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대전 0시 축제, 바가지요금 없는 친절한 손님맞이 박차
대전시는 29일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바가지요금 없는 친절한 손님맞이를 위해 행사장 인근 원도심 소재 9개 상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축제장 바가지요금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착한가격으로 방문객을 맞이하겠다는 상인들의 의지를 다지고,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2024.07.29 14:01
파리올림픽, 이면에 빛나는 ‘탄소 올림픽’ 눈길
파리올림픽이 세계인의 스포츠 향연을 넘어 친환경 올림픽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올림픽은 IOC의 '친환경 의제(Greener Agenda)'에 따라 진행되는 첫 번째 대회로서 프랑스는 환경법, RE2020(환경규제 2020) 등 법령에서 건축 시 목재의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올림픽 ‘France B...
2024.07.29 13:53
올 하반기 일자리, 조선·반도체 1만개 증가...건설 5.8만개 급감
올해 하반기 조선과 반도체 업종 일자리가 작년보다 1만개가량 늘어나지만, 건설업종 일자리는 5만8000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업종별 경기 지표와 업계 상황 등을 바탕으로 한 올해 하반기 10개 주요 업종 일자리 전망을 29일 발표했다. 주요 업종들 가운데 하반기 일자리가 전...
2024.07.29 13:52
“18층까지 올라오세요”…‘엘베 고장’ 숨기고 음식 주문, 라이더는 ‘분통’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났는데, 이를 알고도 고객이 음식을 배달 주문하고 18층까지 올라오라고 요구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배달기사는 이를 거부하며 음식을 폐기하겠다고 했고, 결국 고객은 1층까지 받으러 오겠다고 해 상황은 마무리됐다. 지난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배달기사 A씨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며 ...
2024.07.29 13:50
"하나님이 고수익 보장해"…교인 속여 535억원 가로챈 교회 집사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교인들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535억원을 가로챈 강남 대형 교회 집사가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 설범식 이상주 이원석)는 특정 경제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신 모 씨(66)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5년을...
2024.07.29 13:31
'고맙다' 남자끼리 엉덩이 1초 만졌다가…법원 "성추행이다"
동성 간에 고마움을 표하려고 성적인 의도 없이 엉덩이를 1초간 만졌더라도 성추행에 해당한다고 법원이 판결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부장 김정아)는 군인 등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유죄를 인정하며 선고유예로 판결했다. 선고유예는 가벼운 범죄에 대해 형의 선고를 미루고, 유예...
2024.07.29 13:26
홍명보, 대표팀 감독 취임…“실망감 드려 죄송, 대표팀 성장·발전 이루겠다”
"저의 선택에 실망감을 드려 죄송하다."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홍명보(55) 감독은 29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울산 HD 팬들과 K리그 팬들을 향해 고개부터 숙였다. 홍 감독은 이어 "팬들로부터 용서받는 방법은 축구대표팀의 성장과 발전을 이루는 것"이라며 &quo...
2024.07.29 12:50
김여사 조사 여진 계속…이원석 “공개소환·사과 지시한 적 없다…사법 정쟁 유감”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검찰 조사를 둘러싼 여진이 지속되고 있다. 정치권에서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 여사에 대한 공개소환 및 ‘명품백 의혹’ 사과를 지시했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대검찰청이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했다. 대검찰청은 29일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검찰총장은 김건희 ...
2024.07.29 12:38
‘청소년 심야 출입’ PC방 알바생 기소유예…헌재 “퇴근 후라면 처분 취소”
PC방에 청소년이 출입했다는 이유로 검찰이 PC방 아르바이트생에게 내린 기소유예처분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취소해야 한다고 결정을 내렸다. PC방 아르바이트생이 퇴근한 후라면 책임을 물을 수 없고, 성인 인증 절차를 요구하는 무인기계에 대해 업주로부터 설명을 듣지 못한 점도 참작했다. 기소유예는 혐의는 인정되지만...
2024.07.29 12:01
인천시티투어 이용객 위한 풍성한 이벤트 마련
인천관광공사는 8월 인천시티투어 이용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인천의 대표 음악축제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티켓 구매자를 대상으로 8월 1~4일까지 4일 동안 순환형 노선을 50% 할인한다. 이 뿐만 아니라, 인천시티투어 홍보에 동참할 수 있는 ‘인천시티투어 사진촬영 이벤트&rsq...
2024.07.29 11:58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