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인천경찰, 후배 폭행 숨지게 한 50대 남 영장
인천남동경찰서는 교통사고로 자신의 차량 수리비용을 주지 않는다며 폭행을 가해 뇌출혈로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G(5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G씨는 지난 7일 오후 9시40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노상에서 5일전 후배인 J(47)씨가 자신의 차량을 운행하다 발생한 교통...
2011.09.30 08:31
기부천사 김장훈 청계광장서 나눔콘서트
(사)나눔국민운동본부(상임대표 손동호)가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청계 광장에서 유명 가수들이 함께하는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나눔 콘서트는 제1회 희망의 나눔 걷기(WALK & SHARE) 행사의 일환으로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준비했다.이날 콘서트에서는 기부천사 및 독도지킴이 가수...
2011.09.30 08:30
“용서받지 못할 현대판 고려장…하지만 고단한 현실에 어쩔 수 없네요”
현대판 고려장, 과연 손가락질 할 수 있을까. 제 욕심 채우기 위해 부모를 해하고 버리는 ‘패륜아’도 있지만 대부분 이 땅의 자식들은 부모를 모시고 살지 못하는 죄책감을 크게 느낀다. 중년의 나이까지 맞벌이를 해도 형편은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자녀 뒷바라지를 하기에도 고된 현실은 부모에 대한 마음의 빚만 키운다....
2011.09.30 08:29
"딸에 부담주기 싫어...내 가 죽으면 구청에서라도 거둬가겠지"
서울 상도동에 혼자 거주하는 조연숙(85ㆍ가명)할머니는 죽음도 삶만큼이나 고통스러울까봐 두렵다. 따로 사는 외동딸이 “죽은 뒤까지 걱정 말고 살 만큼 살아요” 한마디만 해줘도 좋으련만 야속한 딸은 아무 말도 않는다. 조 할머니는 “나 죽고 딸이 (시체를) 거둬가지 않으면 구청에서 치우겠지”라며 무덤덤하게 말하...
2011.09.30 08:29
자살원인 1위 '질병비관'…왜?
‘질병비관’이 자살원인 1위로 떠올랐다. 경남 지역에서다. OECD 회원국 가운데 자살률 1위, 그럼에도 여전히 그것은 줄어들 줄을 모르고 있다. 그 이유도 다양하게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지방경찰청은 30일 최근 5년간 자살원인 통계를 발표했다. 그 결과 질병 비관으로 인한 자살이 해마다 큰 비중을 차지라고 있는 ...
2011.09.30 08:21
가을철 바깥활동 필수 아이템 ‘아웃도어ㆍ스포츠 박람회’ 부산서 열려
바깥 활동이 많은 가을철, 아웃도어ㆍ스포츠 용품 필수 아이템을 장만할 기회가 마련된다.부산지역 4개 롯데백화점(부산본점/광복점/동래점/센텀시티점)이 다음달 1~2일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홀에서 ‘아웃도어ㆍ스포츠 박람회’를 개최하기로 했다.코오롱스포츠, 노스페이스, 컬럼비아, 라푸마 등 아웃도어 브랜드와...
2011.09.30 08:12
비엔그룹 대선주조, 장애인 단체에 컴퓨터 기증
비엔그룹 대선주조의 사회 공헌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즐거워예’ 사회공헌 100억원 모금을 선언한 지 한 달도 안돼 이번에는 장애인들의 정보화 교육을 위해 5천만원 상당의 컴퓨터 40대를 기증한 것.조성제 비엔그룹 회장은 29일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회장 안철수) 부설 장애인정보화무료교육센터에...
2011.09.30 08:12
엽기 택시보다 엽기적인 과태료…광화문광장 돌진 택시 벌금 4만원
지난 29일 서울 광화문광장 내 지하보도로 돌진해 시민들을 놀라게 한 영업용 택시에 대해 경찰이 범칙금 4만원을 부과했다. 자칫하면 큰 사고로 번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광화문 광장이 현행법상 도로이기 때문에 도로교통법 48조에 따라 범칙금을 부과하는 것 외에 처벌 근거가 없기 떄문이다. 30일 서울 종로경...
2011.09.30 08:12
해군이 공군보다 ‘빡세다’?..구타·가혹행위 8.6배
해군이 공군에 비해 구타와 가혹행위가 8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방위원회 김장수(한나라당) 의원이 30일 해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5년 이후 해군에서 발생한 구타·가혹행위(징계건수 기준)는 올해 상반기 현재 4670건으로 집계됐다.2005년 344건에서 2009년 971건까지 매년 늘었고...
2011.09.30 07:51
한강유역 수상레저 업체 3년간 34% 증가
한강유역 수상레저 업체들의 난립이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강성천 한나라당 의원은 한강유역환경청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한강 수변구역 내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안에 현재 114개소의 수상레저 사업장이 들어서 수질오염에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실제로 감사원 보고서에는...
2011.09.30 07:29
41651
41652
41653
41654
41655
41656
41657
41658
41659
416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