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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학교밖 청소년 입시 설명회 개최…수시·정시 등 전형별 안내
서울시교육청이 23일 오후 3시부터 관악구에 위치한 학교밖 청소년 도움센터 ‘친구랑’에서 맞춤형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아이비김영진로진학연구소가 주관한다. 학교밖 청소년의 특성에 맞는 입시진로의 최신 트렌드를 비롯해 수시와 정시, 4년제와 전문대, 검정고시에...
2019.07.23 07:48
대경경자청,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경제자유구역 경북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실시계획을 22일 자로 승인·고시했다.대경경자청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영천시는 영천지구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 토지보상을 진행하고 11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2022년 6월 기반조성공사를 완료한다.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는 영천시 녹전...
2019.07.23 07:47
거주자 우선주차 때 1등급차량 가점, 5등급 차량 감점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거주자 우선주차 배정에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 분류를 적용해 차별화 한다. 1등급 친환경차량에 가점을, 5등급 차량에 감점을 주는 방식이다. 서울 시내 1등급 차량 22만6000여대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서울시는 이같은 ‘친환경 1등급 차량 거주자 우선주차 배정 제도’를 이 달부...
2019.07.23 07:43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정책 효과 ‘미흡’ 지적…서울교육종단연구 학술대회
자율형사립고의 일반고 전환과 2022년 고교학점제 부분 도입 등 고교 교육과정 개편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교육현장에서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정책의 효과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방현주 충남대 교육학 교수는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제5회 서울교육종단연구 학술대회&rsq...
2019.07.23 07:42
1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최고 34도 전국 '찜통더위'
절기상 1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인 23일 전국에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4.9도, 인천 24.3도, 춘천 23.8도, 강릉 28.9도, 청주 26.3도, 대전 26.3도, 전주 26도, 광주 25.4도, 제주 25도, 대구 25.8도, 부산 25도, 창원 24.4도 등이다.낮 최고 기온은 28&...
2019.07.23 07:24
장흥 물축제 관심, 무더위 날릴 시원한 물싸움
전남 장흥에서 열리는 ‘장흥 물축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이 축제는 오는 26일 개막된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대표 지역 축제다. 축제의 백미로 꼽히는 프로그램은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다.22일 장흥군에 따르면 물축제의 백미로 손꼽히는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는 관광객과 ...
2019.07.23 07:24
[인사] 국회입법조사처 外
▶국회입법조사처 ▷정치행정조사실장(관리관) 조기열 ▷기획관리관(이사관) 이복우▶기획재정부 ▷운영지원과 양재영 ▷총사업비관리과 한주희 ▷신성장정책과 김도익 ▷공공제도기획과 김건민 ▷혁신성장추진기획단 김완수 ▷정보통신예산과장 이성원 ▷차세대예산회계시스템 구축추진단 총괄기획과장 김완수 ▷차세대...
2019.07.23 07:24
[민갑룡 경찰청장 인터뷰] “경찰 그동안 시민감수성, 시민들 살피는 '찰'이 부족했다”
‘시민’민갑룡 경찰청장이 인터뷰 내내 가장 많이 사용한 단어다. 민 청장은 근대 경찰의 원리를 설명할 때도 시민을 언급했고, 버닝썬 사태에 대한 소회를 밝힐 때도 시민을 강조했다. 지난 1년간 펼친 치안 정책 설명 중심에도 시민을 언급했다. 경찰 신뢰가 낮다는 지적에 대해선 ‘경찰’ 단어의 ...
2019.07.23 06:01
‘트로트 퀸’ 장윤정, 은퇴 언급…“후배 받쳐주고 싶다”
장윤정이 은퇴를 언급했다.스포츠동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트로트 퀸’ 장윤정 사부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장윤정은 “키질 할 때 곡식의 껍질이 날아다니는 걸 ‘까분다’고 하더라”며 “아무리 키질이 들어와도 안...
2019.07.22 23:22
대구기업 45% "日 수출규제 장기화하면 영향"
[헤럴드경제] 대구 기업 160 곳 중 절반 가량이 일본 수출규제가 장기화할 경우 직·간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22일 대구상공회의소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수출규제로 직접 영향을 받는다는 지역기업은 6.9%로 나타났다. 피해 유형은 수출 오더 끊김, 재고 확보 비용 증가, 소비재 판매 감소, 불산 수급 우려...
2019.07.2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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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친인척 대출 논란…이복현 ‘불법론’과 임종룡 ‘소홀론’ [홍길용의 화식열전]
“전 관리인이 일꾼들과 짜고 도둑질을 했다”(경찰) “일꾼 관리 소홀로 물건을 잃어버렸을 뿐이다”(주인) 잃어버린 물건이 집 주인 소유라면 그리 큰 일이 아닐 수도 있다. 집 주인이 보관하고 있던 물건이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물건을 잃은 것도 문제지만 과연 남의 물건을 대신 맡을 자격이 있는 지를 의심할 수 있다. 도둑과 짜고 물건을 빼돌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만약 도둑이 내부자 또는 내부자 출신이라면 사안은 더욱 심각해진다. 사건의 실체를 제대로 밝혀야 한다. ▶ 손태승, 재임기감 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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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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