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위크엔드] 학력위조·정계로비… ‘미술계 신데렐라’ 의 비극
신정아-변양균‘신정아-변양균 스캔들’은 2007년 당시 동국대 교양교육원 교수였던 신 씨의 학력 위조 의혹에서 시작돼 그와 인연을 맺은 미술계ㆍ대학가ㆍ불교계 인사 등으로 여파가 확산되며 문제가 심화됐다. 또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스캔들 등 정계로비 의혹도 불거졌다. 젊은 나이에 광주비엔날레 공동감독...
2012.12.07 11:53
빙판길에 미끄러진 버스, 60대 덮쳐 그만…
[헤럴드생생뉴스] 폭설로 결빙된 도로에서 미끄러진 마을버스에 60대 남성이 치여 숨졌다. 6일 오전 9시45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에서 주행 중이던 마을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김모(65) 씨를 치었다.사고 직후 김 씨는 인근 병원이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에 사망했다.운전기사 A(51) 씨는 경찰조사에서 “사람...
2012.12.07 11:50
[위크엔드] 이철희·장영자 어음 사기 사건…대통령 처삼촌 등 30명 줄구속
사소해보였던 비리 사건은 파헤칠수록 얽히고설켜 ‘스캔들’로 비화된다. 개인의 탐욕이 부정한 권력의 뒷배를 타고 불거지는 권력형 스캔들은 거대 기업을 쓰러뜨리고 더 나아가 국가경제를 좀먹는다. 그 파장은 결국 하루아침에 돈을 날리고 일터를 잃은 서민들의 피눈물로 귀결되곤 한다. 1980년대 ‘이철희ㆍ장영자 사...
2012.12.07 11:42
<포토뉴스> 서울메트로,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전달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동대문역ㆍ당산역ㆍ수서역ㆍ당고개역 등 4개 역에 ‘사랑의 쌀독’을 설치한 결과 11월 말까지 80㎏짜리 350가마(2만7880㎏)의 쌀이 모여 소외계층 1만8000여명에게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2012.12.07 11:26
<포토뉴스> 조심해서 따라오세요
‘통 큰 눈’이 내린 ‘대설(大雪)’이다. 지난 5일에 이어 사흘째 큰 눈이 전국을 뒤덮었다. 날이 추워지면서 내린 눈은 꽁꽁 얼어붙으며 도로는 미끄럽다. 7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눈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의 모습이 이채롭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2012.12.07 11:25
<포토뉴스> 현대해상, 자선냄비에 3억원 쾌척
현대해상화재보험(대표 서태창ㆍ오른쪽)은 지난 6일 한국구세군에 자선냄비 불우이웃돕기성금 3억원을 기부했다.
2012.12.07 11:25
장애인 등록 기준 완화…4만2000명 등급 상향
간질이나 간, 호흡기, 장루, 요루 등에 대한 장애 등급 기준이 완화된다. 이에 따라 내년에 약 4700명의 장애인 등록이 가능해지고, 4만2000명의 등급이 상향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7일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장애인복지법 시행 규칙 및 장애등급 판정 기준’을 내년 1월 15일을 기한으로 입법 예고했...
2012.12.07 11:25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오늘하루 24시간 전면파업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사내하청) 노조가 7일 하루 전면 파업에 들어갔다.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울산ㆍ전주ㆍ아산 등 3개 공장에서 주ㆍ야간조 모두 24시간 파업에 돌입했으며, 3개 공장의 비정규직 1000여명이 파업에 참가했다. 이번 파업은 비정규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전일 울산공장에서 가진 ...
2012.12.07 11:24
최시중 상고 포기…혹시 성탄 특별사면?
서울 양재동 복합물류센터 ‘파이시티’사업 인ㆍ허가 알선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해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최시중(75)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대법원 상고를 포기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 전 위원장은 항소심 선고일인 지난달 29일로부터 일주일이 지난 6일까지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
2012.12.07 11:24
“목 넘김 좋고 빨리 취해서…” 20代가 폭탄주 더 즐긴다
30대 이상 직장인들이 즐겨왔던 폭탄주가 이제 20대가 가장 선호하는 음주 형태로 자리 잡았다. 폭탄주는 술자리에서 소주나 양주를 맥주와 일정 비율로 섞어 제조하는 술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전국 16개 시ㆍ도의 만 15세 이상 남녀 2066명을 대상으로 주류 소비ㆍ섭취 실태조사를 한 결과, 20대가 폭탄주를 가장 선호...
2012.12.07 11:24
38421
38422
38423
38424
38425
38426
38427
38428
38429
384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