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찜통 더위’ 언제까지?…내일도 전국 35도 무더위
서울서 21일째 열대야, 19일째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등 무더위가 길어지고 있다. 월요일인 12일도 전국에 체감온도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갑자기 오겠다. 12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22~28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평년(최저 21~24도, 최고 28~32도)보다 높...
2024.08.11 17:49
'이중과업' 시달리는 중년...8명 중 1명은 "가족돌봄 부담 높은데, 노후준비 못했다"
우리나라 중년 8명 중 1명은 가족을 돌봐야 하는 부담이 높은데 노후 준비도 제대로 되지 않은 '이중과업'에 시달리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의 '중년의 이중과업 부담과 사회불안 인식: 가족 돌봄과 노후 준비를 중심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45~64세 중년 중 가족...
2024.08.11 17:41
사무실 30도인데 에어컨 끈 사장님..."온열질환자 21% 실내서 발생"
#. "대표가 비용을 아끼겠다고 에어컨을 꺼버렸어요. 한 사무실에 30명 정도 있는데 아침부터 땀을 뻘뻘 흘리고 있어요. 직원들끼리 선풍기 전기료가 에어컨보다 더 나오겠다고 얘기한다."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11일 서울 한 기업 직장인 류모씨(25)는 이렇게 호소했다. 고용노동부의 '온열질...
2024.08.11 17:34
사장님 '고백' 외면하자 "그만두라"..."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해야"
#1. "사장이 내게 호감을 느낀다며 교제를 요청했다가 별 반응을 보이지 않자 갑자기 그만둘 것을 요구했다." #2. 식비를 아끼고 싶어 점심 도시락을 싸 왔다는 이유로 '네 맘대로 할 거면 나가라'는 해고 통보를 들었다. 사장이 근로계약서와는 별개로 5인 미만 사업장은 연차수당을 안 줘도 된다며 받...
2024.08.11 17:19
경주시, 추석 앞두고 벌초대행 서비스 개시
경북 경주시는 오는 12일부터 3주간 벌초대행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벌초대행 추진단 운영은 추석을 맞아 묘지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출향인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대행 추진단은 지역 7곳 농협, 경주시 산림조합으로 구성됐다. 벌초대행 신청은 경주시 농업정책과로 예약하면 된다. 접수...
2024.08.11 17:17
‘전기차 포비아’ 확산…정부, 12일 긴급회의 개최
최근 인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전기차로 인한 대형 화재가 발생하면서 이른바 ‘전기차 포비아(phobia·공포)’가 확산하는 가운데 오는 12일 정부가 긴급회의를 연다. 화재 가능성이 큰 과충전을 예방하기 위해 충전율과 충전시간을 제한하거나, 사전에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장치 보급을 확대하는 안 ...
2024.08.11 17:15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 “檢, ‘법치주의 확립’ 본연 역할 다해야”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53·사법연수원 26기)는 11일 “법치주의를 확립하는 본연의 역할을 다하는 게 중요하다”며 “구성원 모두와 함께할 수 있도록 구성원을 이끌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 후보자는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엄중한 시기에 총장 후보자로 지명...
2024.08.11 17:06
“학교밖 동아리가 더 재밌어” 자율성·인프라 부족에 교내 활동 만족도 낮아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되는 교내 동아리 활동이 교외 활동에 비해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리 운영의 자율성과 연속성이 낮고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인프라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11일 보건사회연구원 학술지 ‘보건사회연구’에 실린 ‘청소년의 여...
2024.08.11 16:41
[속보] 심우정 “무거운 책임감…검찰 국민신뢰 얻도록 최선”
[속보]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 “무거운 책임감…검찰 국민신뢰 얻도록 최선”
2024.08.11 16:27
너무 더운 주말, 이번주 이것 때문에 더 덥다…태풍 더운 바람 불어넣는다
제5호 태풍 '마리아'가 12일 혼슈 동북부 도호쿠 지방에 상륙해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우리 나라는 일본 태풍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무더운 동풍이 예상돼 다음주 무더위가 한층 더 심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현재 태풍 마리아는 태평양에서 세력을 유지하며 도호쿠 지방...
2024.08.11 16:12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