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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감> 김영주 의원 “불법장기매매 판치는데 경찰은 손놓고 있어”
[헤럴드경제= 박수진 기자]최근 인육 관련 괴담이 확산되고 실제로 인육 캡슐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불법 장기매매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지만 정작 경찰은 이에 대한 정확한 현황 파악조차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영주 의원(선진통일당)이 경찰청에서 제출...
2012.10.09 10:43
“인터넷상 정자ㆍ난자 거래 성행”
-정자ㆍ난자매매는 200~600만원, 대리모 알선은 4000만원~5000만원-강기윤 의원,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적극 단속 촉구[헤럴드경제= 이태형 기자] 현행법상 정자ㆍ난자 매매가 불법임에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상에서 관련 거래들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강기윤 새누리당 의원은 9일 경...
2012.10.09 10:38
<국감>고희선 의원, “바다이야기 여전히 성행…불법게임장 집중 단속해야”
-5년간 불법 사행성 게임장 18만6270건 적발, 검거인원 14만여 명 지난 2006년 ‘바다이야기 사건’ 이후 불법 사행성 게임에 대한 단속이 이뤄지면서 관련 시장이 위축됐지만, 여전히 불법 사행성 게임장이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고희선 새누리당 국회의원...
2012.10.09 10:38
<국감> 현 정부서 경비업체 두배 증가…담당 경찰은 대부분 겸직
현 정부 들어 경비업체가 두배 이상 증가했지만, 이에 대한 관리ㆍ감독 인력은 턱없이 모자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의 임수경 민주통합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경비업체가 2219개에서 4504개로 증가했다.최초 허가일이 2008년 2월25일 이후인 업체가 2285개에 ...
2012.10.09 10:38
중ㆍ일 역사왜곡에도, 수능에서 국사는 여전히 찬밥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중국의 동북공정 추진,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 등으로 역사 교육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정작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의 국사 선택률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김태원 새누리당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수능 한국사 지...
2012.10.09 10:29
한글날 네이트에 걸린 ‘ㅇㄴㅇ ㅇㅅㄴ’, 무슨 뜻?
[헤럴드생생뉴스]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국내 포털사이트 3사가 한글 명칭을 대문에 걸었다. 이 가운데 네이트의 독특한 로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오전 현재 네이트 홈페이지(www.nate.com) 첫 화면의 로고에는 ‘ㅇㄴㅇ ㅇㅅㄴ’라는 초성어와 ‘시월 구일 한글날’이라는 글과 함께 세종대왕의 얼굴을 담았다. 이...
2012.10.09 10:29
1살짜리 아이가 사업장 대표?...18세 미만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중 사업자 대표 156명
18세 미만 건강보험 가입자 가운데 156명이 사업장 대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에는 1살짜리 사업장 대표도 있었으며, 2살짜리 아이도 건강보험 가입자로 보험료를 내고 있었다.건강보험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학영 민주통합당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 7월 기준 18세 미만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2012.10.09 10:29
<부음>제갈창무 전 국민권익위원회 국방보훈민원과장 모친상 외
▶제갈창무(전 국민권익위원회 국방보훈민원과장)씨 모친상=8일 적십자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 (02)2002-8439▶박영남(매일경제신문 팀장)씨 별세, 박정재(호야아크릴 과장)씨 부친상, 한천희(한국농촌경제연구원 팀장)ㆍ임채억(우주아크릴 사장)씨 장인상=8일 오전 1시 고대안암병원, 발인 10일 오전 5시. (02)923-4442...
2012.10.09 10:28
최교일 중앙지검장 “대통령 일가를 배임의 귀속자로 규정 부담돼…”파문
- 형식상으론 배임으로 볼 여지 있지만, 미래가치 상승분 반영등 종합적으로 보면 안맞아- “실무자 ‘감으로’ 비용 나눠, 결과적으로 대통령 일가 이익 봤다”- “여론에 따라 억지로 기소하려 한다한들 관련자들 많아 부담된다는 말 와전” 해명[헤럴드경제=김재현 기자]이광범(53ㆍ사법연수원 13기)호 특검이 지난 5일...
2012.10.09 10:28
이직족(族) 늘어나지만…대기업 이직 성공율 100명 중 6명에 그쳐
-중소기업 비정규직자의 대기업 이직은 100명 중 2.8명 꼴로 더 낮아-한국직업능력개발원 “경력 축적을 통한 선망직장으로의 취업 경로 확대해야”[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 중소 마케팅회사에서 2년째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는 직장인 A(29)씨는 지난 해부터 이직을 준비 중이다. 평일엔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주말엔 이직을...
2012.10.0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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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원 호가 올려도 계약금 싸들고 달려와요” 전화통 불나는 선도지구 [부동산360]
“몇달 전까지도 관망세로 돌아섰던 실수요자들이 계약금부터 넣겠다고 전화가 와요. 하루아침에 분위기가 싹 바뀌었습니다.”(분당 A공인중개사무소) 정부가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계획’을 발표하자 분당 , 일산 등 지구에 포함된 아파트 가격들이 들썩이고 있다. 재건축 기대감이 커지면서 구축 아파트들 위주로 아파트값이 상승하고, 매도자들은 매물을 다시 거두고 있는 것이다. 분당 한 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정비 선도지구 발표 전 한달 5개 하던 중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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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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