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거제 정글돔, 개장 한달 만에 대표 관광지로 급부상
거제 정글돔이 겨울철 대표 관광지로 사랑받고 있다. 거제시는 지난 1월 17일 개장 후부터 지난 16일까지 한달 간 모두 8만2052명의 관광객이 정글돔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중 유료 입장객은 6만4907명으로 전체 관광객의 83%가 외지인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16일에는 신종 코로나19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670...
2020.02.18 13:36
[박정규의 작살]‘코로나19’ 명칭 변경 6일째..지자체장 ‘따로 국밥’
속초 시내 도로 위 시민알림 전광판에는 여전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란 자막이 표시돼 비난을 받고있다. 공포를 확산시킨 이 질병 이름이 코로나19라는 명칭으로 바뀐지 6일이나 지났기 때문이다. 기가막힌일은 김철수 속초시장 페이스북에도 질병 이름이 전광판과 똑같다. 그는 아직도 신종코로나 바...
2020.02.18 13:32
바이오플라스틱 핵심원료 값싸게 만든다…기존보다 50% 비용 절감 가능
국내연구진이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 핵심원료를 기존보다 50%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화학연구원 황동원 박사 연구팀은 페트병을 대체할 바이오플라스틱으로 꼽히는 페프(PEF)의 핵심 원료인 글루코스를 프럭토스로 바꾸는 촉매 공정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술은 기존 효소 공정에 비해 비...
2020.02.18 12:01
“가습기살균제 피해회복 위해 1조8821억원 지원필요…72% 우울 호소”
한시적 정부 독립기구인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의 피해 회복을 위해서는 1조8821억원의 기금이 필요하다고 추산했다. 국회에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 구제 기금을 설치하는 내용이 담긴 특별법이 계류 중이다. 특히 이번 조사로 기업으로부터 배상을 받은 피해자는 10명 중 1명에도 미치...
2020.02.18 12:01
인권위 “ADHD 이유로 중대질병보험 가입 거절은 차별”
국가인권위원회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질환의 보험 가입을 일률적으로 배제하는 것은 차별이라고 판단, 보험가입을 거절한 보험사에 합리적인 기준 마련을 권고했다. 18일 인권위에 따르면 ADHD 치료를 위해 정신과 약을 복용하고 있는 진정인 A(33) 씨는 2017년 12월 암 등 질병 대비를 위해 B보험사의 중대질병보...
2020.02.18 12:01
끝나지 않는 가습기살균제 고통…“피해회복 1조8821억 지원 필요”
한시적 정부 독립기구인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의 피해 회복을 위해서는 1조8821억원의 기금이 필요하다고 추산했다. 국회에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 구제 기금을 설치하는 내용이 담긴 특별법이 계류 중이다. 특히 이번 조사로 기업으로부터 배상을 받은 피해자는 10명 중 1명에도 미치...
2020.02.18 12:01
부산시, 코로나19 피해 시민에 대한 지방세 부담 줄인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지원하기 위해 기한연장, 징수유예, 세무조사 유예 등 지방세 지원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안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격리자, 확진자 방문에 따른 휴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와 직·간접 피해를 본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2020.02.18 11:51
청년 주거안정 위해 부산시, 3000명에 월세 30억원 지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청년층의 주거안정과 지역정주를 지원하기 위해 ‘2020년도 부산 청년 대상 월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시는 청년 1인 가구는 빠르게 늘고 있지만 다인 가족, 저소득 중심의 기존 정책에서 우선순위가 낮아 정책 사각지대에 있는...
2020.02.18 11:50
혐오 폭행→마스크 폭리→스미싱…범죄의 진화
혐오가 부른 시비와 폭행에서 ‘한탕’을 노린 폭리 행위로, 다시 고도화된 전자금융사기로. 국내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발생(1월 20일)한 지 한 달 만에 일어난 ‘범죄의 진화’다. 코로나19를 향한 공포와 불안이 본격적으로 범죄화하기 시작한 것은 설 연휴 직후인 지...
2020.02.18 11:44
“비온다고 땅이 바로 녹나?…한참 걸려”
“이름 하나만 더 올려 줘.” “명단에 넣어도 어차피 못 드려요. 못 드리면 화내실 거잖아요.” 주말을 앞둔 지난 14일 오전 10시15분께 서울 양천구 이마트 목동점. ‘활킹크랩 품절안내’ 표지판 뒤에서 직원과 손님들 간 실랑이가 벌어졌다. 해당 마트 오픈 시간 전부터 줄을 선 고객들이...
2020.02.18 11:42
14911
14912
14913
14914
14915
14916
14917
14918
14919
149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