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인천 계산역 도로 침하 잇따라… 운전자 부상도 발생
부실공사 의혹 증폭 인천시 계양구 계산역 일대 도로가 3번째 잇따라 침하해 부실공사 의혹이제기되고 있다.지난 12일 오전 1시께 인천시 계양구 계산역 4번 출구 앞 3차선 도로가 가로 0.7m, 세로 4m, 깊이 1m 크기로 주저 앉는 사고가 일어났다.이날 계양구에서 서구 방향 도로 침하되면서 승용차에 타고 있던 A씨가 부상...
2012.02.13 09:59
저축은행 직원이 뒷돈 받고 신용등급 조작해 대출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대출이 어려운 고객의 신용등급을 높여 대출을 받게 해주고 그 대가로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업무상 배임 등) 등으로 제일저축은행 전 직원 이모(43)씨 등 2명을 구속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합수단에 따르면 제일저축은행의 한 지점에 같이 근무하면서 소액대출업무를 ...
2012.02.13 09:59
중ㆍ고생 학업중단 원인…2000년 이전 ‘가사’-이후 ‘학교부적응’
중ㆍ고등학생이 학업을 중단하는 주된 이유가 2000년 이전에는 ‘가정 형편’이었지만 그 이후부터 최근까지는 ‘학교생활 부적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교육계 안팎에서는 학업중단이 학교폭력 피해ㆍ가해 학생의 자퇴나 대안학교 진학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부적응의 주 원인이 학교폭력인지 기타 다른...
2012.02.13 09:58
저출산ㆍ고령화시대…요양병상은 2배 늘고, 분만 산부인과는 절반 이하로
저출산ㆍ고령화 영향이 병원 병상 숫자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지난 5년간 요양병상 수가 2배 이상 증가했다. 반면 분만실을 갖춘 산부인과는 절반 이하로 줄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으로 보건소 한의원 등을 포함한 전국 의료기관의 병상이 57만3566개로 5년전인 2007년의 44만2650개보다 29.6% 늘어...
2012.02.13 09:58
절대 앉을 수 없는 의자 ‘화제’…“두사람이 앉으면 비밀 유지?”
‘절대 앉을 수 없는 의자’라는 사진 두 장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절대 앉을 수 없는 의자’라는 제목으로 두 컷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외의 버스정류장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언뜻보기에는 평범한 버스정류장으로 보인다. 하지만 다음 사진에...
2012.02.13 09:57
강남구, 먹튀 외국법인에 170억 받아내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의 실질적 소유자인 ‘리코시아’와의 ‘과점주주 취득세’ 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13일 밝혔다. 현행 지방세법은 법인이 주식 또는 지분을 취득함으로써 과점주주가 된 때에는 그 과점주주는 당해 법인의 취득세 과세대상 자산을 취득한 것으로 보고...
2012.02.13 09:56
중학생도 비웃는 학교 성교육…어떻길래?
"저희 반 남자애들 중에 '야동'(음란 동영상) 못 본 애는 거의 없을 걸요. 그런데 교육 시간에 나오는 건 너무 기본적인 것들뿐이에요. 이미 그런 건 다 알고 있는데. 괜히 빙빙 돌려 말하는 것 같아요." ㅡ D 중학교 3학년 K(16)군"성교육 시간에 애들 절반은 잠자고 나머지 절반은 유치하다고 비웃어요. 대...
2012.02.13 09:51
고명진 ‘진술’ 잡고 윗선 캔 검찰, 돈봉투 뜯어볼 일만 남았다?
새누리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핵심 인물인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오는 15일 불러 조사하기로 하면서 수사가 절정에 올랐다. 사건의 ‘윗선’에 대해 어느 정도 가닥을 잡은 검찰은 ‘돈 전달자’로 알려진 곽모 씨를 통해 뿌려진 돈봉투의 규모 파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서울중앙지검 공안1부...
2012.02.13 09:50
<구청장 릴레이 인터뷰> 박춘희 송파구청장 인터뷰
민선 5기가 취임한지도 2년여가 돼간다. 하나 둘씩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는 시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취임 이후 가장 큰 성과로 ‘소통’을 꼽았다. 직원과 주민들과 격없이 의견을 나누고 교류할 수 있게 된 점이 취임 이후 가장 큰 변화이자 자랑거리라고 했다.박 구청장은 “기초자치단체에서 주민과...
2012.02.13 09:42
경기도에서 가장 살기 좋은 아파트는?
경기도가 살기 좋은 아파트를 건설한 건설업체를 표창한다.경기도는 지난해 사용 검사를 마친 66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우수 단지 건설에 기여한 시공ㆍ감리업체와 건설업체를 선발해 표창한다고 13일 밝혔다.올해로 9번째인 이 평가는 공동주택 품질의 상향평준화와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혔다는 평가를...
2012.02.13 09:41
40691
40692
40693
40694
40695
40696
40697
40698
40699
407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