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금호타이어 공장서 고무에 깔려 40대 근로자 사망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지게차에 실린 고무가 쏟아지며 다친 40대 근로자가 19일 만에 사망했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달 2일 오후 5시께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40대 근로자 A씨가 운반 중이던 고무에 깔리면서 바닥에 넘어져 머리를 다쳤다. 지게차 운전자가 A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운행하다 급정거하...
2024.07.21 11:41
경북도의회, 의장단·상임(부)위원장 워크숍 개최
경북도의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영주시 장수발효 체험마을에서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대변인,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단·상임(부)위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지난 7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제12대 후반기 도의회의...
2024.07.21 11:26
“법을 무시하는 태도”…음주운전 세번째 적발된 20대, 결국 ‘구속’
두차례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20대 남성이 또 술에 취해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법정에서 구속됐다. 법원은 법을 무시하는 태도를 알 수 있다며 처벌해야 한다고 꾸짖었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강태호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24)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
2024.07.21 10:45
변우석 과잉경호 논란에…“공항서 연예인 팬미팅·패션쇼 못하게 해야”
최근 배우 변우석이 공항 출국과정에서 과잉 경호를 받으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연예인과 관련한 공항 사고를 막으려면 공항을 팬미팅이나 패션쇼 장소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와 공감을 얻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예인 공항 사건사고로 많은 공감을 받고 있다는 댓글'이라...
2024.07.21 10:44
50대 남성 말 다툼하다 아내 살해…경찰 “범행 경위 조사 중”
말 다툼을 하다 아내를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부여경찰서는 A씨를 살인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새벽, 자신의 집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아내와 재혼한 뒤 전 부인과 양육비 문제로 다툼이 잦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2024.07.21 10:41
“남친 직업이 건물주인데, 결혼 망설여져요”…20대女의 고민, 공감하시나요?
직업이 '건물주'인 남자친구(남친)와의 결혼이 망설여진다는 20대 여성의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직업이 '건물주'인 남친과의 결혼이 망설여집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자신을 20대 후반 여성이라고 소개한 글쓴이 A씨는 "남친은 저보다 두살 더 많고...
2024.07.21 09:35
복귀-사직 거부 전공의 4716명…내년 3월 동일 전공·연차 복귀 어렵다
4700여명의 전공의가 복귀도 사직도 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지만, 당장 이들에 대한 추가적인 조치가 없더라도 내년 3월 동일 전공·연차 복귀는 어려울 전망이다. 2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가 각 수련병원에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에 대한 사직 처리와 가을 전공의 모집인원 신청을 해달라고 요청한 결과 전체 ...
2024.07.21 09:26
검찰, 어제 김건희 여사 ‘명품백’ 비공개 대면조사…13시간 조사[종합]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지난 20일 비공개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청탁금지법 위반 등 사건과 관련해 지난 20일 김 여사를 정부 보안청사로 소환해 대면조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사...
2024.07.21 09:16
전공의 수련환경평가위원 13명→15명…전문가 참여 높여 역량 강화
전공의 수련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하는 ‘수련환경평가위원회(수평위)’에서 정부 측이 지정하는 위원 수가 기존 3명에서 5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21일 정부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이같은 내용의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전공의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
2024.07.21 09:03
SAIST, 건설비 자체 조달하는 ‘미래형 언더그라운드 시티(UCOT)’ 개발 제안
세종과학기술원(SAIST)이 지난 11일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서 ‘미래형 언더그라운드 시티(UCOT) 프로젝트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주제로 국토개조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은 세미나 기조연설에서 “한국은 중국의 지원을 받는 북한으로부터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
2024.07.21 09:01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