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검찰,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역주행 사고로 9명의 사망자를 낸 운전자에 대해 26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경찰의 신청을 받아들여 시청역 사고 가해 차량 운전자 차모(68)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차씨는 지난 1일 오후 9시 27분께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차량을 몰던 중 역주...
2024.07.26 17:55
티몬·위메프 사태 결국 법원으로 가나…로펌들 공동소송단 모집
[헤럴득경제=김현일 기자] 티몬과 위메프가 촉발한 정산지연 사태가 법적 소송으로 번질 조짐이다.국내 법무법인들은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지연으로 경제적 손실을 입은 피해자들을 모아 공동소송을 추진하기로 했다. 법무법인 대륜은 26일 "티몬·위메프 사태를 둘러싼 문의가 소비자와 판매자 구분 없이 잇따르...
2024.07.26 17:51
국제청소년연합, 제12회 세계장관포럼 부산서 개최…21개국 장·차관 한자리에
국제청소년연합(IYF)은 지난 24일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제12회 세계장관포럼(The 12th WORLD MINISTERS FORUM)’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국제청소년연합이 주최하고 부산시, 부산관광공사,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후원하는 세계장관포럼은 2011년 ‘현대사회와 청소년 문제’라는 주제...
2024.07.26 17:45
히딩크 "2002 월드컵 당시 축협과 불화…선수 명단 제안 거절"
대한민국의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룬 거스 히딩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002 한일월드컵을 언급하며 당시 대한축구협회와 신경전을 벌였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SBS ‘과몰입 인생사’에는 히딩크 감독이 VCR 인터뷰를 통해 한국 대표팀 감독직을 수락한 배경과 2002년 월드컵 당시 4강 신화를 일굴 수 있었...
2024.07.26 17:35
인천서 첫 일본뇌염 매개 모기 발견… 바이러스 ‘미검출’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처음으로 강화군(선원면 금월리, 삼산면 석모리)과 중구(오성산)에서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채집됐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인천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 확인된 시기는 7월 3주차(7월 15일~7월 21일)로 지난해 8월 1주차(7월 ...
2024.07.26 17:16
포르쉐 공짜 렌트 박영수 전 특검 징역형 집행유예…현직 검사는 무죄
이른바 ‘가짜 수산업자’로부터 무상으로 외제차를 렌트하는 등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영수(72) 전 특별검사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직 검사 이모(51)씨는 무죄를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 김동현)는 26일 부정청탁및금품등수수의금지에...
2024.07.26 16:44
한국GM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조 벽 넘지 못했다”
한국지엠(GM) 노사의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이 노조 찬반투표를 통과하지 못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조합원 6609명이 참여한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서 47.8%의 찬성률로 가결 요건 50%를 넘지 못해 부결됐다고 26일 밝혔다. 전날부터 이틀간 투표한 결과 찬성은 3159명, 반대 3441명, 무효표가...
2024.07.26 16:16
강동구 “‘고덕대교’ 명칭 지킬 것”…구리시 주장 반박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고덕대교 명칭 변경을 요구한 경기도 구리시의 주장을 오류라고 26일 강력 반박했다. 앞서 구리시는 교량의 87%가 행정구역상 구리시에 속하기 때문에 고덕대교 명칭을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강동구는 국가지명위원회 소관 국토지리정보원의 지명업무편람 내 '지명업무기...
2024.07.26 16:02
충남도, 문화·관광으로 ‘부강한 충남’ 실현
충남도가 ‘문화·관광으로 부강한 충남’ 실현 및 새로운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56개의 시책을 발굴, 내년부터 중점 추진한다. 도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주재로 국 소속 부서장, 산하 공공기관 본부장, 정책자문위원과 대학교수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
2024.07.26 16:01
“차에 흠집 냈다”는 이유로…‘고양이 78마리’ 무참히 죽인 20대의 최후
차에 흠집을 냈다는 이유 등으로 고양이 수십마리를 무참하게 죽인 20대 A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무려 55차례에 걸쳐 각지에서 고양이를 참혹히 죽인 것으로 드러났다. 창원지법 형사3-2부(윤민 부장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8개월과 징역 1년2개월을 각각 선고받은 20대 ...
2024.07.26 15:51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