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음주 뺑소니車 고가서 추락…도망치다 붙잡힌 운전자, 석방되자 잠적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내고 도주했다가 붙잡힌 40대 운전자가 구속영장이 기각돼 풀려난 뒤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도 출석하지 않은 채 행방이 묘연하다. 19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
2024.07.19 10:36
조달청, 우수제품 신청 및 계약…더 쉽고 더 빠르게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조달업체가 우수조달시장에 더 쉽고 편리하게 진입해 성장할 수 있도록 ‘우수조달물품 지정신청 및 단가계약 실무매뉴얼’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조달기업이 우수조달물품 지정 및 단가계약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50여종의 신청 서류에 대한 발급기관과 작성 방법을 몰라서 어...
2024.07.19 10:23
산림청, 7월 임산물 ‘하수오’ 선정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7월 이달의 임산물로 두피와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하수오’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하수오는 동그랗고 통통한 모양으로 고구마 여러개가 이어붙은 모습과 비슷하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은조롱, 황해도에서는 새벽뿌리라는 친근한 이름으로 불렸다. ...
2024.07.19 10:20
부산시,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서 '대통령 표창' 쾌거
부산시가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4회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광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지자체, 지방공사·공단 대상 평가)와 인사혁신처(중앙, 공공 대상 평가)는 지난 2020년부터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
2024.07.19 10:15
철도공단, 하반기 철도 발주 3조 3519억원 규모
국가철도공단은 철도건설 사업의 적기 이행과 민생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철도사업 발주에 올해 하반기 총 476건, 3조 3519억원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사 부문 신규 발주로는 ▷수원발·인천발 KTX 직결사업 ▷충북선 고속화 사업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 ▷경부선·경인선 등 기존선 개량사업 등 총 1...
2024.07.19 10:13
대전 꿈씨 패밀리, 이번엔 강남 코엑스 접수
대전의 마스코트인 ‘꿈씨 패밀리’가 서울 강남 코엑스에 모습을 드러냈다. 대전시는 내달 열리는 0시 축제의 홍보를 위해 서울 강남 코엑스 K팝 광장 디지털 광고판에 꿈씨 패밀리 광고를 송출한다. 강남 코엑스 광장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대표적 관광 명소로 시는 광장에 설치된 옥외광고판을 활용해...
2024.07.19 10:08
충남도, 위기 임산부 출산·양육 지원 체계 운영
충남도가 위기 임산부 지원 및 안전한 아동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24시간 상시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도는 19일부터 천안시 동남구 소재 구세군아름드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를 ‘충남 위기 임산부 지역 상담기관(이하 기관)’으로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관 운영은 ‘위기 임신 및 보호 출산 지원...
2024.07.19 09:58
사직한 지방 전공의 ‘빅5’ 올까…낙인찍기·결집력 걸림돌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지 5달이 되어가는 가운데 정부의 발표로 지방병원 전공의들이 사직 후 ‘빅5’ 병원으로 올 수 있는 길이 열려 복귀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전공의들이 기존 입장인 ‘의대 증원 백지화’를 앞세우고 있고, 내부 결집력도 단단하기 때문에 복귀 규모가 크지 않을 것이라...
2024.07.19 09:54
“창문 열고 퇴근했는데 폭우”…CCTV 돌려본 사장님 울컥한 사연
갑작스러운 폭우를 대비하지 못한 스터디카페 사장이 여고생들의 선행으로 피해를 막았다는 사연이 전해져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17일 YTN 보도에 따르면 경북 경산에서 스터디카페를 운영하는 A씨는 지난달 15일 밤 퇴근하면서 카페 휴게실 창문을 열어둔 채 카페를 나섰다. 비 예보가 없었기에 창문을 모두 열...
2024.07.19 09:47
[인사] 한국에너지술연구원
▶승진 ▷기후변화연구본부장 라호원 ▷고온수전해연구실장 김선동 ▷수소연료전지연구실장 배병찬 ▷울산차세대전지연구개발센터장 최신호 ▷CCS연구단장 윤여일 ▷전력시스템연구실장 김대진
2024.07.19 09:44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