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코로나 여파? “아이 우는 소리 들리면 신고”…아동학대 112 신고 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린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가운데, 112로 들어온 ‘아동 학대 신고’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재택근무 등이 늘어나면서 주변에서 ‘아이 우는 소리’만 나도 112에 신고하는 사람들이 증가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2...
2020.03.23 10:13
종로구, 낡고 주인없는 옥외광고물 정비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12월까지 업소 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장기간 방치된 ‘낡고 주인 없는 옥외광고물 일제정비’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광고물 난립을 방지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정비를 추진하게 됐다. 특히 상반기는 3월23일부터 5월8일까지를 집중 정비기간으로 ...
2020.03.23 10:07
군포시, 코로나19 피해자 지방세외수입금 징수유예
군포시가 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를 본 시민 구제 시책으로 지방세외수입급 징수와 체납처분 유예, 분할 납부와 납부 연기 지원 등 세무행정 완화 조치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확진자 방문을 이유로 휴업을 한 업소 관계자 등이 지원 대상이다.시는 과징금과 부담금, 과태료 등 지방세외...
2020.03.23 10:06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가족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가족을 비롯해 영국 유학 중 귀국한 시민까지 23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용인-35, 36, 37번)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용인시는 23일 처인구 고림동의 An씨(용인-34번)가 전날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배우자(44세‧용인-35번)와 자녀 1명(14세‧용인-37번) 역시 이날 양성으...
2020.03.23 10:04
“오늘부터 ‘택배 알바’합니다”…코로나發 불황에 애태우는 청년 자영업자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커진 가운데, 이제 막 첫발을 내딛은 청년 사업가들은 더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창업 비용을 회수하기도 전에 불황이 들이닥친 데다 단골 손님도 없어 하루를 공치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보다 세분화된 청년 자영업자 관련 대책이 필요...
2020.03.23 09:58
코로나19 국내 '3차유행' 막으려면…'해외유입·집단감염·변이' 차단에 달렸다
잠시 주춤했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추세가 ‘유럽발 해외유입’과 ‘취약시설 소규모 집단감염’, ‘바이러스 변이 가능성’의 위협에 직면해있다는 전문가들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들어온 첫 환자를 시작으로한 ‘1차 유행&rsq...
2020.03.23 09:48
도봉구, 친환경 상자텃밭 세트 1500개 보급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주민들의 도시농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자연친화적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친환경 상자텃밭 1500세트를 보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친환경 상자텃밭은 아파트 베란다, 옥상 등 좁은 자투리 공간에서 친환경작물을 직접 키울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플라스틱 상자, 배양토, 모종...
2020.03.23 09:45
관악구, 공동주택 승강기에 항균필름 부착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 내 공동주택에 손소독제와 승강기 항균필름을 지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수도권에서 소규모 집단 감염이 이어지며 공동주택 내 2차, 3차 감염 우려가 커져서다. 구는 지역 내 공동주택 117개 단지에 손소독제 2154개를 승강기 비치용으로 배부했다....
2020.03.23 09:44
경기도, ‘청년 마이스터 통장’ 참가자 모집
경기도는 다음달 1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청년 마이스터 통장’ 참여자 500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 청년 마이스터 통장’은 도내 중소 제조업 청년 노동자 처우 개선을 위한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의 하나다. 도 소재 중소 제조 기업에 근무하는 월 급여 260만원...
2020.03.23 09:44
폐지수거 노인의 ‘아름다운 기부’..수원시민·단체 기부행렬 이어져
지난 19일 오전에 조원1동행정복지센터에 한 70대 노인이 찾아왔다. 김근태 조원1동장을 만난 노인은 “가난한 이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선뜻 200만 원을 건넸다. 폐지 수집 일을 하는 노인(여성)은 기초연금과 폐지 수집으로 번 돈을 모아 200만 원을 마련했다. 노인은 “어렵게 사시는 분들이 코로나19로 ...
2020.03.23 09:42
14341
14342
14343
14344
14345
14346
14347
14348
14349
14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