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최음제 샀는데 대마가 왔어요”…마약 구매자의 황당 주장
마약류를 구매하고 “최음제를 샀는데 배달이 잘못됐다”고 황당한 주장을 한 20대가 실형을 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과 77만원 추징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22일 텔레그램으로 알게 된 마약 판매자가 알려준 은행 계좌...
2024.08.24 09:50
내일 곳곳 비…그친 뒤엔 체감 33∼35도 무더위
일요일인 오는 25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도와 남부지방은 오전과 오후 사이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강원내륙·산지와 전남동부내륙, 전남남해안, 경상권,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오겠고 경기동부와 그 밖의 전라권, 강원동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부산, 울산, 경남, 경북 5∼...
2024.08.24 09:23
“군 기강 훼손”…‘외출증 위조’ 군 이탈하고 병사 금품까지 훔친 20대 집유
군 복무 당시 위조한 외출증으로 부대를 이탈하고 동료 병사들 금품을 훔친 2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4일 창원지법 형사3단독 박기주 부장판사는 공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사회봉사 80시간도 명령했다. A씨는 군 복무 중이던 지난해 2월 경기도 평...
2024.08.24 09:13
불나도 손 놓을 수밖에…‘아리셀 화재’ 지역에 소방서는 없었다
아리셀 공장 화재가 발생한 경기 화성 서부권 산업단지 밀집 지역에 소방서는 물론, 119안전센터조차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화성시에 따르면 서울시 면적(605㎢)의 1.4배 규모인 화성시(면적 844㎢)에 있는 소방서는 향남읍에 있는 화성소방서가 유일하다. 그 아래에는 119안전센터 10곳, 지역대 6곳, 출동대 1곳 등...
2024.08.24 09:10
부천 호텔, 스프링클러 없었던 이유 있었다…“있어도 15%만 작동”
화재가 발생한 경기 부천 호텔에 스프링클러가 없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가운데 공동주택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실제 작동한 사례가 1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아파트·기숙사·빌라 등 공동...
2024.08.24 09:02
“해고한 회사 대표 살해하려”…대리기사 가장해 돈 뺏은 40대
대리기사로 속여 운전자를 흉기로 위협하고 돈을 빼앗은 4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해고를 당하고 임금을 받지 못하자 회사 대표를 살해하기 위해 회사까지 타고 갈 차를 확보하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배성중 부장판사)는 특수강도·특...
2024.08.24 08:41
자동차 이어 공장·집도 ‘배터리 공포‘…인천서 또 배터리 화재
인천에서 리튬배터리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2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9분께 인천시 중구 항동7가 물류창고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컨테이너와 적재된 드론용 리튬배터리 수십개가 탔다. 소방 당국은 리튬배터리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같...
2024.08.24 08:28
“간호법 통과되면 나라 망한다”…의사들 간호법 반대 이유는?
여야가 합의 처리 하기로 한 ‘간호법 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심사에 돌입했지만, 복지위 문턱을 넘지 못한 채 추가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간호법은 19년 동안 입법 시도가 이뤄졌으나 번번이 좌절된 사안이다. 간호법은 진료 지원(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 등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2024.08.24 07:10
“밀린 학원비 대신”…10대 여제자 성폭행 시도한 학원대표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하려 한 연기학원 대표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신도욱)는 최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치상) 혐의로 청주 모 연기학원 대표 30대 A씨를 구속기소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미성년자 제자 B양(10대)을 청주의 자...
2024.08.24 06:29
한강수영장 이용객, 작년보다 9만명 증가…인기 이유는?
서울시는 한강공원 수영장과 물놀이장 운영을 18일 종료했다. 이번 여름 한강공원 수영장 및 물놀이장 총 이용객은 6월 개장 이후 폐장까지 31만1370명에 달했다. 지난해 이용객 21만5325명 대비 45% 늘었다. 지난해보다 올해 이용객이 9만6045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된다. ▶야간 수영장 4만4000여명 증가=특히 시는 당초 6...
2024.08.24 06:0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