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신정아, 책 인세 "말하기 부끄러운 수준이다"
“서울대 교수직 제안을 한 적이 없다”며 신정아와의 관련설을 부인했던 정운찬 전총리가 밤 10시 이후에 신 씨를 수시로 불러냈다는 등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신정아씨의 자전 에세이 ‘4001’(사월의 책)에 대해 세인의 관심이 커가고 있다.교보문고는 22일 오후 책이 매장에 진열되자마자 독자들의 발길이 쏠리고 ...
2011.03.22 18:15
신정아 책 일파만파...누리꾼 “19금 수준”
“신정아 책, 위키리크스 버금 가네요. 오늘 몇 명을 보내는 건지...”청와대 전 정책실장과의 스캔들, 학력위조 사건 등으로 2007년 파문을 일으켰던 신정아 씨가 자서전 ‘4001’로 돌아왔다. 이 책에는 정운찬 전 총리를 비롯해 김우중 전 대우회장,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등의 실명이 거론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
2011.03.22 18:05
고용보험료 22% 인상...대기업 근로자 상대적 부담 가중
오는 4월부터 고용보험 실업급여요율이 0.9%에서 1.1%로 인상된다. 고용노동부(장관 박재완)는 22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심의 의결됐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지난해 12월 고용보험위원회를 열어 실업급여요율을 1.1%로...
2011.03.22 17:39
YS, 친자확인 소송서 ‘패소’...친아들 맞나
김영삼 전 대통령이 친자확인 소송에서 패소했다. 김 전 대통령은 항소하지 않고 이 같은 결과를 받아들였다. 22일 서울가정법원에 따르면, 김 전 대통령은 21일 자정까지 항소하지 않아 이날 1심 판결이 확정됐다. 해당 사건을 담당한 가사4단독 마은혁 판사는 소송을 제기한 김 모(51)씨가 “친아들임을 인정해 달라”며 ...
2011.03.22 17:35
신정아 “노무현 대통령, `어린 친구가 묘하게 사람을 끈다'라고...”
학력위조와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스캔들로 화제가 됐던 신정아 씨가 그의 자전적 에세이집 ‘4001’을 통해 지난 이야기를 풀어냈다. 그 안에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관한 이야기도 있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당시 두 사람의 대화를 인용했다. 신정아는 당시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더니 노 전 대...
2011.03.22 17:33
신정아, "오늘은 4001번과 헤어지는 날이다"
학력위조와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관계 등으로 2007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신정아씨(39)가 자전 에세이집 ‘4001’(사월의책)을 냈다. 책 제목 4001은 신씨가 1년6개월 구치소에서 복역한 수인번호다. 신 씨는 책 출간과 관련, 22일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심경을 털어놨다. 신씨는 차분한...
2011.03.22 17:32
" onerror="this.src='//res.heraldm.com/nbiz_2020/images/dummy1.jpg';" >
신정아 "정총리 얘기 많지만 에디팅 된건 맞다" <일문일답>
“이번 책은 2007년 7월 제가 뉴욕에 도착한 날부터 최근까지 근 4년의 기록입니다. 그 사이에 제가 수감된 시간 1년6개월이 있었고 4월이면 꼭 4년입니다. 그동안 누구하고 이야기할 사람도 없었고 지금까지 4001번으로 사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써온 일기들 중에서 일부를 편집해서 내면서 물론 모든 내용을 다 담...
2011.03.22 17:32
돌아온 신정아에 누리꾼 시선은 싸늘
신정아(39)씨가 자전 에세이집 ‘4001’(사월의책)을 22일 내놓자마자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책 제목 4001은 신씨가 학력위조 혐의 등으로 1년6개월 구치소에서 복역할 당시의 수인번호다.책에서 신씨는 “새로 시작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신씨는 학력위조에 대해 “절대 물러설 수 없는 부분”이라며 “나의 ...
2011.03.22 17:30
신정아 “검찰, ‘정운찬 이름’ 덮으려고만 했다”
“검찰은 나와 정운찬 전 총리와의 관계를 덮으려고만 했다.” 정운찬 전 총리가 신정아 씨의 자서전 출간을 계기로 코너(?)에 몰렸다. 신정아 씨는 22일 출간한 자서전에서 “정운찬 전 총리가 교수직을 제안했다”고 재차 언급하면서 그 구체적인 정황도 밝혔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검찰이 신정아 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2011.03.22 17:29
신정아, "김우중 전 대우 회장,,,아빠처럼 편했다"
신정아(39)씨가 지난 2000년 ‘대우사태’당시 도피 중이던 김우중 전 회장과 프랑스에서 맺은 인연을 공개했다.신씨는 22일 내놓은 자전 에세이 ‘4001’(사월의책)에서 금호미술관 재직 당시 기획한 전시회를 위해 프랑스로 건너가던 중 비행기 안에서 김 전 회장과 조우했다고 밝혔다.책에 따르면 신씨는 프랑스 화가 라...
2011.03.22 17:29
42901
42902
42903
42904
42905
42906
42907
42908
42909
429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