2024.08.23 11:08
중수본, '23명 사망' 아리셀 화재 총체적 부실…"대표는 중처법 위반 혐의"
화재로 23명이 숨진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이 2021년 최초 군에 납품을 할 당시부터 줄곧 검사용 시료를 바꿔치기해 품질검사를 통과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오전 10시 30분 화성서부경찰서에서 수사 결과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
2024.08.23 11:03
영천시, 규칙적 걷기 실천 홍보 및 걷기 행사 진행
경북 영천시보건소는 출근 전 시간을 활용해 우로지 자연 숲 메타세쿼이아 길 일원에서 규칙적 걷기 실천 홍보 및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걷기 행사 전 생활스포츠지도사가 걷기의 중요성과 주의사항 안내 후 간단한 몸풀기 스트레칭 동작을 시연했다. 이후 자율 걷기를 실시했으며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2024.08.23 10:58
소방당국 “부천 호텔 화재 원인…전기적 요인 유력”
1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부천 호텔 화재’ 원인이 “전기적 요인이 유력하다”는 소방당국의 분석이 나왔다. 화재 발생 직후 호텔 직원이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으나 역부족이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23일 오전 9시19분 경기 부천 중동 화재 현장 앞에서 전날 화재 상...
2024.08.23 10:57
‘백현동 로비스트’ 2심도 징역 5년…“이재명·정진상 친분으로 청탁”
백현동 개발사업 청탁 내용을 전달해주는 대가로 60억원을 받은 이른바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70)씨가 1심에 이어 2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1부(부장 한창훈·김우진·마용주)는 23일 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게 징역 5년과 63억5733만333원...
2024.08.23 10:55
“노조원 채용하라” 건설현장 업무방해 민주노총 간부들, 유죄 확정
노조원 채용을 강요하며 건설 현장에 무단 침입해 공사를 방해한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들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범행에 가담한 정도에 따라 징역 1년 6개월 실형부터 징역형의 집행유예 판결이 확정됐다. 단순 벌금형은 아무도 없었다.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23일 오전, 건설현장에서 업무를 방해한 민주노총...
2024.08.23 10:43
‘23명 사망’ 화성 아리셀 공장, 품질검사 처음부터 조작…박순관 대표 사전영장
공장 화재로 23명이 숨진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이 2021년 최초 군에 납품을 시작할 당시부터 줄곧 검사용 시료를 바꿔치기해 품질검사를 통과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23일 오전 10시 30분 화성서부경찰서에서 수사 결과 합동 브리핑을 열고 ...
2024.08.23 10:42
“에어매트 떨어졌는데 2명 사망이라뇨”…‘뒤집힌 에어매트’ 논란
경기 부천 호텔 화재 현장에서 사망자 7명 중 2명이 7층에서 에어매트로 뛰어내렸다가 숨지자 에어매트의 기능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23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7시 34분께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9층짜리 호텔 내부 810호(7층) 객실에서 연기가 난다는 119 신고...
2024.08.23 10:39
"방에서 타는 냄새 나" '7명 사망 부천 호텔 화재' 참사 직전 방 바꾼 투숙객
경기 부천의 한 대형 모텔에서 발생한 화재참사 원인을 밝히기 위해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이 합동감식에 나선 가운데 최초 발화 지점으로 지목된 '810호'에 관심이 집중된다. 화재 당시 810호에는 투숙객이 없었는데, 애초 이 방을 배정받은 손님은 '방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며 방을 바꿨다. 23일 ...
2024.08.23 10:38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커피 믹스 살 돈도 없어요!” 무(無)권리로 사무실 넘기는 중개업소 [부동산360]
“연말에 이곳을 떠나려고 합니다. 소액의 시설비만 받고 부동산 자리 ‘무(無)권리’로 양도합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증가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포화 상태에 이른 중개업계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전국 각 지역의 공인중개사무소는 중개 수입이 급감하자 임차료와 인건비 부담을 견디지 못해 속속 폐업에 나서고 있다. 신규 개업도 역대 최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2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