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대전서 여고생 또 투신 ‘중태’…한 달 전 투신 여고생과 같은 학교
16일 오후 6시33분께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아파트 1층 출입구 지붕에 A양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A양은 지난해 12월 투신자살한 B양과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의 한 관계자는 “A양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이 위중한 상태”라며 “가족...
2012.01.16 23:02
감자튀김 3년후…‘방부제 덩어리?’
패스트푸드 2개 회사의 감자튀김을 3년 동안 보관한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16일 폴란드 토픽사이트인 조몬스터( )에 따르면 아이디 Zas***라는 누리꾼이 패스트푸드로 유명한 A, B사의 감자튀김을 구입해 유리병에 3년 동안 보관한 것을 공개했다.지난 2008년 12월 23일부터 보관했다는 이 감...
2012.01.16 21:00
서울대 정시논술 실시..
서울대는 16일 2012학년도 정시모집 지원자 2441명을 대상으로 논술고사를 실시했다.서울대는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주요 개념에 대한 이해도와 이를 바탕으로 한 논리적 사고력과 추론 능력, 나아가 창의적 사고력을 평가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5시간의 시험에서 인문계열 응시자 1075명...
2012.01.16 20:53
성적 압박 母 살해한 고교생 구속기소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백종우 부장검사)는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시신을 내버려둔 혐의(존속살해 및 사체유기)로 고등학교 3학년 A(18)군을 16일 구속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해 3월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잠든 어머니 B(51)씨의 목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8개월간 시신을 숨겨둔 혐의를 받고 있다...
2012.01.16 20:31
색깔 빠진 펭귄 ‘화제’…“돌연변이지만 귀여워”
남극 에이치오섬에서 희귀한 색깔의 ‘턱끈펭귄’이 발견돼 화제다. 보통의 펭귄은 등이 검은색이지만 이 펭귄은 옅은 갈색을 띄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남극투어 중 사진을 촬영한 데이비드 스테판은 “물가에 서 있는 것을 봤는데 마치 색깔이 빠진 펭귄 같았다”며 “알비노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워싱턴 대학의 ...
2012.01.16 19:49
법주사 조실 범행 스님, 15일 입적
대한불교 조계종 법주사 조실 범행 스님이 15일오전 1시10분 수원 팔달사에서 입적했다. 세수 91세이며 법랍은 64세다.조계종 총무원은 16일 부고장을 공개하면서 “범행 대종사의 영결식은 19일 오전10시 보은 법주사에서 조계종 원로회의장으로 봉행된다”고 밝혔다.1921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난 범행 스님은 1949년 팔...
2012.01.16 19:41
감자튀김 3년후…회사별로 확연한 차이 ‘방부제 덩어리?’
패스트푸드 2개 회사의 감자튀김을 3년 동안 보관한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16일 폴란드 토픽사이트인 조몬스터( )에 따르면 아이디 Zas***라는 누리꾼이 패스트푸드로 유명한 A, B사의 감자튀김을 구입해 유리병에 3년 동안 보관한 것을 공개했다.지난 2008년 12월 23일부터 보관했다는 이 감자튀김...
2012.01.16 19:29
남편 지갑 속 비밀, “마누라 사진 넣어다니는 이유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편 지갑속 비밀’이라는 재치있는 글이 올라와 화제다. 글쓴이가 휴대전화 메모장에 작성한 이 글은 “저는 늘 지갑 속에 우리 마누라에 사진을 넣어 다닙니다”라며 훈훈하게 시작한다. 이어 글쓴이는 “심각한 일이 있으면 항상 마누라 사진을 봅니다. 그럼 그 일이 모두 괜찮아집니다”라...
2012.01.16 19:00
박원순 서울시장, 특혜의혹 북한산 콘도에 “저도 이해 어려워”
박원순 서울시장은 16일 인허가 특혜와 사전분양 의혹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북한산 콘도 ‘더파인트리앤스파’에 대해 “저도 이해하기가 어렵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이날 서울 우이동의 콘도 신축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은 자연을 누릴 권한이 있고 또 그것 때문에 고도제한 같은 것을 다 참아왔는데 이렇게 되니 용납...
2012.01.16 18:38
1초만 졸아도 ‘순간 아찔’…장시간 운전시 ‘휴식은 필수’
고속 주행중 1초만 졸아도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 매체는 16일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의 운전자가 졸음운전으로 공사차량을 들이받은 뒤 즉사한 사고가 전하면서 고속으로 달리는 승용차가 멈추는데 필요한 거리를 측정, 보도했다.이 매체 실험결과, 시속 120Km로 달리다 급제...
2012.01.16 18:20
40891
40892
40893
40894
40895
40896
40897
40898
40899
409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